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기준은 언제부터 알려졌나요?

..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1-08-29 15:06:19

그들만의 세상이 tv데뷔작인가요?

얼굴이 참 안잘생긴듯 하면서 말끔하고 키도 작은줄 알았는데

이동욱이랑 둘이 화면에 잡혔을때 보니 크더라구요..

목소리도 멋있고..원래 연극배우였나요?

처음에 저렇게 평범한 사람이있나 했는데 요새 보니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ㅎㅎ

IP : 116.37.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지컬배우
    '11.8.29 3:10 PM (211.245.xxx.100)

    뮤지컬쪽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해요. ^^

  • 2. ...
    '11.8.29 3:1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시트콤에서 백수로 나왔을 때부터 아닌가요? 파란츄리닝..

  • ..
    '11.8.29 3:20 PM (1.225.xxx.55)

    찾아보니 김치치즈스마일에서 백수는 아니고 아나운서인데요
    방송 없을때는 머리도 안감고 파란츄리닝에
    완전 건어물남으로 나왔었네요 ㅋㅋㅋ

  • ...
    '11.8.29 4:5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ㅎㅎ 맞다 그랬네요 아나운서. 파란츄리닝만 생각나서 백수인 줄 알았어요.
    저도 쓰면서도 뭐였지? 직업이? 고시생이었나??? 생각했다는...

  • 3. 음주운전이란 거
    '11.8.29 3:14 PM (218.39.xxx.148)

    물론 걸리면 안되지만
    엄기준의 경우는 좀 안됐던데요.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 자고
    그 담날 나가다가 걸렸다면서요.

    쫌 재수없는 케이스인 듯...
    누구처럼 음주에 뻉소니에 사람 죽인 케이스도
    tv에 활보하는데요 뭐

  • 4. ㅋㅋ
    '11.8.29 4:10 PM (203.236.xxx.21)

    주인공들은 왜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해야 할까? 항상 의문이었어요.
    대본이 좋아서 그 역이 멋지면 못생겨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엄씨보니 알겠더라는..
    이거 말고 예전에 주인공 한적있는데 안생겨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5. 영화에서는
    '11.8.29 4:30 PM (118.220.xxx.66)

    영화 할렐루야에서 살인마로 나왔어요. 김명민나왔던...제목이 긴가민가 하는데....

    그 때 연기도 잘 해서 tv에서 볼 때도 그 눈빛이 생각나요.ㅠㅠ

    영화에서는 진짜 무서웠어요.

  • 6. 풍경
    '11.8.29 4:36 PM (112.150.xxx.142)

    어디서 먼저 보느냐도 중요한가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서 알게되는 경우에 궁금해지잖아요
    누구지? 첨 보는데 연기는 신인이 아닌거 같고...
    엄기준도 뮤지컬에서는 꽤나 티켓파워를 가진 사람이란걸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된 후에야 알았어요

    근데 또 신기한게 이렇게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매체에서는 그 매력이 잘 안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김무열이라는 뮤지컬 배우가 있는데,
    지금 최종병기 활에서 문채원 남편으로 나오지요
    저는 그 사람 볼 생각도 커서 활을 봤는데, 제 지인은 그 영화를 봤는데 문채원 남편이 누구였지?하드라구요 ㅋㅋ
    정작 영화를 보면서는 역시..... 무대무열을 보고싶다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엄기준도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연기하고 하는 그 자리에서 빛날거예요
    그 독특한 목소리도 무대에서 잘 어우러지고, 매력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그나저나 드라마 직전의 그 음주운전 껀은 관심이 많이 갔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는건지...
    술 많이 먹고 담날 아침에도 술냄새 풀풀 풍기는 것을 남편에게 많이 경험해서인지 그럴수도 있겠다싶긴 하지만,
    암튼 어찌 된 일인지 궁금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40 가스라이팅 이제서야 22:38:32 40
1601039 무료 현금지급 받으세요(돈 뿌리는건 받아야해요) 1 ☆☆☆☆☆ 22:38:04 99
1601038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 지나가던 차 신고우고우 22:37:21 63
1601037 봄밤.졸업이 딱 제취향 드라마인데 2 22:36:56 84
1601036 큰차는 본인은 안다치고 남은 박살내죠 2 ... 22:31:57 223
1601035 변우석 소속사 일잘하는데 맘에 안들어요 ㅇㅇ 22:31:06 304
1601034 풍선은.. 9 22:30:18 194
1601033 민희진의 태세 전환 노림수? (기사) 3 ..... 22:26:49 429
1601032 집 계약 관련 질문 드려요 1 .. 22:21:57 213
1601031 또 오물풍선 재난 문자 보내면 다냐?????????? 9 ㄱㄴㅇ 22:18:48 624
1601030 매국노들이 총공격을 하는 듯 7 .. 22:13:33 369
1601029 ISFP보다 INFP가 더 낫지 않나요. 1 . . 22:12:45 687
1601028 차 이야기, 이제 화가 나려고 하네요 11 아놔 22:11:06 1,408
1601027 제주 혼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3 oo 22:06:24 321
1601026 이런 성격이면 골프 다시 안배우는게 나을까요? 7 ..... 21:58:36 519
1601025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21:58:17 557
1601024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4 ㅇㅇ 21:57:25 703
1601023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9 .. 21:57:20 2,309
1601022 다이아반지할 필요가 없네요 9 ㅇㅇ 21:56:23 1,652
1601021 서울의 봄 지금 처음 봤어요 서울 21:56:16 207
1601020 유산균.한번에 15포 먹었다는 애기요 3 21:56:00 1,298
1601019 송스틸러 보시나요? 장혜진.. olive。.. 21:54:14 579
1601018 피부관리는 하고 살아야겠네요 8 oo 21:52:37 1,851
1601017 만약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ㅇㅇ 21:52:24 256
1601016 상계,중계동 vs 강서구 염창동 2 ㅇㅇ 21:50:10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