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슴수술말고 모양 좀 바꿀수 없을까요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7-05-26 20:49:54
모양이 넘 안이뻐요
작은건 아닌데요
옆으로 퍼지고 아래로 처지고 모양이 넙적하고 찌그러진
호떡같아요
누우면 하나도 없이 편평하구요

옆에 뽕이 있는 브래지어를 하면 앞쪽으로 모아져서
좀 괜찮은데요
벗으면 넘 못났어요
이거때문에 콤플렉스도 많아요
남편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구요

확대수술말고는 방법없을까요
IP : 1.21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5.26 8:50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가슴 교정술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ㅁㅇㄹ
    '17.5.26 8:52 PM (124.199.xxx.152)

    pt 하러 가서 가슴 업하는 운동 많이 하게 해 달라고 하셈.
    수술 말고 운동 밖에는 .......

  • 3. ㅇㅇ
    '17.5.26 8:53 PM (58.140.xxx.85)

    가슴 모양 잡아주는 운동 있어요.
    운동하는수밖에요.

  • 4. 모양은
    '17.5.26 9:24 PM (223.62.xxx.198)

    둘째 치더라도 수술한 가슴 아닌이상
    크건 작건 누우면 옆으로 퍼지는건
    누구나 그런거 아닌가요??
    다른사람 본적이 없어서 수술한거 아니면
    다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님과 저만 그런가-.-;;

  • 5. 방법이 있어요
    '17.5.26 9: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가슴이 정말 크요
    여름되면 가슴골이 붙어서 짓물려 브라를 벗으면 솔직히 아이들 보기
    민망할 정도로 물주머니 처럼 축 늘어지고
    엎드리거나 몸을 숙이면 그 모양이 더 흉측스럽죠
    이런 가슴 대부분이 겨드랑이도 혹처럼 불룩 합니다
    그런 가슴 때문에 힘들다가 운동으로 85c에서 80b로 만들었어요
    엘레베이트를 타면 사람이 없으면 가슴을 이쪽으로 비추고 저쪽으로 비쳐보며
    꿈만 같아요
    제가 간단한 운동법 가르켜 드릴께요
    http://imblog.tistory.com/1564
    동네 운동기구중 저 기구 있는곳이 더러 있습니다
    파란 스카프 매고 앉아있는 아저씨 폼 저대로 양손을 잡고 동시에팔을 아래로 잡아당기세요
    60번씩 4개월만 하면 겨드랑이 가슴살 빠지고 쳐진 가슴이 올라갑니다

    저는 너무 신기해서 요즘은 저 방법에서 더 강도를 높여 하는데
    가슴,허리까지 상체 살빼는데는 저것만한게 없어요
    저 자세에서 일어나서 다리를 어깨 높이로 벌리고 그대로 당기면 됩니다
    뒤에서 당기는 것이 되는데 앉아서 하는것 보다 힘이 덜드는데
    어깨 등쪽으로 근육이 많이 당겨집니다

    저렇게 백번을 당긴휘 몸을돌려 의자를 보고 다시 서서 당깁니다
    저운동 자세는 항상 어깨 높이로 벌리고 숙이거나 하지말고 허리에 힘을주고
    약간 배를 내민자세로 하세요...고개는 들고
    진짜 가슴이 올라가고 상체 라인이 만들어집니다

  • 6. 방법이 있어요
    '17.5.26 9:4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몸을 등지고 뒤로해서 줄을 당기면(뒤로 당기면 어깨높이 정도로 당겨짐)
    어깨,등 근육이 많이 움직이고
    앞으로 보고 당기면(팔꿈치가 갈비뼈 밑까지 닫게 힘껏당김)
    아랫배에 힘이 많이 주어집니다

  • 7. 봤어요
    '17.5.27 1:17 AM (114.201.xxx.136) - 삭제된댓글

    며칠전 모임에서 성형 얘기가 나와서 각자 어디했는지 고백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이 사이즈가 b컵이었는데 서 있어도 퍼져있고 누워있으면 완전 퍼져서 배우 조여@ 가슴처럼 아담봉긋한거가 소원이어서 했다고...근데 멋모르고 여름에 해서 압박붕대 하고 있을때 너무너무 아프고 답답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은 애기 낳고 모유수유 끝난 후에 했다고...지금 만족한다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85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사이비종교에 빠진이들 같아요 2 ㅁㅎ 12:29:55 102
1773384 직장녀.딸이라면 공감백배 1 ㅇㅇ 12:27:08 135
1773383 고3 수시 다 떨어지면?? ㅜㅜ 1 고3 12:26:23 145
1773382 가구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질문있어요... 12:22:43 80
1773381 롤렉스 시계 구경하러 왔다고 해도 되나요 2 롤렉스 12:20:21 253
1773380 쫌쫌따리 파우치 박스 틴케이스 못지나치시는분계세요? 1 ........ 12:17:41 86
1773379 고추가루 어디서 사세요? 5 ... 12:11:06 286
1773378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whitee.. 12:04:54 188
1773377 조정석 인상이 변한듯 1 12:04:44 1,324
1773376 착한여자 부세미 8 ㆍㆍ 11:59:01 810
1773375 초등중퇴 풀빵장수와 결혼한 숙대생 이야기 기억하시죠? 6 ... 11:51:17 1,254
1773374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7 때인뜨 11:49:07 614
1773373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9 ㅡㅡ 11:47:08 295
1773372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9 …. 11:40:19 1,489
1773371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8 땅지 11:38:58 492
1773370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5 어쩌까나 11:32:26 318
1773369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6 ㅇㅇ 11:29:24 1,245
1773368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8 11:29:14 866
1773367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3 트렌드 11:28:58 247
1773366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13 카드 11:26:43 771
1773365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1 불공정 11:26:09 305
1773364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6 어렵네 11:23:07 794
1773363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3 65년생 11:15:53 501
1773362 현대 즉당 11:13:27 212
1773361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21 ... 11:07:20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