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맘이 울분이 안 가라앉죠?
여지껏 제가 무언가 선택하고 남편이 흡족해하며 인정한깃이
휴.. 칫솔거리 랍니다.
너의 말 다시는 듣지 않겠다..
그거 괜히 해 가지고..쓸때없는짓
다시는 주택에 사나봐라 (제가 주택 고집해서 이사 오고난후)
뭐..이런 피드백.
지금도 자꾸 눈물이나요
지금까지 속상하면 82에 글 적었는데
그거 읽으니...더 답답해지네요
여전히 살고싶진 않은데..
무슨 삶의 희망? 미련이 잇어서 이러는건지
1. midnight99
'17.5.19 3:10 AM (90.203.xxx.199)살고싶지 않으시다는건,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는 말씀이신지?
행여나 말 그대로라면 그런 마음은 갖지 마시고, 자기를 위하면서 사시길...원글님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싶군요. 굳이 남편의 동의나 인정을 바라지 말고, 자기만족에 사실 것을 권합니다. 쿨 하게요.2. 초가
'17.5.19 3:23 AM (166.137.xxx.113)의사 결정 과정에서 남편분이 자신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았다고 느끼는건가요?
다음부터는 두분이 합의된 결정을 하시고 똑같이 책임지고 또 즐기시면 좋을듯한데 그럴려면 대화를 잘 하셔야해요. 단편적인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전체 상황보고 교훈으로 받아들이시고 원만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3. 원글
'17.5.19 9:03 AM (119.204.xxx.29)midnight99 남편의 동의, 인정.....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비난 안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만족을 느끼나, 항상 비난 힐난이 들어오면, 자기만족이 잘 안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저에 집중하고 싶은데, 내가 열심히 해서 만족한 것들에.. 항상 딴지라서
이제는 보여주기, 말하기가 두려지기 까지 하네요...
초가 남편의 의견... 최대 잘 반영하고 하려고 했죠.
집 역시 남편에게 출퇴근 거리 물어 보고 동네 위치 동의 한 후.. 실행했죠.
내 의견 이야기 하고 결정할때, 이러저러해서 이러는거 어때?
그렇게 듣고 실행해 놓고 결과가 맘에 안들거나 사소한 것을 틀어지면
그냥... 전체가 맘에 안 들고 잘 못 된 식으로 이야기 해요.
제가 에너지가 있을때는 어떤것이 맘에 안 들어서 전체가 맘에 안드느냐, 이야기 하고
그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고쳐주는 방식으로 했는데..
그 사소한 부분을 이야기 안하고 밑도 끝도 없이 내가 한 결정이 잘 못 되었다고 이야기 하니...
그냥 세뇌처럼 내가 잘 못 된 사람, 모자란 사람 같이 느껴져서... 속상했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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