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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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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말통에든거..어찌 보관할까요? ㅠ.ㅠ

나라냥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1-08-30 13:33:58
얼마전에 올라온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글에서..

어느님이 된장집 추천해주셔서.. 주문했는데;;

마침 국간장이 떨어져서 같이 주문했거든요.

2만원이래서.. 별생각없이 좀 큰갑다..하고 주문했는데..

받고보니 말통............OTL

남편한테 두고두고 욕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들고 올라왔거덩요 ㅋㅋ

문제는;;;;

이걸 어디다 보관해야 하나요?

그냥 말통에 넣고 먹긴 좀 그런데.. 항아리를 사서 넣어야 하나요?

에구.. 주위에 나눠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ㅠㅠ 어디 냉장고에 넣을데도 없고...

아직 18L 남았습니다;;; 1L로 두번 덜었거든요 ㅋㅋㅋ

이를 어째요.. ㅠ.ㅠ
IP : 220.80.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뚱답글 죄송
    '11.8.30 1:37 PM (59.9.xxx.216)

    헉 말통인데 이만원밖에 안해요?? 그곳이 어디인가요 싸도 진짜 엄청 싸네요 1리터에 보통 만원씩 하던데
    저에게도 그곳을 가르쳐주세요

  • 2. 처음처럼
    '11.8.30 1:39 PM (112.161.xxx.78)

    앗.. 저도요..

  • 3. 나라냥
    '11.8.30 1:42 PM (220.80.xxx.28)

    에구;; 여기에 올리면 또 광고라고 머라 그러실까봐.. ㅠㅠ
    저녁에 사진으로 찍어서 뭘사다먹지? 에 올릴께요~
    (힌트:된장찌개..로 검색하시면 댓글중 전화번호가 있어요. 강원도쪽입니다^^)

    근데..중요한게요...
    이제껏 맡아봤던 국간장 냄새하고 좀 다르더라구요..
    메주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어머님이 맡아보시고는 국간장 맞다고 하시는데..
    색깔도 완전 까맣고;; 암튼;; 전 좀 생소하더라구요..
    저녁에 올릴께요..

    그리고.. 원문의 답글좀 쥉.. ㅠ.ㅠ

  • 4. ...
    '11.8.30 1:52 PM (121.178.xxx.220)

    유리병도 괜찮아요...유리병에 담아서 햇볕 잘드는 베란다에 두세요.
    한번씩 뚜껑 열고 거풍도 시켜야 하얀 막같은게 안생기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좋은 국간장이면 엄청 싸게 구입하신거네요.

  • 나라냥
    '11.8.30 1:56 PM (220.80.xxx.28)

    아.. 매실주 담겨있던 유리병을 비워야할때가 온거같네요..무려 4년을 묵혀놨는데..@_@
    햇볕이 들어야 하나요? ..올확장인 아파트는 이래서 싫어요..ㅠㅠ
    과제가 또하나 생겼네요.. 흑-

  • 5. 항아리가
    '11.8.30 1:57 PM (211.200.xxx.183)

    김종서씨 괜찮은데...저는 머리결만은 박완규씨 닮고싶은 1인입니다.^^

  • 나라냥
    '11.8.30 3:01 PM (220.80.xxx.28)

    네.. 댓글 감사해요..

  • 6. ..
    '11.8.30 2:50 PM (220.126.xxx.137) - 삭제된댓글

    82에 시시때때로 광풍이 불어도 무덤덤히 구경만 하던 사람인데

    빛의 속도로 검색하고 주문하고 왔습니다.

    너무 싸서 조금 찜찜하지만 정 안되면 장아찌용으로 써도 되니까 일단 질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라냥
    '11.8.30 3:02 PM (220.80.xxx.28)

    헛;; 빠르기도 하셔라..^^;;;
    긴장하세요. 진짜 레알 말통 통째로 옵니다;; ㄷㄷㄷ;;;;;
    이동중엔 뚜껑부분에서 조금씩 새는거 같더라구요. 주의하세요~

  • 7. 나라냥
    '11.8.30 10:41 PM (180.64.xxx.3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7&num=235201
    뭘사다먹지 에 올렸어요~ 참고하세요~~~~

  • 8. 하이루
    '12.9.2 11:12 PM (180.182.xxx.52)

    말통 국간장 정말 싸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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