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잔금은 10개월후에 치르고 그때 등기 넘긴다는 부동산 거래

노랑풍선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5-15 20:24:48
시세보다 싸게 나온 집이 있어서 거래하려고 하는데
계약금 중도금만 보내고 잔금은 내년 1월에 달라네요.
그때 등기도 넘겨준다구요.. 사는건 계약금 중도금 보내고나면 들어가 살라하구요..임대업자라 세금 문제 때문에그렇대요.
근데 저희가 아무리 점유하고 있어도 열달동안은 내집이 아닌거죠?
거래금액이 큰데 이런 거래는 부담이 크니 안하는게 맞겠죠?
부동산에서는 문제없다고 하시는데..
고견부탁드려오

IP : 119.149.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8: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잔금까지 기간이 길어지면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2. ..
    '17.5.15 8:28 PM (118.36.xxx.221)

    이미 계약하신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 3. ㅡㅡㅡ
    '17.5.15 8:31 PM (61.254.xxx.157)

    계약금 중도금 치르고 남은잔금만큼을 보증금으로 잔금날짜까지 전세계약 하면 되지 않을까요?
    특약 넣고요.

  • 4.
    '17.5.15 8:32 PM (1.233.xxx.136)

    비슷한 경우였는데
    저희는 전세계약으로 미리 들어갔어요
    매매계약서 조항에 특약사항을 전세개념으로 넣었어요
    중도금까지ㅡ넘어간 돈들은 영수증 다 확실히 받아놓으세요

  • 5. 순두유
    '17.5.15 8:39 PM (1.249.xxx.49)

    계약금만 치뤘을때는 쌍방 어느쪽이라도 위약금을 주고 계약을 해지할수 있지만 중도금까지 치르게 되면 만약 소유권 다툼이 생기더라도 위약금만으로는 해지되기 어렵습니다.
    즉 어느 누구의 집도 아닌게 되지요. 따라서 매매대금의 비율에 비춰봐서 계약금,중도금이 많지 않다면 미리 들어가서 사시는 것이 계산상 이익이지요.
    다만 매도인에게 압류를 설정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이중계약이나 거래사고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빠르게 쓰느라 읽기에 편한지 모르겠네요.
    다른 매물이 많고 딱히 맘에 들지 않다면 편하게 포기하시구요.

  • 6. 다른 집을 찾으세요.
    '17.5.16 12:25 AM (42.147.xxx.246)

    내 돈 가지고 왜 그리 복잡하게 계약을 하나요?
    그 사람 세금 문제를 님이 생각해 줄 필요는 없어요.
    공식대로 하세요.
    맘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854 카이스트교수" 데이터 없는데 대책이 나오겠나.".. 8 문짱 2017/05/16 1,994
688853 고등학생 심리상담 1 .... 2017/05/16 949
688852 우병우 부인, 이민정 사진 떴는데요. ... 참 71 얼굴을 책임.. 2017/05/16 86,300
688851 비폴렌 어디에 좋나요? 2 궁그미 2017/05/16 1,235
688850 고민정아나 운동권인가요?? 4 ㄱㄴㄷ 2017/05/16 2,486
688849 돈많은 여성분한테는 어떤 선물이 적당할까요? 12 dd 2017/05/16 2,995
688848 부엌있는 호텔방에서 음식 해 먹으면 설거지 해 놓는 건가요? 8 호텔방에 2017/05/16 3,102
688847 추미애-- 이분도 정신이...오락가락.. 25 ... 2017/05/16 3,931
688846 템플스테이가 머하는건가요 8 ㅇᆞ아 2017/05/16 1,464
688845 [속보] 조국 "국정원·검찰 등 문서 파쇄·삭제 금지.. 7 ㅇㅇ 2017/05/16 4,653
688844 제가 생각하는 알뜰함과 거지근성, 12 거근 2017/05/16 5,394
688843 대전에 이사가는데 고교학군어디가 좋을까요(남매예요) 5 소금광산 2017/05/16 1,830
688842 부모복이 최고네요. 51 ........ 2017/05/16 21,747
688841 usb얼마하나요? 3 ^^* 2017/05/16 875
688840 헤어진 남친이 벤츠일경우 46 에고 2017/05/16 24,666
688839 엄마 부대 그 할망구 5 민주 2017/05/16 2,072
688838 한경희 물걸레 회사는 사정이 안좋군요... 15 ... 2017/05/16 7,009
688837 제왕절개 수술한 산모도 자연분만 산모처럼 몸조리 해야할까요? 14 냐옹 2017/05/16 5,187
688836 노무현 재단 오늘 271번 16 새로운 후원.. 2017/05/16 2,364
688835 고3. .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17 . . . .. 2017/05/16 4,034
688834 급식 모니터링 중 7 기분 울적... 2017/05/16 1,227
688833 이민으로 가구 6 질문 2017/05/16 1,259
688832 힐링필요한데 오늘자 문대통령부부사진 투척어딥니까? 8 .. 2017/05/16 2,394
688831 절독으로 굳은 돈으로, 노승일씨 변호사비 도웁시다~ 37 공익제보자 2017/05/16 2,454
688830 와 마늘쫑이 이렇게 맛있는거였나요? 16 ᆞ루미ᆞ 2017/05/16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