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훌륭한 부모는 자식에게 뭘 가르치고 뭘 알려줄까요? 또 뭘 읽게 할까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7-05-28 10:20:12
훌륭한 부모는 자식에게 뭘 가르치고 뭘 알려줄까요? 또 뭘 읽게 할까요?

궁금합니다...
IP : 116.46.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8 10:23 AM (182.225.xxx.22)

    아침밥은 먹었어요?

  • 2. 아이린뚱둥
    '17.5.28 10:24 AM (116.46.xxx.35)

    ㅡㅡㅋ;;;;;

  • 3. 다람쥐여사
    '17.5.28 10:27 AM (180.71.xxx.41) - 삭제된댓글

    애써 가르치고 알려주지 않고
    부모 본인들 삶 하나하나를 잘 살더라고요
    아이들은 그걸 보고 배우는거같고

    아이를 키워보면 부모가 말로 뭘 해라마라 하는 것이나
    이렇게 저렇게 가르치기만 하는 걸로 아이가 훌륭해(?)지는건 절대
    아니더라구요

    선택의 순간
    위기의 순간 갈등의 순간에
    부모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자란 아이들이
    부모습대로 살아가는거지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 4. 제발
    '17.5.28 10:31 AM (119.194.xxx.100)

    책이라도 한 권 읽으세요.맨날 질문만 해대지 말고.

  • 5. ``````````
    '17.5.28 10:33 AM (123.111.xxx.9)

    어제 아이린뚱둥 질문글 몇개 읽어보았는데 답글중에
    게으름과 불평불만 ,,, 인생에서 하지말아야할것
    실천하려고 하고 있어요

  • 6. ....
    '17.5.28 11:43 AM (221.157.xxx.127)

    가르치려하지않고 모범을보인다

  • 7. ...
    '17.5.28 11:48 AM (182.225.xxx.22)

    ㅎㅎ 밥먹고, 산책도 하고, 좋은 음악 찾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훌륭한 부모가 되어보지 못해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진짜 훌륭한 부모라면 자식한테 무언가를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그 부모의 삶 자체에서 이미 가르침이 있었을것 같아요.

  • 8. 투르게네프
    '17.5.28 12:52 PM (39.7.xxx.238)

    홍성남 신부님 책 읽어보세요

  • 9.
    '17.5.28 2:41 PM (121.128.xxx.51)

    세상 속에서 꿋꿋이 똑바로 걸어 나갈수 있는 법이요
    게도 자기 자식 옆으로 걷는다고 뭐라 한다고 하지요

  • 10. ㅎㅎ
    '17.5.28 3:18 PM (211.36.xxx.164)

    가르치는거 소용없는게 자식이에요
    부모가 보여주는 삶이 가르침의 전부이죠

  • 11. 아이린 아부지
    '17.5.28 7:29 PM (124.49.xxx.151)

    새로 묻지말고 그동안 써제낀 니 글을 읽으라고 가르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85 후쿠시마 오염수 때메 아직 회 안드시는 분 있나요? .. 14:09:57 11
1772484 중국인 관광객들 경복궁 돌담서 대변테러 2 .... 14:07:54 114
1772483 지인들에게 실망하기 1 ㅇㅇ 14:07:51 76
1772482 자매가 둘다 비혼인 경우 1 .. 14:06:05 146
1772481 우리애는 엄청난 길치인데 집앞 모교가 수능장으로 당첨됐었어요 4 .. 14:04:50 198
1772480 와 성매매뒷조사 의뢰 결과 좀 보세요. 2 oo 14:03:26 276
1772479 전업주부하니 생각나는 사람 4 .. 14:02:16 241
1772478 김건희 "보석 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 금지.. 넌무기징역이.. 14:02:05 176
1772477 27년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5 인테리어 13:53:11 364
1772476 60대 점원 아줌마 목소리땜 머리가 지끈거려요 6 뚜레주르 13:51:20 497
1772475 좋은 고춧가루 어디서 사세요? 4 ㅇㅇ 13:50:00 209
1772474 지귀연 판사자격 있나요? 1 두아이엄마 13:48:06 195
1772473 박주민 의원님 clean_seoul@naver.com 메일함 비.. 1 ... 13:45:49 216
1772472 환율 1670원 넘어가겠어요 9 ... 13:44:12 1,027
1772471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이 137억 빌라 등기했네요. 7 ㄸㄸ 13:44:08 902
1772470 남편이 말을 참 이쁘게해요. 저랑은 너무 달라요 9 ........ 13:33:05 891
1772469 아니 남편 어이가 없어서요 2 .. 13:28:03 623
1772468 상속관련 장애수당 환급 통지서가 왔는데 6 상속 합의안.. 13:26:31 545
1772467 병가내고 누워있는데 재밌는 유투브있을까요? 5 아아 13:22:40 436
1772466 초저 아이 스포츠신문 읽는거 도움될까요 2 ㅇㅇ 13:21:32 107
1772465 수능 전날 떠드는 고1 2 사리나옴 13:20:46 382
1772464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진 임용과정 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3 유뻔뻔 13:20:09 447
1772463 74 노안이 없어요. 10 ..... 13:17:21 1,150
1772462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3 ㅇㅇ 13:14:20 230
1772461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2 00 13:14:08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