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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 여학생 객실서 ‘시신 형태’ 첫 발견

흠....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17-05-13 05:35:01
[단독] 세월호 여학생 객실서 ‘시신 형태’ 첫 발견
바지 속에 뼛조각 아닌 미라처럼 보존…한 달 걸리는 뼈보다 DNA 확인 빠를 듯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3011023&wlog_tag3=naver#cs... ..




늦게라도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IP : 58.78.xxx.6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운몽
    '17.5.13 5:37 AM (182.212.xxx.215)

    ㅠㅠ
    참 이상한게요..
    사람 뼈조각이 처음 발견된 것이 새 대통령 뽑힌 날이고
    어제부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고
    오늘에서야 온전한 형태가 나오네요..
    대통령께서 어제 세월호 수사 지시했는데..
    아이들의 한이 이제야 조금씩 풀리나 봐요..
    세월호 구름 모양도 그렇고..ㅠ

  • 2. 시민1
    '17.5.13 5:40 AM (14.39.xxx.14)

    눈물이 또 나네요.... 아이고....

  • 3. 모리양
    '17.5.13 5:47 AM (175.223.xxx.133)

    9명 중에 한분이겠군요.... ㅠㅠ

  • 4. 저도
    '17.5.13 5:47 AM (100.4.xxx.132)

    구운몽님 같은 생각 했었어요.
    제발 모두 다 돌아오셔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 5. 기다립니다
    '17.5.13 6:09 AM (125.180.xxx.160)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런데 다 지켜보고 계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미수습자님들, 어서 돌아오세요.

  • 6. 기사....
    '17.5.13 6:17 AM (58.78.xxx.60)

    ‘댓글 대통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 7. 용감씩씩꿋꿋
    '17.5.13 6:18 AM (59.6.xxx.151)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견뎌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8. 레이디
    '17.5.13 6:40 AM (210.105.xxx.253)

    아침부터 또 눈물 콧물 나네요.
    아이들 마음이 가족들과 우리들 바램이 하늘에도 닿나봅니다.
    전에 어떤 의사분이 인터뷰하신 거 보면
    바닷물 저온 속에서 옷에 가둬진 형태로 미이라처럼 시신보존이 되어 있을 가능성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네요.
    다른 여덟 분들도 얼른 오세요.

  • 9. ....
    '17.5.13 6:40 AM (125.185.xxx.178)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ㅠ

  • 10. 미안하다
    '17.5.13 6:41 AM (211.108.xxx.159)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깊고 무서운 바다에서 더 빨리 벗어나게 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 11. ㅜㅜ
    '17.5.13 6:51 AM (174.192.xxx.164)

    얘아...
    잘왔다...
    이제...
    엄마랑 같이 집에 돌아가자ㅜ
    그동안 얼마나 춥고 무서웠니ㅜ
    돌아와줘서 고맙다........

  • 12. 저도
    '17.5.13 6:51 AM (2.108.xxx.87)

    아이들이 이제 한을 푸려나 보다, 했어요..아무쪼록 누가 구조를 막았는지 진상을 파헤쳐 법의 심판대에 서길 바랍니다.

  • 13. midnight99
    '17.5.13 7:09 AM (90.213.xxx.138)

    저도 구운몽님처럼 생각했어요.

  • 14. 팀벅투
    '17.5.13 7:10 AM (112.152.xxx.240) - 삭제된댓글

    가슴이 떨립니다.
    미수습자분들 모두 돌아오셔서
    편히 보내드리고
    세월호 진상규명 철저히 해서
    반드시 반드시 엄벌합시다.

  • 15. 팀벅투
    '17.5.13 7:12 AM (112.152.xxx.240)

    가슴이 떨립니다.
    미수습자분들 어서 모두 돌아오세요.

    세월호 진상규명 철저히 해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엄벌합시다.

  • 16. 구운몽
    '17.5.13 7:30 AM (182.212.xxx.215)

    엄훠.. 댓글 대통령 링크 주소 보고 깜짝 놀랐네요.
    문통님 다음 기사와 댓글도 다시나봐요.
    댓글 보시는 듯 한데.. 설마 핵잠수함 댓글도 보셨을지..
    뻘쭘...

  • 17. 문변의 댓글을 보니
    '17.5.13 7:41 AM (124.49.xxx.151)

    그레이트박 욕 한번 더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18. ...
    '17.5.13 7:49 AM (122.45.xxx.128)

    이제 점점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도 제대로된 이별을 하고 좋은곳으로 보내줄 수 있는 날이 오겠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19. ㅠㅠ
    '17.5.13 7:57 AM (73.152.xxx.177)

    와줘서 너무 고맙다

  • 20. 원원
    '17.5.13 8:23 AM (175.203.xxx.31)

    미수습자분들..
    얼른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주시기를
    가족품으로 안겨주시기를...

    저도 그레이트박 욕 두번더 하고..
    새로운 대통령님 댓글보고 세번놀라고 갑니다.

  • 21. ..
    '17.5.13 8:38 AM (223.39.xxx.74)

    이렇게 빨리 올 수 있었는데
    못된 것들때문에 3년을 그 추운 바다에서 돌아오지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루 빨리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 22. ....
    '17.5.13 8:56 AM (121.167.xxx.153)

    모두 기다리고 있었어요....

  • 23. ...
    '17.5.13 9:30 AM (223.62.xxx.145)

    그대로 그 배안에 있었는데..
    바로 찾아주었음 되는데 뭐때문에 3년을 춥게 뒀을까요ㅠ
    애초에 일어날 사고도 아니었고 개누리 ㄱㅎ 세트로 악마들 그벌 그대로 받을거다
    문님 댓글보니 또 눈물이
    다른 미수습자분들도 돌아오세요

  • 24. rolrol
    '17.5.13 9:57 AM (121.155.xxx.93)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마지막 한 분까지 모두 돌아 올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 25. ㅠㅠ
    '17.5.13 10:24 AM (112.150.xxx.194)

    달님 댓글보며 눈물 펑펑.
    새 명주실을 놓지 않았다며 후회하는 엄마의 마음ㅜㅜ
    이렇게 금방할걸 3년을 기다리게했다.
    이 천벌로도 부족한것들아.

  • 26. 이니짱
    '17.5.13 10:24 AM (124.50.xxx.55)

    그 깊고 차가운 바다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아침부터 울고갑니다.

  • 27. 쥬드
    '17.5.13 10:46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안 올렸으면 어쩔뻔했나..
    기다렸구나
    고맙고 미안하다

  • 28. phua
    '17.5.13 11:14 AM (175.117.xxx.62)

    달님 댓글보며 눈물 펑펑.
    새 명주실을 놓지 않았다며 후회하는 엄마의 마음ㅜㅜ
    이렇게 금방할걸 3년을 기다리게했다.
    이 천벌로도 부족한것들아. 222

    여태도 세월호 라고 한 홍준표...
    앞으로 당신 자손들이 변고가 생기면
    모두 당신의 입..때문이야...

  • 29. ㅇㅇㅁㅂ
    '17.5.13 4:44 PM (39.118.xxx.159)

    먼길오느라 고생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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