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 건물 신축하면서 저희집 (아파트) 베란다, 방 커텐 치고 살게 생겼어요.

00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7-05-15 07:42:22

제목 그대롭니다.

앞에 산이 보여 구입했는데

건물 올라가면서 산 다 가리고 커텐 치고 살게 생겼어요.

너무 화나네요.

이럴 경우 법적으로 소송 가능한가요?

커텐 쳐야 해서 살기도 불편하고

조망권 침해도 되고.. 

이런 경우 어디에 알아봐야 할까요??


혹시 소송을 한다면 개별적으로 해도 되는지요..


 

IP : 59.14.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8:13 AM (218.237.xxx.46)

    원글네 아파트 지으면서 다른 건물 조망도 가렸겠죠.
    조망보다 중요한 건 생활권 침해예요.
    일단 구청에 알아보세요.

  • 2. 님 구매전에
    '17.5.15 8:26 AM (58.234.xxx.195)

    이미 계획되고 공고 된거 였으면 할수 없을거같아요

  • 3. 00
    '17.5.15 8:38 AM (59.14.xxx.246)

    구매해서 살고 있는데 진행된거예요.

  • 4. ㅇㅇ
    '17.5.15 8:40 AM (49.142.xxx.181)

    법적으로 몇미터 이상 떨어져있어야 하고 그런거 건축법에 다 있어요.
    법에 저촉되지 않는한 방법이 없습니다.
    원글님네 집이 아파트면 원글님네 집뿐만 아니고 적어도 원글님 집 이하 층은 다 그럴텐데요.
    건물 짓는 입장에서 그런 법 다 알아보고 짓는겁니다.

  • 5. ....
    '17.5.15 8:45 AM (1.227.xxx.251)

    도로에의한 사선제한, 일조권만 건축법상 지키면
    상대방 재산권이 우선이에요. 조망권은 그냥 매매할때 하는 말이구요. 집이 들여다보이면 사생활 침해로 얘기해볼수 있고
    그 쪽 건물 창문에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창을 비켜가게 설계변경 할거구요
    해당 구청에 꾸준히 민원 넣으세요..순조로운 공사를 위해 약간 보상해줄수는 있어요

  • 6. 샬롯
    '17.5.15 8:49 AM (39.119.xxx.131)

    그런일이 너무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요.
    심지어 저는 바다가 보여 구입한 타운하우스앞에 버젓이 집 다섯째가 지어지고 있어요.
    속은 상하지만 법적으로 어쩔수는 없어요.
    속상한 마음도 한 6개월정도 지나니까 걍 사는게 그렇지뭐 ~~ 바다는 걸어가서도 보이는데 그 집이 있으니 바람도 막아주고 뱀도 없어지고 아늑하네 뭐~~^^ 이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13 지금 매불쇼 보세요!!!! ..... 14:24:10 3
1596012 매불쇼 보세요 리미니 14:24:05 7
1596011 선재랑 솔이가 다리에서 만났을때요 1 민망하지만 14:23:17 20
1596010 나이가 깡패예요 시술은요 선재다 14:22:33 67
1596009 저같은 분 계실까요 1 ... 14:20:21 106
1596008 친정에 왔는데 집에 가기 싫으네요. 14:19:48 129
1596007 남편 생일 선물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여름 14:19:09 50
1596006 아들이 배우하면 좋겠어요 1 .. 14:18:33 242
1596005 청바지 밑단줄이기 얼마나하나요 5 수선비 14:16:42 149
1596004 기존의증명사진 으로 페이스앱 같은거로 약간 나이들게 보정하는앱 허브핸드 14:16:14 33
1596003 시판 만두 중에서 냄새 안나는 거 추천좀 해주세요 3 14:13:46 169
1596002 쿠팡에서 구매 취소한 물건이 왔는데요 2 ..... 14:13:18 276
1596001 어느날이라는 드라마 드라마 14:12:36 115
1596000 안주고 안받기.. 4 ... 14:06:29 409
1595999 고양이나 강아지 무서워하는사람들도 집에서 키우면 덜무섭나요.??.. 6 .. 14:05:31 223
1595998 쿠팡 판매자로켓 상품 특별한 사유없이 반품되나요? 1 멍멍 14:04:09 169
1595997 점심 도시락 싸와서 먹고 있어요... 1 알뜰살뜰 14:03:21 439
1595996 다이아반지 보실게요 2 아하 14:00:34 458
1595995 김건희는 개에게는 진심이네요 6 ㅇㅇ 13:54:07 942
1595994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다고 하는 분들... 14 13:45:32 1,688
1595993 고등학생 학원 옮길때 새로운 학원에 엄마가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 9 ... 13:45:27 345
1595992 방시혁이 카톡으로 즐거우세요 했잖아요. 7 ㅇㅇ 13:44:19 871
1595991 미국은 150억까지 상속세 없지 않나요? 21 .... 13:41:50 763
1595990 마늘쫑 냉동해도 될까요? 4 ... 13:37:12 346
1595989 82세 친정아버지 보행장애ㅡ 수술, 진료 거부중 2 50대 딸 13:36:07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