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정 붙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가였는데 집이 망해서 그 이후로는 이사다니면서 월세 전세 반전세 살고 결혼후에도 전세 3번을 거쳐서 작년겨울 집을 샀어요
그런데 월세, 전세 살때 재계약 없이 만기되면 이사를 다녀서 그런지
이 집에서 오래 살 생각을 하니‥ 답답해요
물론 결혼후 첫, 두번재 집이 엉망이라 그런지 세번째 전세는 조금 더 괜찮은 집이었고 지금은 이전 집들보다 좋아요.
더 좋은 집을 갖고싶다는 욕심을 버리고 이집에 정을 붙여야 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 ...
'17.5.29 9: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방법 없어요
2년을 살아도 정이 안붙더라구요
답답하고 내집이구나하는 안착이 안되는 느낌
그냥 견디고 사는거죠
다음 집은 점을 좀 보세요
내가 정 붙이고 살만한 집인지2. ...
'17.5.29 9: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방법 없어요
2년을 살아도 정이 안붙더라구요
답답하고 내집이구나하는 안착이 안되는 느낌
그냥 견디고 사는거죠
다음 집은 점을 좀 보세요
내가 정 붙이고 살만한 집인지3. ...
'17.5.29 9: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방법 없어요
2년을 살아도 정이 안붙더라구요
답답하고 내집이구나하는 안착이 안되는 느낌
이집 살면서 그래도 장점도 몇가지 있으니 견디고 사는거죠
장보기 용이하고 놀이터가 근접이라 애가 베란다에서 보인다던지
다음 집은 점을 좀 보세요
내가 정 붙이고 살만한 집인지4. 온몸이뻐근
'17.5.29 9:13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직접 이곳 저곳 내 입맛에 꾸미는 방법이요.
저도 살던집보다 작은집으로 이사와서 어수선하고 원래 있던 짐도 들어갈 자리도 없고해서 짜증나고 그랬어요. 정은 들까 싶었는데 도배장판 고르고 새집으로 만들었더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90프로 가구도 새것으로 들였더니 더욱더 새집 같네요.5. ....
'17.5.29 9:13 AM (1.237.xxx.189)방법 없어요
2년을 살아도 정이 안붙더라구요
답답하고 내집이구나하는 안착이 안되는 느낌
이집 살면서 그래도 장점도 몇가지 있으니 견디고 사는거죠
장보기 용이하고 놀이터가 근접이라 애가 베란다에서 보인다던지
다음 집은 점을 좀 보세요
내가 정 붙이고 살만한 집인지6. 음
'17.5.29 9:32 AM (211.114.xxx.77)그 집의 장점이 전혀 없진 않을테고. 그 장점들을 곱씹어 보세요.
그리고 자꾸만 쓸고 닦고... 깨끗하면 그래도 내집이라는 생각 들던데. 정붙이고 살 내집.7. ..
'17.5.29 9:35 AM (112.152.xxx.96)정성들이고 꾸미면 이쁘던데요..뿌듯하고..인테리어요..
8. ᆞ루미ᆞ
'17.5.29 9:36 AM (211.246.xxx.214)집에 애매한 살림살이를 걷어내고
쾌적하게 꾸미세요
들어오고싶게~!9. 아
'17.5.29 10:24 AM (61.254.xxx.139)이사오면서 인테리어는 했는데 처음에만 좋더라구요‥반년만에 마음이 식은거죠‥
댓글 보니 애 장난감이 한 몫 하는것도 있는 것 같고‥
버리고 싶은데 남편의 반대로 못 버린 것들이 생각나요ㅜ10. 방법 없어요
'17.5.29 12:00 PM (119.198.xxx.11)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집 19년째 살고 있는데..
이사가고 싶어 죽~~~~~~겠어요.
이사갈 형편은 안되고, 앞으로도 살거 같은데, 가슴이 턱턱 막혀요
자가 라는거 빼면, 장점이 없는 집이거든요
집안 가구도 많이 버려서 공간도 넓혀보고
도배도 장판도 새로 해보고 해도
자꾸자꾸 바꾸고 싶어요
이사외에는 만족이 안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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