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동향고층판상형 남향 고층타워형 비교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7-05-29 09:22:42
매매구요 엄청 빡빡한 입주아파트예요
전면에 남향아파트가 길가에 판상형으로 쭉있고 끝쪽에 타워하나 넣어놨어요
타워형은 남향인데도 청약에서도 인기가없었어요
안쪽아파트들중에 일조간섭이 심한데 동향으로 지어진 쪽은 영구조망에다 판상형이예요
전면동은 일조좋은데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시끄럽고 구조안좋은 남향타워형
조용하고 구조좋은 막힘없는 동향판상고층형

가격은 남형이 1500정도비쌉니다
다음집은 남향으로 갈거라 생각했는데 8차선이 보이는 곳이라 망설여지네요
둘다 아닌가요?
IP : 61.77.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동향은
    '17.5.29 9:24 AM (211.193.xxx.210)

    엄청 덥습니다.ㅠㅠ

  • 2. 저라면
    '17.5.29 9:29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동향판상고층형
    정동향이라 더운것도 아닙니다.남향도 더워요
    시끄럽고 구조까지 안좋은데는 정말 별로래요

  • 3. 고민
    '17.5.29 9:33 AM (61.77.xxx.249)

    일조좋은 남향이 구조도 별로고 시끄러워서 가기싫다
    일조가 안좋은 동향이 구조도 좋고 조용해서 좋다 이 거거든요
    어쩜 야 그래도 남향이 최고다 이런글 올라올까싶어서요

  • 4. 딱 그런 아파트
    '17.5.29 9:3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정도향 앞에 막힘없는 집에서 살아봤는데,
    여름에 진짜 더웠어요 아침 7시 부터 햇빛이 거실 깊~숙히 들어와서 집을 달구어 놓아요
    그리고 낮에도 거실이 어두워요. 앞에 가리는것 없는데도

    그리고 더 힘들었던것은, 거실이 동향이니까, 작은방 부엌쪽이 서향이 되는데, 오후에는 그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ㅠㅠ 즉 24시간 햇살이 들어와요

    여기서 .. 그럼 겨울에는 따뜻하겠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겨울에는 햇살이 안들어옵니다.
    해의 높낮이가 달라져요
    겨울에는 거실안으로는 전혀 햇살 안들어오고, 서향쪽으로는 3시 넘어서부터 들어와요
    그런데 저녁 햇살은 바닥이 아니라 눈높이로 들어온다고 할까 아뭏튼 눈이 부셔서 뭔가로 가려 놓아야해요

    차라리 해가 안들어 오는집이 낫다..라는것이 결론이었어요.

  • 5. ㅇㅇ
    '17.5.29 9:50 AM (59.14.xxx.217)

    저 동향16층 사는데 위글들이 잘이해가 안가네요..?
    정동향이 아니고 살짝 남동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침 거실 햇살,저녁 주방쪽햇살 맞는데요..블라인드로 다 커버되는 수준입니다. 아침에 동쪽이 밝아져서 남편기상하기도 좋고..하루종일 눈부시지 않아서 좋고.. 맞바람치게 창문열연 서쪽에서 동쪽으로도 바람 쌩쌩 잘불고요..암튼 별문제를 못느꼈어요... 남향 서향 동향 다살아봤는데 서향만 피하고 싶습니다.

  • 6. 정답은 없어요.
    '17.5.29 9:51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정동향에 서쪽이 주방인 곳에 살았는데 여름에 미칩니다.
    에어컨 소용없고 오후엔 가스렌지 못만져요.
    아침 일찍 음식해서 몽땅 냉장고넣고 렌지로 데워먹었어요.
    난방냉방비 팍팍쓰고 조용한 동향인지
    문 꼭꼭닫고 채광좋은 남항인지
    원글님성향이 어느쪽을 더 잘견딜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7. ……
    '17.5.29 9:55 AM (125.177.xxx.113)

    고르기가 힘드네요

    오튼

    저는 43평 동향사는데

    집길이가 13-4미터??

    오전 6시부터 앞베에서 부엌끝까지 햇빛세례..

    여름에 아침 7시면 푹푹 쪄요.

    12시면 햇빛이 잠시없어지다

    1시부터 뒷베란다와 부엌 창문으로 햇빛들기시작해서
    저녁할때
    그햇빛이 거실끝 까지 덮어요..
    뭐 에어컨 가동은 말할것 없고요

    부엌창에 암막을해도 뜨거워요
    암막은
    자외선 B는 막아도 a 는 못막는데요..
    피부 완전 까맣게타고..

    여름에 저녁하는게 곤욕이예요

    그냥 하루 한두시간 빼면 앞뒤 번갈아 햇빛이다 보면되고요..
    햇빛 좋아하시는분은 좋을듯요
    햇빛영향 않받는 피부면 괜챦을꺼예요

    전 이집와서 검버섯에 완전 타요..ㅠㅠ

  • 8. 판상형 정동향 비추
    '17.5.29 10:07 AM (223.62.xxx.111)

    판상형이면 아침에 일찍부터 해가 쨍하게 들어오고요 ㅠㅠ
    저녁에는 뒷베란다 쪽에서 해가 들어서(보통 그쪽이 부엌일텐데) 생활하기 힘드실듯...
    겨울은 괜찮지만 여름에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97 남편이 갑자기 살이 훅 빠지네요 .. 23:52:45 280
1773296 김장 도전 해 볼까요... 2 23:51:12 88
1773295 세인트엘모스파이어 ost 와 김동률 아이처럼 비슷한데 1 00 23:45:43 105
1773294 개룡만 꼬이는 여자는 뭘까요? 2 ㅇㅇ 23:45:36 227
1773293 요즘 제 일상 속 작은 재미들이요 1 린드 부인 23:41:17 258
1773292 실비 4세대 보험 어떠세요~ 1 1세대인데 .. 23:38:42 203
1773291 집 가기싫은 병 3 23:34:08 449
1773290 꽃 달고 웃는 노만석검찰총장대행 퇴임식 1 조작 23:27:06 381
1773289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2 $* 23:10:43 707
1773288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8 23:10:21 1,020
1773287 18세 박나래 나쁘지 않네요. 2 23:05:12 1,423
1773286 장동혁 목소리 9 ㅇㅇ 23:03:58 777
1773285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3:02:09 534
1773284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4 당연 22:55:27 746
1773283 아들 미안하다 5 흑흑 22:49:16 1,585
1773282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2 ........ 22:48:16 435
1773281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5 피부과 22:47:17 1,487
1773280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2 머릿기름 22:42:41 2,244
1773279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6 ㅇ ㅇ 22:40:08 474
1773278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3 ... 22:39:51 663
1773277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2 magic 22:36:40 2,018
1773276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598
1773275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1 동네말고 22:31:58 251
1773274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5 이를어째 22:24:50 1,465
1773273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7 ㆍㆍ 22:22:2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