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딸 왜 이러는걸까요?

중이맘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7-05-29 14:07:39
아이가 이상해진 건 (엄마기준) 특정 아이돌 덕질에 심하게 빠지면서 부터인데요. 중1때 까지만 해도 화장하고 욕하는 애들 엄청 혐오하더니 이젠 자기가 그러고 다녀요. 밤늦게 까지 스맛폰만 끼고 누워서 덕질에 빠져있고 아침은 화장하느라 바빠서 못 먹고 나가고.상위권이던 성적도 벼락치기 공부로 겨우 유지중이고.콘서트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들과만 어울리고. 부모직장때문에 갑자기 전학을 왔는데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 하네요. 여기는 덕질에 심하게 빠진애도 없다면서 대화가 안된다고 짜증부리고. 같은 동에 동급생이 몇명 있는 모양인데 우리딸만 화장을 하고 있네요.ㅠㅠ 학원 알아보러 갔더니 학원입구에 화장한 학생 출입제한 한다는 안내문도 붙어 있는데...얘를 어쩌면 좋을지.
IP : 183.9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9 2:14 PM (122.44.xxx.200)

    어느지역인지 몰라도 중등 여학생들 화장 많이 해요 화장한다 뭐라 하시지말고 할려면 좋은 걸로 하라고 사주시고 대신 네 나이때 화장많이 하면 오히려 피부 안 좋아진다고 입술 바르면 착색되니 평일엔 자제하고 주말에 친구만날때만 했음 좋겠다고 가볍게 이야기하고 넘어가세요.대신 클렌징 깨끗이 하라고 잔소리 하시구요. 피부 나빠진다고 하시면서....제가 볼땐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가능한 아이편에서 응원하시고 대신 네 의무인 공부는 예전처럼 열심히 하라고...시험 기간엔 핸드폰 자제력이 아직 없으니 대화하셔서 공부시간엔 압수하시면 될 듯해요

  • 2. 화장하는건
    '17.5.29 2:16 PM (122.40.xxx.31)

    이해하셔야해요. 못 하게 하면 반발 삽니다.
    다행히 주변애들이 많이 안 한다니 조금씩 줄 수도 있어요.
    대부분 애들이 하니 하더라고요.

  • 3. 그 내막은..
    '17.5.29 2:21 PM (121.141.xxx.72)

    사실 뭐가 문제인지는 엄마만이 알것 같아요. 누가 진단해줄있는게 아닌듯해요..부모님 직장문제라고 하신거보면..아이와 공감대 내지는 대화부족이 일단 심층에 깔려 있는거 같은데..직장맘이라고해서 다 그런것도 아니니까 단정할 순 없지요..어쨌거나 아이를 허전하고 공허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공감해주시고..엄마로 인한 상처가 있다면 엄마가 감내하고 치유해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161 토스 쿠폰 꽝없음 . . 06:22:18 48
1787160 히트레시피 우엉강정 ㅇㅇ 06:15:26 127
1787159 씨드머니 100만원 2 00 06:10:25 256
1787158 트럼프 최측근 "그린란드는 당연히 미국 땅" 5 유구무언 05:10:41 796
1787157 초저녁에잠들어 1 ㅠㅠ 04:53:43 678
1787156 주식 살때 뒤 돌아보며 억울해하면 안되잖아요. 8 02:17:15 1,391
1787155 아까 AI로 유튜브 요약 가능 질문 글요 ㅇㅇ 02:02:36 308
1787154 알바 3일째인데 4 ㅇㅇ 01:57:00 1,611
1787153 비누 쓰시나요? 22 비누 01:15:46 2,681
1787152 국내증시에는 없는 5 ㅎㅎㄹㄹㄹ 01:13:54 1,189
1787151 남욱 2000억은 SK최테원 비자금 .... 00:59:33 1,633
1787150 이서진이 김광규 옷때문에 미치네요 ㅋㅋㅋ 6 .. 00:48:29 3,659
1787149 종로나 광화문 청계천 근처 맛집 1 .. 00:47:05 459
1787148 중등아이 2명이면 4인가족 생활비 ... 00:42:14 678
1787147 연고대 다니는 애들 반수 많이 하나요 12 ... 00:40:05 1,457
1787146 맘대로 안되는 자식 6 부모 00:35:12 2,044
1787145 자랑은 본능같은데 10 ㅗㅗㅎㄹㄹ 00:31:32 1,365
1787144 도라도가 저렇게 극찬할 정도인가요? 18 ..... 00:30:13 3,048
1787143 그럼 인간들은 뭘하나요? 9 00:25:18 1,313
1787142 유툽 추천 해주세요 8 유익하고 00:23:09 717
1787141 저 오늘 할머니 소리 들었어요 30 중학생 00:14:02 4,254
1787140 이무진은 왜 작곡을 잔반처리 하듯 돌려막기 하는거에요? 7 싱어게인 00:12:57 3,127
1787139 지방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도 값이 떨어지네요 2 00:10:38 1,535
1787138 도대체 맥북은 왜그리 비싼거예요? 21 ... 00:04:29 2,237
1787137 먼 훗날 아이를 위한 연금 5 미래 00:02:33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