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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오늘 인천 유세 다녀왔습니다.

인천시민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7-04-22 00:43:16
6시반 퇴근하자마자 쏘닉발처럼 달려갔는데,
연설은 막바지였습니다.ㅜㅜ

호빗족에 안경도 없어서,
멀~리서 전광판에 의존해서 뵙는걸로 만족해야했지만
분위기는 끝내줬습니다.
연설끝나시고 악수할때 뒤쪽분들은 부럽다는 탄식만....

라이브로 많이들 보셨던 슈퍼문유세단분들과 의원님들...
무대위에서는 다들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괜찮으신줄 알았습니다....

문후보님 퇴장하시고 운좋게 무대 바로 앞에서 유세단응원했는데,
표창원 의원님은....
얼굴은 웃으시지만, 정말 힘드신듯했구요.
단상아래로 내려오신 후에는 힘든 표정 역력해서
그냥 인사만 하시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고,
같이 사진찍는 분들도 계셨고...

진선미의원님 김광진의원님 에너지 충만하신듯 보였지만,
내일 또 똑같이 다니실듯해서
건강유의하시란말만 드리고 저는 돌아섰습니다.
일찍부터 함께하시고 기다리신분들 넘넘 많았으니까요...

참... 출근하면서 파란색으로 입고 나갔는데,
파란색상 옷 입으신분들 많았습니다.
제눈엔 유세단 아니셨고, 서먹서먹 쭈뼛쭈뼛 지지자분들이셨어요....^^

혹시 내일 제 고향 창원이나 울산 부산 지지자분들 유세장 가실때,
파란색 티셔츠나 점퍼 챙겨입으셔도 재미있으실거예요.
다만, 흐릿흐릿한 색상은 자칫 유승민지지자로 보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IP : 58.79.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셨어요
    '17.4.22 12:47 AM (211.36.xxx.169)

    뭔가 새로운 열정이 막 솟는거같아요

    내일 더불어나이트 기대하고 있습니다

  • 2. qwer
    '17.4.22 12:48 AM (1.227.xxx.210)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유세단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 3. 점둘
    '17.4.22 12:48 AM (218.55.xxx.19)

    우리동네는 아직 안오셨고
    맘은 현장에 가 있고 ㅠㅠ
    세월호 뱃지 달고 일했는데
    월욜부터는 새파란 옷도 장착 해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 4. ..
    '17.4.22 12:49 AM (223.62.xxx.128)

    우리 동네 유세오시길 기다리고있어요
    유세 일정 네이버에서 검색하면서 보는데
    싱글녀 주부 이렇게 나눠서 검색어순위 올리나보던데
    주부 검색어 10위에 문후보 유세일정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저같은 분 많은가봐요

  • 5. 쓸개코
    '17.4.22 12:50 AM (121.163.xxx.57)

    수고하셨어요.
    저는 파란색이 머플러밖에 없어서 그냥 그거 두르고 가려고요.^^

  • 6. .........
    '17.4.22 12:50 A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동원 되셨나요? 그래서 얼마 받으셨나요?
    특별수당 받으셨으니
    오늘부터 다시 온라인 알바 전념하면 되겠수

  • 7. 인천시민
    '17.4.22 12:55 AM (58.79.xxx.144)

    2002년 월드컵처럼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신분들, 어르신들, 장애우분들...
    어린학생들까지....
    정말 축제같았습니다.

  • 8. ..
    '17.4.22 12:55 AM (223.62.xxx.128)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이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돈안받고 참가하는 걸 이해못했다잖아요
    글 하나에 2만5천원 댓글 하나에 50원 받는 알바가
    도저히 이해못하죠
    자발적 참여, 바닥민심
    이런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 9. 수고하셨어요
    '17.4.22 12:57 AM (121.172.xxx.15)

    푹 쉬세요.^^
    이런 글에도 어깃장 놓는 사람 있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 10. 고생하셨어요.
    '17.4.22 1:00 AM (123.111.xxx.250)

    저도 한번이라도 뵙고 싶어요..^^

  • 11. 인천시민
    '17.4.22 1:04 AM (58.79.xxx.144)

    ^^
    동원되셨나요? 이 말이 뭔 말인가 한참봤습니다....ㅋ

    아웅~ 어쩌죠??
    저 4대보험되고, 월급 꼬박꼬박 제날짜에 나오는 회사 근무하는 직장인인데요....

  • 12. 인천시민
    '17.4.22 1:09 AM (58.79.xxx.144)

    오늘 응원하느라 목을 너무 많이 써서 좀 피곤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들과 사진들 보다보니 이시간입니다.
    분위기에 취해 찍은 사진이 어마어마하네요 ㅋ

  • 13. 코댁
    '17.4.22 1:21 AM (117.111.xxx.201)

    그랬군요. 정말 모두들 너무 최선을 다하고있드라구요. 오마이티비로 신나서 보기만 했네요. ^^;

  • 14. 궁물들 니네는 그냥 다시
    '17.4.22 1:54 A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차떼기라도 하세요. 그게 뭡니까? 명색이 2위권 후보자가 겨우 수십명 데려다놓고 유세라고 하고 있으니, 얼굴 팔리지도 않나요?
    선관위에 사바사바 좀 해서 차떼기 좀 눈감아달라고 부탁해봐요. 혹시 압니까, 눈감아 줄 지...ㅋㅋ

  • 15. midnight99
    '17.4.22 3:03 AM (90.220.xxx.128)

    멋집니다!!! 원글님.
    선거라도 월드컵 때처럼 즐기며 할 수 있는, 그런 어메이징한 수준의 시민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 16. 지니
    '17.4.22 8:49 AM (223.62.xxx.138)

    저도 수원살아서 가볼까 했는데 ..애둘데리고 ㅎㅎ 왠지 가서 보고 싶은 맘이 들어요.왜 그런지 ..예전엔 그냥 투표만하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정말 누구 말처럼 문님은 우리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 17. 고딩맘
    '17.4.22 9:14 AM (183.96.xxx.241)

    이번에 유세장 한번 못가면 살면서 내내 후회할 듯해서 꼭 가보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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