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수당한 사형수 이야기..

ㅇㅇ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7-05-15 21:47:40
참수(사람의 목을 칼로 쳐서 죽이는 행위)가 무섭긴 해도 순식간에 죽는 거라 고통이 없을 것 같죠?

기요틴 시대에 어느 의사가 실험을 했다네요.

단두대에 올라갈 예정의 사형수에게, 만일 목이 몸통에서 분리가 된 후에도 의식이 남아 있다면 눈을 깜빡거려라. 그리고 고통이 느껴졌다면 다시 한번 깜빡거려라.

그 사형수는 눈을 두번 깜빡거렸다고 합니다.
IP : 223.62.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9:50 PM (223.62.xxx.61)

    그 의사 잔인하네요.

  • 2. ㅜㅜ
    '17.5.15 9:50 PM (111.118.xxx.188)

    목이 잘려도 즉사가 아니에요.
    신경이 살아있어서 심한 경련이 일어납니다.
    닭목을 자르면 몸통이 뛰어다닌다고...

  • 3.
    '17.5.15 9:51 PM (182.222.xxx.37)

    두 번 깜박;;;;;;;;

  • 4. .....................
    '17.5.15 9:59 PM (175.112.xxx.180)

    그글 본거 같아요. 자기 실험에 응해 줄 경우 가족을 돌봐주겠다고 했다던가

  • 5. 소오름...
    '17.5.15 10:32 PM (122.35.xxx.109)

    너무 무서워요~~~~

  • 6. 흠흠
    '17.5.15 11:17 PM (115.136.xxx.67)

    딴건 몰라도 닭은 목 잘려도 뛰어다닌다는건 진짜 사실이더라구요

    전 못봤지만 삼촌이나 고모가 진짜 봤다고 했고
    그런 사례 적은 것들 저도 봤어요

    사람도 그러려나요 넘 무서워요

  • 7. ....
    '17.5.15 11:44 PM (45.64.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 교통사고 당해 다리 잃으셨는데 차가 경로이탈하면서 가드레일이 차안으로 뚫고 들어와 다리를 치고 지나가서 절단되어 병문안 갔었는데 잘린 다리가 혼자서 펄쩍펄쩍 뛰더라고 하셨어요. 어릴때(초등) 들은 얘기긴 한데....암튼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650 그놈의 미니멀리즘..깔끔떠는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5 ... 2017/05/16 4,045
688649 예전 한겨레 8 ... 2017/05/16 1,084
688648 급! 잠시만. . 바삭한 부침개 만들려면 어찌해야해요? 11 기레기 2017/05/16 2,731
688647 한겨레 광고내는 회사 이름 좀 불러주세요. 18 richwo.. 2017/05/16 1,721
688646 박그네 정부는 비밀이 왤케 많은지 ;;;; 4 인수인계없다.. 2017/05/16 1,281
688645 루리웹 펌) 지금 페북사건 만화 3컷 .jpg 6 미치게따 2017/05/16 1,921
688644 쓰레기 진보찌라시를 망하게 하는 법! 1 밥버러지 2017/05/16 857
688643 한겨례 안수찬'씨' 사과문 올렸네요. 46 콩콩이큰언니.. 2017/05/16 5,784
688642 요즘 문재인 대통령 훈훈 이야기 많은데... 1 속상해 2017/05/16 816
688641 한겨레, 3천만원에 '국정교과서' 1면 광고 실었다 7 ... 2017/05/16 1,679
688640 왜 진보언론들이 문대통령 싫어하는거에요? 33 .. 2017/05/16 4,457
688639 [속보]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임명 4 파란을 일으.. 2017/05/16 2,793
688638 文대통령 지하철-버스 요금 30% 절감대책 이게나라다 2017/05/16 767
688637 덤비라더니 안수찬 왜 도망갔지? 16 richwo.. 2017/05/16 2,631
688636 휴먼다큐 내이름은 신성혁 5 sunny 2017/05/16 4,211
688635 직장 다니면서 아이 공부시키는데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19 아이고데다 2017/05/16 2,726
688634 상을 줘도 모자란데 징계?..시민들 "항의전화하겠다!&.. 샬랄라 2017/05/16 1,652
688633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참 찌질하다 8 .... 2017/05/16 1,237
688632 한겨레 : "달라지려 애쓰겠습니다" 12 ㅇㅇ 2017/05/16 3,859
688631 기레기의 눈에는 국민이 적인가봄 16 wls1 2017/05/16 1,288
688630 아들이 기 막힌 소리를 합니다 21 ... 2017/05/16 5,884
688629 이 참에 신문사 하나 사든지 만들든지 해야지. 내 참 드러버서 12 레이디 2017/05/16 1,110
688628 82레전드 중에 인증 레전드 있나요? 7 ㅇㅎ 2017/05/16 1,826
688627 88년도에 2억이면 지금 가치로 어느정도 될까요.?? 7 .... 2017/05/15 4,405
688626 서울 2억대 신축급 아파트전세 구할수있을까요? 10 수박 2017/05/1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