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언주는 왜 국민의당으로 간 거예요?

흠~~~~~~~~~~~~~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7-05-27 08:01:47


자리 하나 못 맡아서 그런 건가요?
 . . . . . .
IP : 96.246.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7 8:12 AM (211.108.xxx.86)

    민주당에 있어봤자 중심 인물 되기는 어렵다 싶겠고
    지금도 어쩌면 성공한건지도

    그 궁물당에서나 있으니
    저리 맨날 언론에 오르내리죠
    정치인들은 그런거 좋아할걸요?

  • 2. robles
    '17.5.27 8:14 AM (190.176.xxx.113)

    원래 태생부터가 민주당쪽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부산 출신에 서울대 출신 변호사이지만 박주민, 진선미, 이재정 같은 분들처럼
    서민들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SK법률자문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봐서 성향이 짐작됩니다.
    전현희 의원이 치과의사 출신으로 의료사고 전문변호사가 된 것과 또 다른 성향입니다.
    그냥 기업 이익 대변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아니라 사실은 자유당에 갔었어야 할 인물입니다.
    민주당에서도 친노, 친문 의원들하고는 그냥 겉돌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낀 모임은 좋은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무슨 민집모(문재인 대표를 지독히 흔들어댔음)
    출신에다 비문에다 반문, 개헌추진위원회 이런 식으로 당과 엇박자 놓는 일에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중진의원도 아니고 초선의원이 정치를 더러운 방식으로 배운 것입니다. 민주당에 있을 때도
    친했던 의원들이 주승용, 황주홍, 유성엽, 문병호 같은 지역구가 호남이라 야당인 척 했지 사실은
    새누리스러운 의원들과 주로 친했고 교류를 가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랑 다니느냐로 그 사람을
    알 수 있잖아요. 이 사람은 한 번도 낮아져 약자의 입장을 대변해 본 적이 그 삶에서 없었던 거 같아요.
    공부 잘하고 똑똑한 수재로 떠받들림 당하다가 사법고시 패스에 대기업에 들어가 기업입장 대변하고
    부잣집 남자하고 결혼해 돈 부족한 줄 모르고 대접받고 항상 '갑'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좌파가 도무지 될 래야 될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국민의 당이 자기 체질에 맞았을 것입니다.

  • 3. 정치인이라고 하니 열받네
    '17.5.27 8:14 AM (211.108.xxx.86)

    정치업자
    정치꾼이겠죠

    광명시 국회의원이면서 잠원동에 집사신...

  • 4. robles
    '17.5.27 8:17 AM (190.176.xxx.113)

    좋은 일, 기운 나는 일, 기분 좋은 일로 기억되는 의원이 절대 아닙니다.

  • 5. ...
    '17.5.27 8:20 AM (211.108.xxx.86)

    그리고 지금 민주당에도 저런 정치꾼들이 좀 과장해서 말하면 거진 반은 될걸요
    지금이야 문재인 이하 분위기가 저러니 얌전히 있을테지만
    국민들이 감시안하면 도로 똥통되는거 금방이죠

  • 6. 선인장
    '17.5.27 8:24 AM (110.70.xxx.137)

    썩을ㄴ..

  • 7. ......
    '17.5.27 8:29 AM (118.176.xxx.128)

    보좌관 때려서 악명 자자한 의원도 있대요.

  • 8. 언즙
    '17.5.27 9:04 AM (125.177.xxx.55)

    대선유세할 때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울던데 자기 신세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망이 하늘을 찌를듯....지 눈 지가 찌른지 모르고

  • 9. ..
    '17.5.27 9:58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http://theqoo.net/index.php?mid=tbes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4759204...

  • 10. 쓸개코
    '17.5.27 10:31 AM (218.148.xxx.232)

    링크보니 '언주야 언니는 행복하다'가 빠졌네요.ㅎㅎ

  • 11. 왠지
    '17.5.27 10:57 AM (115.134.xxx.129)

    조윤선하고 비슷한 느낌이....

  • 12. ㅋㅋ
    '17.5.27 11:18 AM (211.105.xxx.96)

    이여자 머리도 후카시 넣는라고 바쁘겠네요.
    503번은 이여자처럼 올림머리처럼 보이게 그냥 커트 하지...정자매가 안알려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98 애 전면책상 책장이 칸막이 없이 넘 길어요 뭘로 막지요? 2 ㅇㅇ 2017/05/29 1,111
693197 월세 세입자인데요 (수도배관문제) 3 제발요~ 2017/05/29 1,360
693196 에이즈 청년의 절규 - 어머니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8 동성애반대 2017/05/29 4,726
693195 여친과의 여행,,다녀와서 .. 47 ;;; 2017/05/29 23,121
693194 "문"정부 학종 손보나 ..자기소개서 면접 폐.. 16 정시좀늘려 2017/05/29 2,592
693193 전 흰옷이 잘어울려요 .. 23 ㅁㅁ 2017/05/29 8,351
693192 여행가서 남편이 참 고마웠어요 7 제목없음 2017/05/29 3,278
693191 진보언론의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 고딩맘 2017/05/29 596
693190 울산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예요?? 7 질문 2017/05/29 9,177
693189 용인 상현동 살기 괜찮나요? 11 포포 2017/05/29 3,074
693188 남편한테 빚처럼 독촉해야하는 생활비 17 2017/05/29 6,394
693187 마크롱, 文대통령에 "G20 계기 파리서 영접 기회 주.. 20 국격상승~ 2017/05/29 3,469
693186 부패덩어리 자유당이 누굴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8 문짱 2017/05/29 850
693185 나중에 자영업을 하면 쓰려고 하는 상호들 9 어용시민 2017/05/29 1,824
693184 급질 작약을 샀는데 물에담가놓으면 피나요?? 5 컴앞대기 2017/05/29 1,039
693183 산에 올라가지 않고 숲 같이 나무 많은곳 어디 없을까요? 15 .... 2017/05/29 2,144
693182 ㅇ모 7 원글이1 2017/05/29 1,296
693181 며칠전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 찾으시던 분!!!!!! 32 gg 2017/05/29 5,617
693180 중등아이병원 1 여름 2017/05/29 556
693179 카레 물을 너무 많이 넣어 국처럼 됬어요 19 카레 2017/05/29 11,672
693178 자궁경부암 검진 반년됐는데 또 해야될까요? 4 궁금 2017/05/29 2,056
693177 중고딩때 박사과정중인 샘께 배운적이 9 ㅇㅇ 2017/05/29 2,228
693176 2년간 40평대에 살아보는건 어떤가요? 13 ㅁㄴㅇㄹ 2017/05/29 3,716
693175 유기견 분리불안 6 ..... 2017/05/29 1,256
693174 이게 1등의 삶인가 싶어요. 36 어용시민 2017/05/29 18,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