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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생화- 또 감동. 감사합니다.

중국산 조화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7-05-19 22:06:5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79828&code=61111111&sid1=p...


“5월이면 아버지 묘에는 중국산 조화만 가득했다. 나는 늘 그 조화가 마음에 걸렸다. 그 마음에 걸리던 일이 올해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비표가 달린 '생화' 국화가 묘비 앞에 놓여 있었다. 이날 5·18 민주묘지의 모든 묘비 앞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국화가 놓여 있었다. 

IP : 210.217.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구
    '17.5.19 10:12 PM (116.127.xxx.144)

    너무하네 진짜...
    집안일을 못하겠어...

    아니 전에는 82 때문에 내 손모가지를 잘라야 하나? 라고 고민하다가
    손모가지 잘라도 해결될일이 아니라,,아직 내 손목이 붙어있지만.

    이......이......이니.문님.달님은
    어쩔것이여..
    내가 5년동안 이짓을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ㅋㅋㅋㅋㅋ

    우짠대요
    교촌치킨먹고
    설거지만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금 컴질....아니다

    아름다운 말을 써야지..
    컴을 하고 있네요.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 2. ㅇㅇ
    '17.5.19 10:13 PM (219.250.xxx.136)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

  • 3. ㅠㅠ
    '17.5.19 10:16 PM (124.56.xxx.120)

    진짜진짜 너무하네요
    십년가까이 뉴스 안봤어요
    매일매일 감동속에 울컥울컥 살아요
    참.....행복합니다ㅠㅠㅠ

  • 4. 아..
    '17.5.19 10:16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고냥이들 밥을 여적지 못 줬네
    주섬주섬 (퀭한 눈..;;;)

  • 5. ㅋㅋ
    '17.5.19 10:17 PM (221.149.xxx.212)

    하이구님 댓글 재미있네요.같은 현상이 아마 전국민한테 일어나는 일인것 같습니다.저를 비롯한 동료들도 똑같아요~

  • 6. 10일차
    '17.5.19 10:27 PM (182.212.xxx.90)

    우리처니 밥좀주고
    잠이밀려 잠깐졸고 왔더니
    또 뉴스가!!!!

  • 7. 뉴스 보려면 설레고
    '17.5.19 11:36 PM (211.37.xxx.131)

    밥 다 돼도 중간에 못 일어나겠어요ㅠㅠ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사랑해요!!

  • 8. 하늘높이날자
    '17.5.20 2:49 AM (121.168.xxx.65)

    청와대 향해서 매일 절 하고 살아야겠어요.너무 고맙고 감사해서요.ㅜㅜ

  • 9. 새심한 배려
    '17.5.20 8:23 AM (211.201.xxx.122)

    대선때도 느꼈지만 문재인대통령주변엔 세심한것에도 하나하나 신경쓰시는분들 많네요
    국화에 묶인 리본 멋있네요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아요
    공무원집단이 아이디어는 많아도 예산이니 관행이니 이런저런거에 밀려서 제대로 발휘못하는데 이번 대통령때는 확실히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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