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그만다니겠다. 중퇴하겠다...
제가 몇번이나 학교 뛰어다니고, 선생님께 부탁 부탁해서 그 바람 잠재워 놨더니..
또 학교 남학생이랑 수없는 문자와 뭔가 일을 만들고 있는 딸.. 아니 화가나서 딸년이라고 해 버리렵니다.
이 끊임없는 바람을 어찌 잠재울수 있을까요
어찌.. 어찌 말이예요.
주위에 보면, 학교 그만둔 아이, 집나간 아이 드문드문 있더군요.
너무 두렵습니다.
학교 그만다니겠다. 중퇴하겠다...
제가 몇번이나 학교 뛰어다니고, 선생님께 부탁 부탁해서 그 바람 잠재워 놨더니..
또 학교 남학생이랑 수없는 문자와 뭔가 일을 만들고 있는 딸.. 아니 화가나서 딸년이라고 해 버리렵니다.
이 끊임없는 바람을 어찌 잠재울수 있을까요
어찌.. 어찌 말이예요.
주위에 보면, 학교 그만둔 아이, 집나간 아이 드문드문 있더군요.
너무 두렵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거죠. 그리고 이 때가 사춘기인데 뇌가 급격히 변하는 때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반항하는게 아니래요. 인생에 대한 큰 그림을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그 안에서 선택권을 주시되 책임이 분명히 뒤따른 다는 것도 알려 주세요.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편히 살려면 해야 할 기본적인것들, 성교육 포함한 남녀관계등등. 가장 좋은 예가 그렇게 자기 멋대로 하다가 결국 인생 쪽박찬 인간군상들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이렇게 해도 안되면 가족상담 전문가를 찾아가 보시는게 순서겠네요.
일본에서 만든 신조어로 중2병도 있다잖아요
맘을 다스리세요
엄마가 병나요
엄마맘 아는 날이 오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6 | 고추튀각을하는데 말리는과정좀 알려주세요~ 3 | 문의해요 | 2011/09/26 | 1,439 |
16815 | 동네아줌마의 연락 5 | ..... | 2011/09/26 | 4,222 |
16814 | 국산품애용 이젠 의미없나요? 10 | 국산품 애용.. | 2011/09/26 | 1,899 |
16813 | 세계적으로 여자들이.. 남자와 비슷하게 생활하게된 시기가 언제.. 4 | .. | 2011/09/26 | 1,466 |
16812 | 코스트코 미국 돼지고기 사세요? 12 | .... | 2011/09/26 | 4,893 |
16811 |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7 | ㅋㅋ | 2011/09/26 | 2,755 |
16810 | 책 추천 합니당^^ 8 | ... | 2011/09/26 | 2,752 |
16809 | 급질) 파주시 금촌동 신주공아파트와 주공뜨란채 아파트 같은 곳?.. 6 | 바람이분다 | 2011/09/26 | 2,539 |
16808 | 봉사활동 할까...말까...고민스럽네요 1 | 아이..참 | 2011/09/26 | 1,503 |
16807 | 청바지 상표 스티커 붙어있던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 ㄷㄷㄷ | 2011/09/26 | 1,506 |
16806 | 가을에 생각나는팝송인데 혹시아시나요..^^ 3 | 팝송문의 | 2011/09/26 | 1,919 |
16805 | 통영, 충무 맛집 좀 알려주세요~ 3 | 준비중 | 2011/09/26 | 3,801 |
16804 | 최근 50평대 이상 아파트 파신분 계신가요? 3 | 격려좀 | 2011/09/26 | 4,046 |
16803 | 오늘 여자가수 다빈치 신곡뮤직비디오를 보는데. 2 | 뮤직비디오 | 2011/09/26 | 4,091 |
16802 | 두근두근달콤불굴의며느리. | ... | 2011/09/26 | 1,460 |
16801 | 아웃백 50%할인 4 | yaani | 2011/09/26 | 3,740 |
16800 |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장기 사용자 10 | 리스테린 | 2011/09/26 | 12,334 |
16799 | 고동 두 개 먹고 난 이후 어지러워졌어요.. 6 | 소라 | 2011/09/26 | 7,506 |
16798 | 속초여행..아바이마을을 다녀오고나서 남편이하는말이...ㅎ 8 | ? | 2011/09/26 | 3,814 |
16797 | 식기세척기 문의.. 설치후 이사갈때 재설치 괜찮나요? 4 | 식기세척기 | 2011/09/26 | 2,979 |
16796 | 한쪽 머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요 8 | 경호맘 | 2011/09/26 | 17,054 |
16795 | 생활 수준 떨어지는 거 금방이군요. 2 | 씁쓸 | 2011/09/26 | 4,175 |
16794 | 부산...도와주세요~ 5 | 부산 | 2011/09/26 | 1,727 |
16793 | 코세척 너무 어려워요 잘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3 | plz | 2011/09/26 | 8,092 |
16792 | 자동차 보험료 얼마 내세요? (작년보다 2배 올랐어요ㅠㅠ) 6 | 정보 나눠요.. | 2011/09/26 | 3,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