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를 콕콕 때리는 남편

...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7-05-25 14:30:11
마트에 주차하고서 카트비 100원 꺼내려고 보니 지갑에 신용카드가 없더라구요..
어제 저녁 산책할때 카드만꺼내 바지 호주머니에 넣었는데ㅠㅠ
그랬더니 넌 왜 그따위냐고 머리를 콕콕 찍으면서 *(@&(/) 퍼붓더라구요..
창피하고 모욕적이고.. 지금도 얼이 나가있는 상태예요.
멀쩡하다가 화가나면 저렇게 모욕적으로 하는데.. 이런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같이 싸워보면 저보고 나가라고 하고요 ㅠㅠ
IP : 183.108.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5 2:34 PM (211.220.xxx.84)

    으 ~~정말 싫네요 . 부인 머리를 ㅎ

  • 2.
    '17.5.25 2:34 PM (125.185.xxx.178)

    저라면 같이 장 안봐요.
    밥도 같이 안먹어요.
    나를 제대로 인간 대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런 인간은 잘해줄 필요없어요.

  • 3. ....
    '17.5.25 2:34 PM (39.7.xxx.129)

    똑같이 당해봐야 알아요 수시로 남편머리쥐어박아보세요 너 양말 똑바로 벗어놓으랬는데 왜이랬어 콕 청소 같이좀하자 콕

  • 4. 이에는
    '17.5.25 2:47 PM (183.98.xxx.142)

    이죠
    물어볼 꺼리가 되나요?
    혹시 남편이 무서워서?

  • 5. .....
    '17.5.25 2:5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상대방 무시하는 습관이예요
    울 남편도 장난이랍시고 몇번 그래서
    저는 더 세게 쥐어박았어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당신도 느껴보라고....
    그랬더니 고쳐지더군요

  • 6. 오 노우!!!
    '17.5.25 3:18 PM (110.70.xxx.138)

    아니 왜 가만히 계셨어요?
    저같음 완전 뒤집어놔요
    절대 저런행동 용납못해요

  • 7. ....
    '17.5.25 3:39 PM (112.220.xxx.102)

    무시당하고 있는건데
    정말 몰라서 올리는걸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요
    왜 지렁이보다 못한 삶을 살고 계세요?
    능력이 없어 돈 못벌어서 그런취급 받고 사는거에요?
    한달 백만원 벌어 살아도 그런 삶보단 행복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2 10:53:18 98
177359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45
177359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85
177359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88
177359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76
177359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673
177359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0 와 미친 10:45:42 305
177358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77
1773588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73
177358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41
177358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759
1773585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65
177358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44
1773583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66
177358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317
177358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70
177358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32
1773579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3
1773578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97
1773577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52
1773576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38
1773575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1 심장쿵ㅠㅠ 10:09:09 838
1773574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210
1773573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115
1773572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4 09:47:2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