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에 짧게 해외출장을 다녀와서 새벽에 골프를 갔어요
아침에 잠에서 깬 11살 둘째 아들
자기 선물을 찾네요. 남편이 바빠서 선물을 따로 못사고 초코렛만 좀 많이 사왔어요. 아들에게 아빠가 초코렛 사왔다고 하니 실망하는 둘째아들이
아빠는 내가 뭐 좋아하는지 몰라 하네요
그래서 그럼 넌 아빠가 좋아하는거 알아 하니
알아 하면 하는 말이
뉴스....
그리고 엄마 합니다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좋아하는거 뉴스 그리고 엄마
........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7-05-13 09:22:53
IP : 39.119.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 귀엽네요.
'17.5.13 9:46 AM (175.125.xxx.128)엄마 좋아하는게 아들 눈에 보안다니 행복한 부부신가 봐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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