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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은 어느 시점까지 허용되나요?

임대차 만기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7-05-26 14:15:25

두 달 후 반전세 만기일입니다.


집주인 : (한 달 전) 1억 2천 상향으로 전세 놓겠다.

본인 : 근저당권이 너무 많아서 나간다. 

집주인 :  (이틀전) 5천 근저당권 남겨놓는 것으로 하자.

본인 : 그것도 위험해서 어렵다.

집주인 : (이틀전)  다시 현재 상태로 재계약하자.

본인 : 그럽시다.


이렇게 진행되어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본인이 입주한다고 다시 말을 바꾸네요.

ㅠㅠ

부동산에 가서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주인이 계속 말을 바꿀지 모르겠습니다.

통상 두 달 전까지는 이야기 끝내야 하는 것 맞죠?

그럼 이틀만 기다렸다 확정짓고 진행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녹음이라도 해놓아야 할까요?



IP : 118.221.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2:24 PM (175.118.xxx.60)

    주인과의 모든 통화는 녹음하시고 현 전세금의 10% 계약금으로 받은 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0%를 미리 주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이렇게 말 바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니까 받고 이사갈 집 알아보세요.
    그리고 가능한 모든 일처리는 부동산에서 중개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사 잘 하세요~

  • 2. 저라면
    '17.5.26 3:04 PM (121.164.xxx.103)

    집주인 장단에 놀아나지 않고 그냥 이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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