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제가 부정적이라 지적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7-05-29 11:27:34
뭐 인정하는부분이라 화도 안나고 반박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 모습이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남편에게 마음이 멀어지네요
반박하고 따지라 하시겠지만 그러면 관계만 더 나빠지고
제가 말싸움에서 이겨본적이 없고
남편은 자기가 이길때까지 온갖말로 절 후벼파니
1절에서 끝내려면 가만히 있음 된답니다
조용히 밥만 하며 아이 케어 하고 그리 지내려구요
저의 부정적 성향이 싫다며 잠도 따로 잡니다
그렇다고 원수 처럼 지내진 않구요
제 성향이 그렇다고 할뿐
잘해줄땐 잘하고
또 가정적이도 성실해요
제가 자기 기준에 못맞추어 그렇지

제가 당장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 될수 없을텐데요
아니 펑생
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까요?
졸혼도 하고 싶기도 하고 아이크면
남편이 화나서 한말이니 무시하고 내 인생 살아야겠죠?
전업이라 몰두할거리도 없고
일자리는 구하기 어렵고
일은 안해도 되지만
집중할거리가 있으면 좀 나아지려나 하네요
IP : 39.7.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11:37 AM (59.7.xxx.116)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진빠져서
    울 딸이 그러네요.
    젊은애가 왜그런지
    하도 듣기 싫어서 제가 부정적인 얘기하면
    발끈해하는게 자기가 그런 얘기 듣기는 싫은가봐요.
    하여간 가끔은 말도 섞기 싫을때가 있긴한데
    결혼은 할 수는 있을런지...

  • 2. 그저
    '17.5.29 12:00 PM (70.196.xxx.8)

    남편분은 핑계를 대는 것처럼 보여요.
    상대방이 자길 이기면 자존심 상해하는 타입.

  • 3. 음..
    '17.5.29 12:06 PM (14.34.xxx.180)

    이왕 사는거
    즐겁고 신나게 사는것이 좋지 않나요?

    부정적인 시각으로 살면 나도 피곤하고 상대방도 피곤할텐데
    사고방식만 조금 바꾸고
    생각의 각도만 조금 바뀌어도
    그렇게 부정적일 필요는 없구나~를 깨닫게 될텐데요.

    내 자신을 내가 사랑하고 아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다보면
    세상 사람을 보는 눈이 좀더 따뜻해지고 관대해 지거든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좀 연구하셔야 할 듯합니다.

    부정적 생각으로 사는것이 좋고 이득도 되고
    편하다면 괜찮은데
    이득도 없다면 굳이~~~고수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4. ㅇㅇ
    '17.5.29 12:22 PM (121.133.xxx.183)

    고수 하는게 아니라요
    변해지지 않으니 포기라고 할까요?
    친정식구 부모님 모두 그러신데
    제가 아무리 의식적으로 변하려 해도 잘 안되고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남편은 답답하다 짜증내구..
    어찌보면 남편도 불쌍하네요
    하지만 좀 아량이 넓은 사람이면 좀 관대히 봐줄수 있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같아요
    유유상종이니...

  • 5. ㅇㅇ
    '17.5.29 12:27 PM (121.124.xxx.207)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네요.
    외향적-내성적인 것은 타고난 성향 탓이죠.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건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긍정적-부정적인것은 그런게 아니예요. 당연히 긍정적인게 좋은거고 부정적인건 나쁜거예요.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기운이 빨려요, 아무도 안좋아하죠. 그건 고쳐야 하는겁니다.

  • 6. ???
    '17.5.29 1:44 PM (58.226.xxx.246) - 삭제된댓글

    어떤식으로 부정적이신데요??

    예를 좀 들어봐주세요.

  • 7. ㅇㅇ
    '17.5.29 2:14 PM (39.7.xxx.129)

    전 그냥 하는말과 생각이 그런가봐요
    일부러 부정적으로 말해야지 하나요
    마음바탕이 그런가봐요
    그래서 어떤 예를 들어야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622 아오 허수아비 고구마.. 1 고구마 22:42:42 77
1811621 제가 21년에 삼전 10만원가까울때 사서 탈출하는데 5년걸렸습니.. 5 나으당 22:38:20 450
1811620 이딸라 투명한 그릇 어때요? 1 ... 22:36:17 120
1811619 아.. 이마트 사용하기 싫은데 대안이 ㅜㅜ 6 .. 22:34:06 244
1811618 하.. 새로운 인간관계 안맺다가 두달 연속 빌런들을 만났어요. 1 -- 22:32:54 229
1811617 금값이 하락중입니다. 2 ... 22:31:49 869
1811616 조선구마사 비판하던 mbc는 왜 사과 안해요? 3 ... 22:31:26 130
1811615 (스포) 허수아비 방금 틀었어요 앞부분 궁금해요 ㅇㅇ 22:27:58 215
1811614 할인좋은 자동차? 자동차 22:22:38 91
1811613 조만간 양념 비율 알려주는 기계 나올듯 1 ... 22:18:58 317
1811612 노무현 대통령 비하 공연 기획사 후원업체 12 ㅇㅇ 22:16:37 689
1811611 손현보 “정부 지원금은 꿀꿀꿀 개돼지 먹이”…국민 비하 논란 5 긁혔나? 22:16:19 469
1811610 허수아비질문요(스포유) ㅣㅣ 22:16:05 279
1811609 강대국들이 한국 두려워하는 이유, 중국, 일본은 미칠 지경이다 .. 유튜브 22:15:40 488
1811608 가족 뒷담화가 일상인 엄마 4 22:15:39 688
1811607 60%는 애교. 2 60% 22:13:37 602
1811606 대군부인 작가 이상하기는 해요. 1 .. 22:05:14 759
1811605 폭싹~ 제니엄마 김금순 배우 아세요? 4 .. 21:56:09 1,410
1811604 이재명 김혜경 지지율 60프로는 한심스러워요! 26 ㅇㅇ 21:54:06 1,141
1811603 날도 덥고 낼 수박사서 먹으려는데 5 덥다더워 21:54:00 701
1811602 2009년 사망 직전 ,마이클 잭슨 컴백 공연 연습 영상인데요.. 1 ㆍㆍㆍ 21:51:23 778
1811601 구글금융에 새로생긴 AI 믿지마세요 2 ........ 21:48:59 478
1811600 뇌하수체 물혹이나 혹이 있다고 하는데요. 6 .. 21:48:51 553
1811599 재미나이가 인터넷 사주를 2 .. 21:48:43 583
1811598 고유가지원금 저는 안나와요 6 21:46:25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