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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하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 모두 갖고 잘 사는 사회는 불가능해요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7-05-20 01:18:48
우리나라는 그런 자원도 없고 인구만 너무 많은데다
경제성장은 완만하고 특별한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죠.
고도성장 시대가 아닌데 인구는 많으니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는거고요.
경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력보다 운이 더 작용하게 해서 경쟁유인을 약화시키고 난 어차피 흙수저... 내가 개인 역량이 우수한지 아닌지 노력해봐서 알기도 전에 시급만원의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에 안주하자 생각하게 하는게 좋은 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 나름의 차선인가 싶기도 하고...
IP : 110.70.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
    '17.5.20 1:31 AM (162.243.xxx.160)

    불가능하다고만 매번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해요
    고 정주영 회장님 말씀도 있잖아요? 임자 해봤어?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마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도 그럴 분이라고 믿습니다. 일단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비인간적인 경쟁과 고착화된 양극화에서 일자리 걱정없이 모두가 보답받는 평등한 사회

    저는 이게 가능하다고 믿어요 문재인 대통령이니까요

  • 2.
    '17.5.20 1:48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62.243.xxx.160
    아이디 또 바꿨어요?
    대단하네요

    민주당이 주장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130만원짜리 무기계약직이죠

    그래서 그 일 줄테니 개돼지는 의사, 판검사 , 변호사 등 꿈도 꾸지말고 기득권층 경쟁에 끼어들지말라고

    공부 안시키고
    수능절대평가시켜서
    한번 공부 못한 애들 절~대로 상류층 못 올라가게
    정책 만들고 있는거죠

    믿긴 뭘 믿어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 3.
    '17.5.20 1:4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니 자식 그렇게 되게 빌어줄테니

    남의 자식 앞길 망치지 말아요

  • 4.
    '17.5.20 2:13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취지대로 되던가요.
    의전원, 로스쿨 짝 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가 대학생이라
    중고등 교육 관련 이해관계 없습니다.
    학점 따기에만 열 올리는 대학교육이나 어케 좀 개선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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