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안에서 배운 습성들 어떻게 고치나요

소중한시간들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7-04-20 09:59:20

한두개가 아니에요 ㅜㅜ

물론 배운 좋은 점들도 있겠지요..

언니가 항상 동생들 너는 이거해 저거해

이렇게 명령조로 기분나쁘게 시키고..

지금도 그럴때가 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요.

제가 사회나와서 그러고 있는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휴 제가 넘 미개인 같아요.. 고상하지 못하고.

엄마아빠 너무 옛날사람같고 이상해

이래놓고

제가 직장에서 그러고 있을때가 많으니..

내 자신이 넘 미워요.ㅜㅜ

IP : 211.114.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견한 것부터가 한걸음...
    '17.4.20 10:14 AM (119.203.xxx.70)

    경상도 종가집에 아직도 종북 빨갱이 찾으시는 부모님...

    모든 재산은 장남에게 줘야 된다는 부모님...

    나이 40대 후반임에도 부모에게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면 노여워서 가만 못계시는 부모님입니다.

    그래서 전 제가 하나하나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지시하기전 한번 더 생각하기...

    나이 들어감에 따라 중간 관리자가 되어 부모님 처럼 될 것 같아 상대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기...


    모니터 앞에 포스트 잇으로 " 한번만 더 생각하기 " 라고 크게 적어놨어요.

    도움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68 강아지가 발톱을 안자르려고 해요 강아지 20:52:34 7
1772067 안방그릴(연기안나는)최신형 ㄴㄴ 20:50:57 26
1772066 1억만가지고 이혼하면 5 .... 20:48:11 253
1772065 주식, 부동산,부자감세 좀 알고 합시다. 부자감세 20:47:02 92
1772064 이빵이었군요. apec이상복 경주황남빵 ... 20:46:21 232
1772063 나이드니 소화력 기억력 갑자기 감퇴 ㅇㅇ 20:46:10 91
1772062 다이어트결심중이라 퇴근길 두유사러 들어갔다가 ........ 20:43:12 133
1772061 절임배추 잘사야할듯 1 배추 20:42:22 298
1772060 신키네도 롤케익.드셔보신분 leonu 20:40:03 76
1772059 레몬청 공익, 임용고사 응원해주세요~ 1 들들맘 20:38:52 152
1772058 짠순이 주식책 살껀데 무슨 책 사야해요? 5 캔디 20:34:46 171
1772057 애들 대입합격꿈 7 20:31:12 284
1772056 "검찰 자살했다"는 한동훈, 윤석열 석방땐 &.. 7 유튜바 20:30:35 529
1772055 치매엄마 오늘 길을 잃어버렸대요 ㅜ 8 20:26:04 1,019
1772054 설레버렸어요 전화수업하다가 2 주책이 20:21:42 591
1772053 금투자는 어디에 하나요 조언절실 20:18:24 189
1772052 의원들의 해외나들이 5 출발 20:17:47 273
1772051 막상 해보면 사형도 별거 아니다~ 4 ㅡㆍㅡ 20:16:56 413
1772050 개미들 절반 이상이 손실 13 ... 20:16:41 1,378
1772049 쿠팡과 공홈 가격차이가 20만원인데 5 세탁기 20:15:36 624
1772048 고등때 adhd 약물치료 시작해도 늦지 않겠죠? 5 a 20:15:26 244
1772047 살아보니 걸러야 할 인간 유형 8 ..... 20:15:12 1,247
1772046 사람 사귀기 귀찮.. 4 ㅇㅇ 20:14:11 420
1772045 주변에 며느리가 혼자 간병하는집 있나요? 7 50대후반 .. 20:10:50 819
1772044 6년쓴 비데 가져갈까요? 4 이사 20:10:30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