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기에서 계속 졸졸 물새는소리ㅠㅠ

휴지좋아요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7-05-28 18:03:01
아주 조금씩 졸졸~소리가 나요...
이 졸졸 새는거 안고치면 수도요금 많이 나오는지요?

부속사다가 아파트괸리실에 부탁해면 무식한건가요?
(네이버에서 여러블로그 봐도 이해가 안되어 부속 교체할
자신이 없네요. 빼놓고 조립도 못하면 난감할듯 ㅠㅠ)

수도요금에 별 영향없다면 그냥써도될까요?


IP : 115.22.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8 6:05 PM (124.111.xxx.201)

    고치세요.
    일단 관리실에 부품 사다두면 고쳐주나 물어보고
    고쳐주면 다행.
    안고쳐준다면 부품가게에 물어보면 사람 소개해줘요.

  • 2. ee
    '17.5.28 6:06 PM (110.9.xxx.170)

    수조 안에 검정 고무마개가 낡아서 물이 새는 경우여서 그것만 바꾸면 되던데요, 그냥 원래꺼 빼고 새거 끼우면 되는데 어렵지 않아요. 뚜껑 열어서 한 번 보세요.

  • 3. ㅇㅇ
    '17.5.28 6:07 PM (49.142.xxx.181)

    당연하죠. 계속 아까운 물이 하수도로 흘러가는거니깐요..
    관리실에 뭐가 어떻게 고장났다 말하면 무슨 부속 사다 놓으라 말하던데요.
    아파트마다 다를테니 일단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거 고장난거 아니고..
    변기 뒤쪽 있는 뚜껑 열어보면 그 까맣고 레바 내릴때마다 열렸다 닫혔다 하는거 있는데
    그게 지금 뭔가 줄이 뒤틀려 잘 안닫겨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건 고칠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당겼다 제자리에 놓으면 되거든요.
    한번 뒤에 뚜껑 열어보세요.

  • 4. ㅇㅇ
    '17.5.28 6:08 PM (182.225.xxx.22)

    그거 고무 패킹 갈아야 해요.
    수도요금 많이 나와요.
    나중에 수도계량한 수치보니 엄청 많이 샌거였어요.

  • 5. 인터넷으로
    '17.5.28 6:14 PM (119.194.xxx.100)

    집에 고징난고 고쳐준다고 인터넷에 홍보 열심히 하는 업체들 조심하세요.
    돈 안되는건 부품 못구한다고 거짓말...
    제가 뵨기 본사에 전화해서 부품받아서 스스로 갈았어요.

  • 6. 저는
    '17.5.28 6:19 PM (211.221.xxx.227)

    변기회사 as센터에 연락해서 고쳤어요

  • 7. 일단
    '17.5.28 6:29 PM (58.227.xxx.173)

    관리실에 연락해보세요
    고장난 부분 알려주고 부품 사다 놓으라고 하면 사다 놓으시면 고쳐줘요

    자기들이 못하는 거면 못한다고 할거구요 일단 연락해보세요

  • 8. ,,,
    '17.5.28 6:29 PM (1.243.xxx.142)

    우리집 변기도 그런데...

  • 9. 비옴집중
    '17.5.28 7:31 PM (182.226.xxx.200)

    고무마개 씌우고 있는거 빼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거 안빼고 몇년 쓰다 얼마전 졸졸 새서
    그때야 제거했더니 안새요
    고무마개가 문제라면 철물점서 사서 교체하면 끝

  • 10. ....
    '17.5.28 8:19 PM (125.186.xxx.152)

    고무마개가 물속에서 오래되면 삭아요.
    손으로 만져보면 검은게 묻어날거에요.

  • 11. 관리실
    '17.5.28 8:3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에 일단 물어보세요.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이런거 해주는 전담 직원이 있어서 뭐 사다놓으라고 한뒤 와서 해주셨는데 새로 이사온 아파트는 물어보니 해주지 않는다고 하시고 업체 소개조차도 못해준다며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일단 관리실에 물어 보시고 안해준다고 하면 동네 철물점에 가서 증상 말하고 부속품 사신뒤 교체방법 배우세요.
    친절하게 잘 알려 주세요.

  • 12. 저는
    '17.5.28 9:15 PM (210.96.xxx.161)

    며칠전에 3만원 주고 사람불러다 고쳤어요.

  • 13. 수도요금폭탄
    '17.5.28 10:10 PM (211.209.xxx.128)

    변기 연결된 수도관 꼭지라도 얼른 잠그고 가능한 빨리 고치세요
    저도 두달전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이틀뒤에 고쳤는데
    그 이틀 사이 흘러간 물이 한달사용량 2배였어요 ㅠㅠ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오셔서 일자별 계량검침표 보여주시며 담달에 수도요금 3배 나올거라고하셔서 너무너무 이까웠어요 ㅠㅠ
    졸졸 흐르는거같는데 무시할 게 아니더라구요

  • 14. 그린
    '17.5.29 6:45 AM (112.214.xxx.148)

    변기에 물 들어오는 수도 수압을 좀 줄여보세요
    저도 그 소리 때문에 수리 기사님 불렀는데... 부품 교체없이 그걸로 딱 잡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58 눈 아래 속눈썹 난곳 언더라인에 뭐가 났는데 안과?피부과? 2 ... 2017/05/29 2,429
693157 전세계 사기범죄율 1위가 한국인 이유 밝혀짐 28 맞네 2017/05/29 6,018
693156 중고등학생 책상은 어떤게 좋나요? 2 책상고민 2017/05/29 1,903
693155 밝은 사람은 천성일까요 의지일까요 6 2017/05/29 2,810
693154 친정 엄마께 육아 부탁드리기 11 ㅇㅇ 2017/05/29 2,305
693153 85세 치매초기 노인 위한 스마트폰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17/05/29 1,181
693152 신규 아파트 구조들 답답 .. 안그런 브랜드도 있나요? 17 모델하우스구.. 2017/05/29 5,252
693151 고2 문과생 인서울 하려면 11 fight 2017/05/29 2,861
69315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5.27-5.28(토/일) 2 이니 2017/05/29 1,018
693149 님들은 어떤 재주를 갖고 계신가요? 6 질문 2017/05/29 1,215
693148 남편 옷 쇼핑시에 남편과 같이 가세요? 11 ㅡㅡ 2017/05/29 1,967
693147 전업은 남편이 외도해도 살수밖에 없나봐요 16 지지 2017/05/29 9,794
693146 카페에서 알바하는 딸이 6 낄낄 2017/05/29 3,490
693145 시모가 또 내 방을 드나들다! 18 .... 2017/05/29 5,552
693144 4대강 관련 지방에도 적폐가 참 많네요 3 쥐박이 2017/05/29 1,324
693143 이낙연 국무총리 인증안 처리가능성 18 개나리 2017/05/29 3,117
693142 학교 봉사직인데요.. 7 22 2017/05/29 1,375
693141 담보대출로 3억 대출시 은행이자 얼마일까요? 4 ㅇㅇ 2017/05/29 3,352
693140 세비반납-이걸 문자로 보내드려야겠어요 2 이뻐 2017/05/29 677
693139 부탁을 했는데 댓구가 없으면 3 .... 2017/05/29 1,088
693138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가 유행이군요. 11 qas 2017/05/29 2,809
693137 이상한 동창.. 8 조언 2017/05/29 2,917
693136 바람난남편과 재산분할 24 2017/05/29 6,243
693135 문대통령 "인사논란 국민양해 당부…총리인준 늦어지고 정.. 5 ㅇㅇ 2017/05/29 1,218
693134 원룸 에어컨 청소는 세입자가 하나요? 5 궁금 2017/05/29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