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박2일 관계자 보세요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7-05-14 19:26:23
Kbs 가입해서 글쓰기도 귀찮아 그냥 여기에 주절거립니다
관계자 누구 한명이라도 보겠죠


1박2일은 저에게 일요일에 맥주한잔 마시며 즐겨보던 프로였습니다
근데요,,,,,근데말이죠 유호진피디 이후로 이게 뭔가요

슬슬 시덥쟎은 게임 위주의 시끄러운 프로로 만들다니요

여행을 가면 여행지의 풍경도 좀 담고 벌칙도 그 지역의 자연 입수던가 숲속체험도 아닌 에휴~ 막장게임 위주로 돌아가고,,,,
하다하다 오늘은 저녁시간에 동물들 똥줍고 똥치우기라뇨~!!!
저 피디 미친거 아닌지 의심까지 드네요

재밌나요? 저녁시간에 야생동물 똥구경시키는게?
싸이코 아닌가요?

지금도 별 의미도 없는 물바가지 싸움을 20분째 보여주고있고
생각이 있는 피디인지 원~!

예전1박2일은요
자연배경과 참 근사한 배경음악도 많이 틀어줘서 맥주한잔 하며 주말을 즐겼는데요,,,,
지금 피디땜에 참 저질 프로로 바꼈네요


지금 저 피디 당췌 언제 바뀝니까!

연예계 블랙리스트 조장하던 정치인들 다 잡혀갔으니
유호진피디 다시 왔음 좋겠네요

진짜 유치해서 못보겠네~!!

IP : 116.120.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4 7:31 PM (116.120.xxx.159)

    ~c
    물바가지 싸움아직도 안끝났음 ?
    40분째~
    자연을 좀 보여주시죠~!

    지리산에서 보여줄게 저것뿐인가 ?

  • 2. ㆍㆍ
    '17.5.14 7:45 PM (218.52.xxx.182)

    유호진피디 인문학적 정서도 곁을어 따뜻하게 잘 만들었는데 안중근특집때 유피디가 이승만 글 올렸다가 짤린듯해요.

  • 3. 지금 피디
    '17.5.14 8:08 PM (223.62.xxx.89)

    센스도 없고 무엇보다 예능적인 감각이 전혀 없어요
    뭐를 해도 부산스럽고 유치하기만 해요
    캐릭터가 확실해서 그 멤버면 나무랄데가 없을텐데..
    걸핏하면 한효주타령은 왜케 하나요
    진짜 개ㅂㅅ같음

  • 4. 아니
    '17.5.14 8:14 PM (222.114.xxx.36)

    게임을해도 좀 지저분하게 해요. 더러워서 안봐요.

  • 5. ....
    '17.5.14 8:18 PM (115.143.xxx.228)

    정말요
    갑자기 말씀하시니 아무생각 없다가 확 공감가요
    1박2일 무심코 틀어놓고 아무도 집중하지 않고 있다가
    소리만으로도 식구들 모두 불쾌하고 시끄럽다고 느낀적이 있어요
    그게 한 2주전? 인가 그랬는데 그 이후론 채널 돌리다가
    잠깐씩이라도 안봐요ㅜㅜ

  • 6.
    '17.5.14 8:26 PM (116.120.xxx.159)

    지금 저 저질프로 만드는 피디는 초짜 인가요?

    이름이 뭔가요?
    검색이나 해보게요
    아~짜증나~

    저녁시간 동물똥 구경시켜준거 생개하면 ~c

    유호진피디
    진심 다시 오세요~!!

    지금피디,,,, 무념무상 피디좀 꺼져줬음

  • 7. ,,,
    '17.5.14 8:29 PM (148.74.xxx.40)

    유리다 경질되고 안봅니다, 재미가 없어서...

  • 8. ..
    '17.5.14 8:30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지난번 단졈 말하기 게임? 이후로 졍 떨어져서 안봅니다.

  • 9. ...
    '17.5.14 8:33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이프로 애청자인데 오늘 재미있게봤는데요
    물바가지 게임 재미 있던데요

  • 10.
    '17.5.14 9:02 PM (124.50.xxx.93)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예전엔 음악 선곡이 참 좋았는데...

  • 11. 얼음쟁이
    '17.5.14 9:40 PM (182.230.xxx.173)

    우리아들 초등 4학년때에는 외출했다가도 1박보려고
    집에 들어왔어요...
    멋진풍경들.. 스텝들과의신경전게임들...
    내용이있는 프로였어요..
    힐링되는...
    그 아들이 이제 대학졸업반이에요..
    1박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아니 습관적으로 틀어놓긴해도 집중안되네요..
    울아들 밥먹을때 타블릿으로 10년전꺼 찿아보고있어요..
    ㅎㅎ 웃으면서요.
    그거보면서 생각난다 생각난다...그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226 아이 영양제 2017/05/14 412
688225 양산 신도시에 대해 여쭤요.. 2 마음 2017/05/14 1,165
688224 ㅋㅋㅋㅋ 나혼자산다 김슬기 골때리네요 80 말이 많길래.. 2017/05/14 39,443
688223 지방에 계신 친정부모님..(길어요) 4 친정부모님 2017/05/14 2,258
688222 우리대통령님 9 행복시작 2017/05/14 1,511
688221 안철수는 마치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일등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 .. 10 ㅜㅜ 2017/05/14 2,978
688220 풀무원 두부보다 나은가요? 5 코스트코 2017/05/14 1,539
688219 체고 환경이 어떤가요 2 바다 2017/05/14 723
688218 jtbc지금 시작합니다(긴급탐사 문재인을말하다) 19 동그라미 2017/05/14 3,818
688217 판교 아파트 좀 오르나요? 1 dma 2017/05/14 2,294
688216 루미다이어트 후기 궁금해요 1 2017/05/14 2,885
688215 차였는데 상심해서 방황하면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겠죠? 2 으쌰 2017/05/14 1,108
688214 에릭클랩튼의 원더풀투나잇 아시죠? 45 Eeee 2017/05/14 4,256
688213 4인가족 주부님들 중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 쓰시는 분 15 생활비 2017/05/14 4,917
688212 미세먼지가 탈모도 일으킨다고 짱개십 2017/05/14 623
688211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유리한 학생이 누군가요? 39 궁금 2017/05/14 4,088
688210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보기가 더 힘들어요. 5 ㅇㅇ 2017/05/14 1,386
688209 아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가 봤어요 3 부모의 마음.. 2017/05/14 2,491
688208 호텔 휴양이 돈낭비인가요? 38 결혼하고 2017/05/14 7,259
688207 문대통령은 그럼 비서관으로 일할때 22 ㅇㅇ 2017/05/14 5,924
688206 대전 유성 상대동은 대전역or 서대전역 어디로가나요? 4 ... 2017/05/14 792
688205 여사님이 주신건 라면이 아니라 20 ..... 2017/05/14 7,951
688204 언론이 문재인 대통령님에 저지른 짓거리들 10 문슬람 2017/05/14 1,285
688203 양파장아찌 간장안끓이고하는 방법 있나요? 7 양파 2017/05/14 2,863
688202 [펌]금송힐스빌 주민입니다 24 ar 2017/05/14 1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