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선거로 끝났다고 하기에는 그러나 끝나가네요
아들놈 둘 키우는 저로서는
처음으로 투표를 같이하며 어깨가 살짝 으쓱..
언제클까 했더니 어느덧 선거를 같이 하며
얘기도 나눠보네요
웃긴건 4식구 모두 다 다른사람을 찍었네요
단합이 안되는건 여전히 웃기죠
그런반면 남편은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아펐네요
그간 바쁨을 한번에 토해내듯
계속 늘어지네요
이직 50중반이긴 하나 백내장이 왔으니 수술을 하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마음으로는 충격이었나봐요
아이들 학교만 보내면 편할줄 알았더니
남편이 보이네요
어깨가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ㅎ
영양제를 하나 먹어봐야 겠다고 하네요
아주 좋은 놈으로 돈아끼지말고 사주어야 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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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가네요
연휴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7-05-08 00:00:08
IP : 219.25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곰뚱맘
'17.5.8 12:32 AM (223.62.xxx.106)지겨워요 빨리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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