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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초빙교수 되기도 힘들죠?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7-05-27 23:56:01
박사학위 과정 막바지인데 모교라 지원했는데 1차 붙었습니다. 아직 최종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모교라서 뽑아준 거겠지요.. 참고로 박사학위는 해외에서 했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 다시 시작했고 중간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잘 안 되더라도 이렇게 저금 조금 안내하면 제게도 좋은 기회가 생기겠지요..
IP : 59.13.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T
    '17.5.28 12:06 AM (77.99.xxx.126)

    모교...라면 학사 하셨던 모교 말씀이신가요?
    잘 되길 바랍니다 고생한 만큼 보람 있으실거예요. 임용 되면 꼭 다시 글 써주세요^^

  • 2. ...
    '17.5.28 12:11 AM (59.13.xxx.24)

    네.. 갑자기 지원 서류 쓰고 준비했는데 엄청 정신이 없네요. 안 쓰더뉴자기소개서 쓰기 그것도 최대한 그 분들 입장에서 쓰는 거 이게 너무 어렵네요..

  • 3. aaa
    '17.5.28 12:28 AM (119.196.xxx.247)

    네...요즘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초빙교수'라는 단어에 너무 위축되시거나 혹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아닌가 싶어 덧붙이면...
    이게 임용과 상관 있는 교수자리가 아니라, 그냥 이전 '시간강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강사도 이전처럼 그냥 강의주지 않고 선발하는 절차가 생긴 거죠.
    그리고 위촉기간이 학기 단위가 아니고 대부분 1년이고, 강사료가 방학 때도 나오긴 하는데 딱 조삼모사격이에요.

    지금 과정 중이라 하셨으니 박사학위 따시면 더 좋은 기회 많을 거예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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