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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기 싫어요

괴로워요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7-05-19 17:34:49
남편 꼴보기싫어지니 자연히 시댁도 싫어지네요

눈치없는 남편...

시댁에서 어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
시부모님은 금방 눈치채실 수도 있는데요 에휴...
IP : 114.20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5:38 PM (124.111.xxx.201)

    남편 꼴보기 싫은데 굳이 시집에 갈거 있나요?
    가지마요.

  • 2. Aㅁ
    '17.5.19 5:39 PM (125.183.xxx.251) - 삭제된댓글

    시댁이라고 하지말고 시집이라고 합시다
    남의 시집을 높여서 시댁아닌가요?

  • 3. ;;
    '17.5.19 5:39 PM (70.187.xxx.7)

    제껴요. 뭔일 안 생겨요. 남편이 가게 냅둠.

  • 4. 시부모님
    '17.5.19 5:44 PM (114.200.xxx.113)

    두 분은 좋은 분들이세요. 에휴 두 분 반에 반씩만 닮았어도...

  • 5. ....
    '17.5.19 5:44 PM (125.183.xxx.251)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인데 자기스스로 시댁이라는 높임말을 쓰게 되면 시집을 무의식적으로 높여 생각하고 어려워하게 될거 같아요.
    자기시집은 시댁이라고 하지 말고 시집이라고 하고
    시집이 어색하면 시가 라고 하면 되겠죠.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말고 삽시다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 6. 안가면됨
    '17.5.20 4:31 AM (23.91.xxx.226)

    시부모님 좋은분들인거하고 뭔 상관인가요. 남편아니면 생판남인데요.
    부인 꼴보기싫은데 처가가야해서 고민하는 남편은 아마 없을거에요. 여자들만 왜 스스로 시집에 얽매여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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