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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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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께 이야기 쫌 할게요.. 님들은요

1111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7-05-02 14:02:34

시아버지께서 이제 곧 60이십니다.


여태 여성을 좋아하시고 바람을 피십니다


어머님이 젊은 날부터 단속 하려 해도 안되구요


시아버지의 아버지도 여성을 많이 좋아하셨더라죠


신랑은 약간 외탁이라..


지금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여태 바람을 피우시는.. 길게도 아니고 짧게 짧게,


여러분들이라면 며느리라면 아버님이 어떻게 보일것 같아요??


저는 자꾸 함께 마주 하기가 싫고 눈 마주치기가 싫습니다.


친척 결혼식에 단화를 신은 저를 보시곤 힐을 신어야 이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먼거리라서 힐 못 신었습니다..


그런 이야기 며느리한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람 피는 시아버지라고 그런지 그냥 오바해서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자꾸 싫은 기분이 드니 괴로워서 글을 씁니다..


시아버지의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저희 부부와 자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가족으로서 좋은 시아버지라고 자꾸 체면을 걸어야 하나요


여태 바람피시는것 자체가 어른이 아닌것 같아 그냥 싫네요


경제적으로 아주 풍족하셔서 피시는게 아니라 저축개념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래서 바람 피시는것도 이해불가네요ㅜ



IP : 27.113.xxx.2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
    '17.5.2 2:07 PM (121.171.xxx.92)

    저라면 멀리..
    80대도 아니고 이제 60이면 나도 더 조심해야지싶어요. 상대하기 싫어요.
    친정아버지라도 싫네요.
    어른들 문제라고 하기에는.. 며느리까지 알 정도면 어른으로 대하는 마음이 안 생기죠

  • 2. ..
    '17.5.2 2:09 PM (222.234.xxx.177)

    저도 wj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모범까진 아니더라도 도덕적으로 아닌 모습을 보이는데 어떻게 잘지낼수있겠나요
    만약 며느리가 짧게 짧게 바람피고 돌아다니면 시댁에서 좋다고 볼까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 3. ㅡ,.ㅡ
    '17.5.2 2:09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인간같지도 않은 넘한테
    뭔 극존칭이에요
    피시는걸 뭘 펴 -_-
    그냥 상대를 하지마세요
    님 시어머니도 대단하네요
    그꼴을 보고 살고있다니

  • 4. .....
    '17.5.2 2:09 PM (112.220.xxx.102)

    인간같지도 않은 넘한테
    뭔 극존칭이에요
    피시기는 뭘 펴 -_-
    그냥 상대를 하지마세요
    님 시어머니도 대단하네요
    그꼴을 보고 살고있다니

  • 5. 보통
    '17.5.2 2:13 PM (122.62.xxx.97)

    사람들은 며느리에게 그런소리 않하죠.
    님 그냥 시아버님이랑 말섞을일 만들지 마시고 남편뒤에 꼬옥 붙어계세요, 미친시아버지 입에서 다음엔
    무슨소리 튀어나올지 몰라요, 저희 사춘언니도 시아버지가 바람 많이 피운사람인데 남편이 닮는다는데 어쩌지
    라고 신혼때 고민했었었는데 형부도 아버지 미워하는거랑 별개로 바람피웠었어요.

    그 시아버지도 신혼때 집에와서는 며느리한테 너 쌍거풀 수술했냐? 라고 물어서 언니가 뜨악했었던적있었지요.
    언니쌍거플이 아주 크고 진하거든요, 설사 수술했었어도 시아버지들이 그런질문한다는거 자체가 여자들에게
    관심이 많다는거겠지요~

  • 6. ....
    '17.5.2 2:20 PM (27.113.xxx.200)

    남편이 술 담배 안하고 숫기가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자기 아버지.안닮을.거라곤 생각안해요.
    환경이 무시못한다는거 알죠 저도 염두하고 결혼은 했어요

    남편이 그래도 속이지 않고 이야기해줬구요

    어떻게 남편도 그렇게 자기아버지 흉보고 속을 터는 거겠죠


    울 시어머니 자궁 들어내는 수술도 하셨어요

    그것도 아버님의 과거 경력? 들의 결과 겠죠


    근데 아버님만 욕할게 아닌게 똑같으니깐 살고 계시겠죠

    생각하는 사고방식 어머님도 낳을게 없어오

  • 7. ...
    '17.5.2 2:21 PM (27.113.xxx.200)

    어머님이 바람을 핀다는게 아니라
    어머님도 그렇게 좋은 아내는 아닌것 같아요
    부부는 정말 서로의 거울 인듯요

  • 8. ...
    '17.5.2 2:25 PM (27.113.xxx.200)

    갑자기 무섭네요.

    단편이 모든걸 말해주나요

    어머님 동의도 없이

    여자아이를 입양해왔어요

    정식적인 입양절차를 거친건 아니구요

    동네에서 무당 소개로 알게 되서요 누가 버릴려고 했거든요 자식을요..

  • 9. 시아버지
    '17.5.2 2:27 PM (211.251.xxx.97)

    60즈음에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결국 시어머님한테 이혼당하고 자식들도 외면하니,

    며느리인 저한테 바뀐 핸드폰 번호를 받아적으라고 알려주셨더랬죠. 마누라,자식들 다 나몰라라 하는데,

    나더라 어쩌라는건지....

    평소에도 딸한테는 안하면서(하다 포기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며느리인 저한테는 머리가 그게 뭐냐, 신발은

    그런걸 신고 다니느냐, 옷좀 잘 좀 입어라, 남편 사촌 결혼식가는데 며느리는 한복을 입어야 한다..등등.

    결혼전 친정아버지한테도 들어본적이 없는 외모지적과 잔소리에 허걱 했는데, 바람펴 쫓겨나는 와중에도

    며느리 너는 내 전화번호를 기억하면 챙기란건지...정말 이해불가더군요. 전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란

    말 자체가 강하게 거부감이 들게 하는 시아버지 였어요.

  • 10. ...
    '17.5.2 2:27 PM (27.113.xxx.200)

    신랑 사춘기때 갑자기 여동생이 생겼데요

    시어른들 여자문제로 싸움이 많은데 제 아가씨는 집에 붙어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암튼 아버님께 용돈 타가는데는
    선수입니다 휴대폰 자주 바꾸구요

  • 11. ...
    '17.5.2 2:30 PM (27.113.xxx.200)

    저는.입양이란걸 믿지.않고
    시아버지께서 데려온 아이라고 생각했는데.즉.시아버지.아이

    그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제가 어른복?은 없는것 같습니다

    친정이나... 그게 제 인생이겠지요 좋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흙

  • 12. ..
    '17.5.2 2:54 PM (58.230.xxx.110)

    드럽네요...
    그버릇 어디 안가구요
    며느리 라도 위아래 쭉 훑어보는데
    진짜 소름돋게 재수없네요...
    추잡한 인간은 80넘어도 저럽디다...

  • 13.
    '17.5.2 3:0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그지 같구만 극존칭에;;;
    당연히 싫죠 말이라고????
    부인도 있는데 그렇게 자유연애 하고 사는 60세라;;;;
    정상으로 안보이죠

  • 14. 어우
    '17.5.2 4:04 PM (218.39.xxx.209)

    시아버지 개쓰레긴데...무슨대접을 해줘요...
    나같음 발끊고 개무시하고 안봐요..

    그리고..아버지 피 어디안가요...외탁을했건뭐건간에...정말..싫으네요..
    저런늙은이 80넘어도 바람펴요...흐....

  • 15. hun183
    '17.5.8 2:26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제대로 임자를 만나지 못해서 그래요. 그 동안의 대처가 너무 약햤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바람에 백약이 무효입니다. 바람은 그저 처절한 응징과 박살이 있어야 하죠. http://cafe.daum.net/musoo 방문해 보시고 시어머니와 대응책을 논의해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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