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으로 인해 죽는 사람도
잘 이해안가지만 슨간 확돌거나 그럼 홧김에...
아님 너무너무 순수해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는 경우
간혹 젊어서 혹독한 이별로
맘을 접고 평생독신으로 사는건 본적이 있네요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주지만
그시간을 못기다리면...
1. ...
'17.5.15 8:44 PM (59.152.xxx.76) - 삭제된댓글에고..시간이 해결해 주긴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내가 성장하기도 하고...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버텨주세요
본인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거 꼭 마음에 담으시길...
시간 지나면 웃으며 그 이별을 말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옵니다
도움되었던 책 추천해요
행복은 좋은 이별 후에 온다
시간 내셔서 꼭 한 번 읽어보세요2. 삼천원
'17.5.15 8:53 P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불치병이에요 스스로 고치려는 의지가 없으니까요
몸의 진액이 서서히 줄어들어 죽습니다.3. 음
'17.5.15 8:54 PM (218.157.xxx.222)제 선배가 그렇게 힘든 시간 보내고 결혼해서 잘 살아요.
4. 있죠
'17.5.15 9:01 PM (125.177.xxx.200) - 삭제된댓글있죠.
친구의 친구가 20년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다 스스로 세상 떠났어요5. 일부러로그인
'17.5.15 10:04 PM (221.145.xxx.83)시끌시끌하게 7년 연애하고 헤어져 7년 뒤 우연찮게 후다닥 결혼했답니다.
가끔 그 남자 생각나 가슴 한켠 아리고 그립기도하지만
현재 돌쇠처럼 묵묵히 내 옆에있는 남편 만나려고 그 시간 잘견뎠나보다합니다.
시간이 약이니 뭔가에 푹 빠져 지내보시길...6. ㅇㅇ
'17.5.15 10:26 PM (58.123.xxx.164)결혼해서 잘살아도 오랜 시간동안 잊혀지지 않는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게 정녕 가능한고 실제 있는 일인지...그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을까요
7. ...
'17.5.15 11:10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그건 본인의 선택 아닐까요?
힘들게 헤어진 만큼 미련은 없어요
이별 후 분노,체념, 망각, 평온 등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일어난다고 책에서 봤어요
이별 후 상대방을 걱정하시는지
본인을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또 그렇게 이별 후 살아져요
선택할 수 있다면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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