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시댁간다고 KTX타러가서 볶음밥 도시락싸서 보냈어요.
시댁보낼 전이랑 나물 몇가지 사서 보냈구요.
중등 아이들은 아침 일찍 스테이크에 양파 버섯 가지 구워서 먹이고 나니 가방 책 챙겨서 일찌감치 학원갔어요.
온 집안이 내 차지네요.
마루 테레비도 온전히 내 차지
정말 좋네요...
월요일 출근이 다가오는게 두렵네요.
아... 열흘전 발목 금가서 깁스해서 목발짚느라 시댁 못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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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시댁가고 애들은 학원가고
행복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7-05-06 11:23:39
IP : 211.5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7.5.6 11:37 AM (124.53.xxx.190)많이 불편하시겠네요.
빨리 잘 낫길 바랍니다.
꿀같은 휴일 잘 보내세요.
저는 3시경 얼굴패권 후보가 동네에
유세 온대서 온가족 참석했다가 시집에 가려고요2. 드라마 몰아보기
'17.5.6 11:41 AM (118.32.xxx.208)드라마 몰아보기던 영화던 보면서 푹 쉬셔요. 잘 쉬어야 빨리 낫죠.
3. ...
'17.5.6 12:19 PM (211.58.xxx.167)역적 정주행 중이에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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