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다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거 같은데요.
무시한다, 무시당한다는
아무런 말도 안걸거나,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행위인데
예전에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화기애애 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데
선배나 사수분이 하는 말이
"너, 사람들이 은근슬쩍 무시하고, 얕보는거 전혀 눈치 못채니?, 답답해서 화가 난다"
이러시더군요.
서로 대화하거나 소통을 하는 와중에도 무시나 얕잡아 봄과 같은 행위가 들어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시한다, 무시당한다의 뜻이 여러가지 인가요....
renhou7013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7-05-20 03:20:11
IP : 183.107.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깔보다
'17.5.20 3:23 AM (210.183.xxx.241)무시하다는 뜻은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뜻도 있지만
깔보다, 얕잡아 보다는 뜻도 있어요.
원글님은 글자 그대로만 생각하신 거구요.2. ㅇㅇ
'17.5.20 4:35 AM (221.155.xxx.205)원글님 생각하는 뜻은 왕따죠. 무시하는 행위는 맞는데 무시하는 것 이상의 행위고요. 무시하는 건 천하게 여기거나 경멸하는 말투나 행위 여러가지를 동반하는 겁니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 사이에도 발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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