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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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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이들이 부러운건

ㅇㅇ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7-05-13 11:58:54

실제 돈이 아니라

무엇을 해도 내인생이 보장되어 있다

설령 지금하는 일이 실패해도 생계가 보장된다는

바로 그 믿음아닐까요..


공무원에 그리 열올리는것도

내인생이 보장된다는 믿음때문이고...


내일의 수입을 확신할수 없는데

어떻게 오늘소비를 할수 있고

탐심을 버릴수가 있겠습니까...


그 믿음이 정녕 부럽네요..


언제든지 의지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도

정신적으로 큰 위안이고

스트레스가 없을거 같아요..

IP : 58.123.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7.5.13 12:00 PM (223.62.xxx.140)

    항상 내일일을 모릅니다
    그들은 그들 나는 나입니다

  • 2. 부자라고
    '17.5.13 12:03 PM (114.204.xxx.4)

    고민이 없을 리가 있겠어요

  • 3. 중요한건
    '17.5.13 12:03 PM (61.80.xxx.33)

    부러워해봐야 내가 더 초라하다고 느껴질뿐이니까
    무한긍정 에너지로 밝게 사는것!

    내 시간을 부러워하는데 낭비하지말고요~

  • 4. ㅇㅇㅇ
    '17.5.13 12:30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내가 부족한걸 가진사람은 그걸가지고있으니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 5. ....
    '17.5.13 12:44 PM (202.215.xxx.169)

    다 상대적인거에요 ..

    저 아는 의사 아들은 유학가서 맨날 자기네 집 가난하다고 피해의식 느꼈다고 고백하더라구요
    왜 우리 아빠는 그냥 병원 하나 있는 의사냐구요 ..
    쟤는 대기업 어디 아들이고 ... 쟤는 누구네 장관 아들인데 .. ㅋ
    우리 집은 왜 평범한 의사냐며 한탄 하며 살았다는 ...

    부잣집 아들이라고 고민 없는 것도 아니고 ...
    모든 사람 다 고민 가지고 살아요 .
    돈도 상대적인거구요

  • 6. 도전2017
    '17.5.13 1:10 PM (124.54.xxx.150)

    부자라고 사실 그게 대대손손 이어지리란 보장도 없는것이죠.. 불안을 다독이고 현재를 살아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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