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 이럴때 꽤 매력적인것 같어. 하는때 어떤 때 이신가요?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7-05-24 15:22:22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스스로 아님 다른사람이 어떨때 매력적이라고 말해주던가요? 느끼시나요?

어떤 특정한 옷 입고 있을때?

어떤 표정을 지을때?

어떤 말을 할때? 등등.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든.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 알려주세요.

좀 야한것도 괜찮아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7.5.24 3:26 PM (110.70.xxx.56)

    한 유머 하거든요 어떤 자리든지 분위기 말랑말랑 하게 해요
    재미있는 말을 잘하니까 모임에서 자주 찾아요
    웃긴거로 예전에 훈남들 제게 마음 줬. . .
    다 지난 일입니다

  • 2. .....
    '17.5.24 3:30 PM (118.41.xxx.124)

    175.24님은 얼굴도 예쁘신가봐요.... 저도 한센스, 한유머하는데....
    다들 재밌어하고 없으면 부르고 남자들도 맞장구 잘 쳐주고 어디서든 인기짱인데

    그게 답디다.

  • 3. ....
    '17.5.24 3:32 PM (220.78.xxx.18)

    회사 폐지 가져가시는 아주머니
    도로 턱에 걸려 힘겨워 하시는거 보면
    제가 얼른 나가서 밀어드리고
    같이 옮겨 드리고 커피나 겨울엔 모과차도 드려요
    어젠 떡볶이 사주시던데요?^^

  • 4. ???
    '17.5.24 3:48 PM (1.232.xxx.56)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하는 위안이 되는 따뜻한 말을 하면 상대가 호감을 보여요.
    꼬인 분 제외하고 남녀노소 모두요.

  • 5. ...........
    '17.5.24 4:0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직장에서야 할일 잘하고 똑부러지게 기획 올리면 이쁨 받았어요. 역시 @@@ ㅇ이야 하면서 사람들이 언제 한번 배우러 갈께요~ 하면서 던지는 말들 참 기쁘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남편하고 일하고요.. 남편이 저를 매력있게 볼때는 . 아무래도 상냥하게 대해줄때랑.. 웃기는 소리지만 맛있는것 차려줄때? 멋지게 입고 같이 외출할때랑 잠자리에서 반응 좋을때? 등등

  • 6. 유머감각
    '17.5.24 5:39 PM (1.229.xxx.197)

    상대가 말할때 진짜 재밌어서 얼굴 벌개지도록 웃어줄때 그리고 가끔씩 빵빵 터트리며 상대를 웃길때

  • 7. 유머있으신 분들은
    '17.5.24 6:34 PM (58.226.xxx.246)

    타고 나신건가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3 진통제ㆍ염증치료제 궁금한거 있어요 늘 궁금했는.. 06:36:02 1
1773552 쿠팡에서 주로 뭐 사시나요? 이용 꿀팁? ... 06:04:03 89
1773551 12월 20일에도 김장용생새우 팔까요ㅜ 2 00 05:30:25 261
1773550 김부장 7회 보는데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4 o o 05:14:41 1,089
1773549 남자는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네요 05:08:07 519
1773548 남편이 제게 화낼만한 상황일까요? 5 cvc123.. 05:03:30 659
1773547 자녀들에게 이거 꼭 알려주세요 (초과이익환수삭제/항소저지 관련.. 1 ... 04:58:15 820
1773546 대법 “아파트단지 주차장은 도로 아냐”…만취 음주운전자 면허취소.. ㅇㅇ 04:22:32 550
1773545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워"... 쿠팡 새벽배송 .. 2 ㅇㅇ 04:01:10 1,998
1773544 멀미약은 먹는 것과 귀에 붙이는 것 중 2 멀미약 03:32:08 211
1773543 엄마 돌아가신 후 6 슬픔 02:49:08 1,746
1773542 검찰 앞잡이 정성호가 또.. 8 .. 02:47:37 1,079
1773541 검찰총장 직무대행 구자현 궁금한 분들 1 .. 02:40:10 463
1773540 아이가 농구공에 눈을 심하게 맞았어요 4 Ddd 02:25:19 708
1773539 너무 일찍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요 3 ㅜㅜ 02:20:16 1,261
1773538 폭싹 양관식(박보검) 엄마 나오는 영화 추천해요 ........ 02:17:51 314
1773537 김만배- 이재명은 난놈이야. 5 000 02:16:54 914
1773536 간수치가 얼굴에 뾰루찌와 관련이 있을까요 3 ㅡㅡ 02:14:54 595
1773535 순자 양다리 암시한듯한 애매한글 올렸어요 7 01:52:13 1,726
1773534 진짜 덤벙거리는 애 어쩌면 좋아요? 4 ㅇㅇ 01:45:19 383
1773533 미국인이 한국 와서 한의사된 썰 링크 01:43:16 520
1773532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는데 김부장 01:40:51 585
1773531 금요일 외국인 주식 투매를 부른 이창용 총재 인터뷰? 3 .. 01:39:57 1,022
1773530 논술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3 01:26:13 530
1773529 명언 - 지혜의 척도 ♧♧♧ 01:23:39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