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속마음이라던가, 사람들이 하나쯤은 숨기고 싶어하는
그런 일들 있잖아요
그런것들을 제가 알게될까바 무서워요
뭔가 제가 감당 안될꺼같고
충격적인 일들은 그냥 알아서 잘 숨겨줬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 말고요
저는 그냥 평안하게 살고싶으니깐요...
너무 충격적인 일을 겪고나서 다른사람의 비밀(?)을 알게되는게 공포심마저 느껴져요
...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7-05-29 09:53:39
IP : 72.53.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법륜스님
'17.5.29 10:02 AM (184.181.xxx.133)법륜스님 동영상 추천이요.
보통 내가 기가 약할때도 다른 사람의 안좋은 기운이 그대로 느껴질때가 있는듯해요.
원글님이 더 심정으로 강해지셔야 할듯 하네요2. 완전 공감해요
'17.5.29 10:03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저도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아요
설사 안들 제가 해결해 즐 능력이 없어요.
저도 편안하게 실고 싶어요..3. 비밀은 아니고
'17.5.29 11:55 AM (114.207.xxx.152) - 삭제된댓글사람들의 고민이나 삶의 문제들 듣고싶지 않아요..
이 나이쯤 되면 다 인생의 무게가 있기 마련인데 자기앞가림 못하고(특히 이기적인 경우) 남한테 민폐끼치는것 같아서 짜증나요.
정작 본인 삶에만 관심있고 본인만 힘든 줄 알고 남한텐 관심도 없으면서...
이기적이라 생각되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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