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딸이 다 귀찮대요

봄봄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7-05-25 10:30:55
첫 아이라서 잘모르겠네요
다 귀찮다고 하는데 보통 이러나요?
입시로 다들 난리인데 비교과 같은것도
적극적이고 성실해야겠네요
열정도 많고
뭐 성적부터 잘 나와줘야겠지만요
전 잔소리 안하고 공부하란 말 안하고
요즘은 밥만 줍니다 ㅠ

IP : 39.7.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5.25 10:32 AM (39.7.xxx.129)

    고등가서도 저렬까봐
    미리 걱정이

  • 2. 공부싫다는
    '17.5.25 10:35 AM (1.28.xxx.86)

    공부공부만 하지 마세요
    공부할 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하더라구요. 이제는 공부 안해도 다른 재능있으면 대학갈수 있게 한다는 교육 정책이 생겼으니 그것도 기대하면서 애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해주세요

  • 3. ……
    '17.5.25 10:41 AM (125.177.xxx.113)

    이게 환상...

    공부안해도???재능으로??

    님 우리나라 학종이 다 공부예요..

  • 4. 아이가
    '17.5.25 10:48 AM (223.62.xxx.127)

    다 귀찮은데는 이유가 있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할 뭔가가 없는거.. 이런아이들이 없던 특기나 재능이 갑자기 고등학생되면 나타나나요?
    여행같이 간다하면 많이 다니시고 몸으로 움직이는거, 되도록 운동시키세요.

  • 5. ㅁㅁ
    '17.5.25 10:58 AM (39.7.xxx.129)

    제가 운동이나 취미 다른 활동 아무거나 했음 좋겠어요
    침대와 무조건 한몸으로 스맛폰만 봅니다

  • 6. ..
    '17.5.25 11:13 AM (211.176.xxx.46)

    저라면 밥 잘 먹고 잘 자고 학교 출석 잘하면 나머지는 자유롭게 둘 것 같아요. 그 아이의 내적 역량을 믿는 수밖에 없는 거죠.

  • 7. ...
    '17.5.25 11:27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니까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 운동 잡기 친구 좋아하는데, 스마트폰 믿고 허용해주면 침대에서 종일 폐인모드로 뒹굴어요.

  • 8. ...
    '17.5.25 11:28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니까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 운동 잡기 친구 좋아하는데, 스마트폰 종일 허용해주면 침대에서 종일 폐인모드로 뒹굴어요.

  • 9. ...
    '17.5.25 11:29 AM (116.33.xxx.3)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니까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 운동 잡기 친구 좋아하는데, 스마트폰 종일 허용해주면 다 귀찮다며 침대에서 폐인모드로 뒹굴어요.

  • 10. ㅁㅁ
    '17.5.25 1:27 PM (121.133.xxx.183)

    내젹 역량을 믿어주고
    스맛폰은 어찌 할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812 국민들은 9년이 매일 폭탄이었다. 2 ... 2017/05/25 1,131
691811 굳이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할 필요가 있나요??? 55 ㅁㅇㄹ 2017/05/25 5,898
691810 보금자리론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1 보금자뤼 2017/05/25 722
691809 뭐든 함부로 장담하면 안 될 듯 해요. 1 정말 2017/05/25 1,226
691808 살짝 화상으로 물집 2개 생겼는데 수영장가면 안되겠죠? 3 9살 발목뒤.. 2017/05/25 1,035
691807 내일 이사인데 왜 이렇게 긴장될까요? 하 참. 4 ... 2017/05/25 983
691806 문자폭탄 받았다는 의원들 2 ㄱㄴ 2017/05/25 1,524
691805 펌)김어준 총수의 인사평가 4 ㅇㅇ 2017/05/25 3,127
691804 문재인 대통령의 원형탁자, 소통과 탈권위를 보여주다. 1 여민(與民).. 2017/05/25 601
691803 폴바*라떼 안어지럽게 먹으려면 어떤우유로 2 ㅡㅡㅡ 2017/05/25 1,475
691802 이 상황에서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8 40후반 2017/05/25 1,525
691801 남들한테 유난히 대놓고 무시당하는 사람이 있나요? 2 ssss 2017/05/25 1,860
691800 김샘씨는 후원받고있나요? 5 정의 2017/05/25 874
691799 중학생 체험학습갈때 김밥 싸주시나요? 2 자두 2017/05/25 974
691798 마늘쫑 사오면 어느 부분까지 먹는건가요? 3 마늘쫑 2017/05/25 1,671
691797 김무성 등 옛 새누리당 출신 의원 27명 '세비반납' 약속 D-.. 9 고딩맘 2017/05/25 1,827
691796 필리핀 거주하시는 분 계시나요? 7 연수 2017/05/25 2,006
691795 고3 엄마 4 심각 2017/05/25 1,633
691794 노무현 정부 희대의 실책이라는 ㅇㅇ 2017/05/25 1,029
691793 남편 의심하는 저 정상이죠? 4 .. 2017/05/25 2,642
691792 형제들 우애좋은건 부모의 영향 18 ㅇㅇ 2017/05/25 5,623
691791 교황청 특사단, 교황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 전달 프란치스코교.. 2017/05/25 718
691790 평촌 수학과외 Fight 2017/05/25 824
691789 한식재단 코트라 영사관 올림픽(나경원)준비위원장 신의직장 2017/05/25 890
691788 (속보)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부담 2 대박 2017/05/25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