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쪽 사람들이 와서 묘역 비워 달라 했다"

[흠]

http://v.media.daum.net/v/20170417182507382

입력 2017.04.17. 18:25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3월 26일 대전현충원에 참배하러 온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안 후보의 방문을 위해 묘역을 비워 달라고 요구했다는 논란과 관련, 지난 9일 국민의당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올렸던 천안함 희생자 고 박석원 상사의 유가족들은 17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인터뷰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나 수행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VIP 안철수 의원이 곧 묘역을 방문할 예정이니 묘역을 비워 달라'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국민의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가짜뉴스"가 아니라는 얘기다. 

[오늘]

엠비시에서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이야]

대단한 당이네요.사실도 아니라고 가짜라고 고소한다고 우기면 된다고 생각한다니 이명박근혜의 재림인가

[….]

당사자분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겠군요.

[마음]

접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걸어본건 사드 하나였을땐데

저 역사관과 세월호 보면서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우~]

엠빙신 뉴스를 신뢰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군요.

[전원 구조 오보 날려서 304명 죽인 MBC]

세월호 드러나면 안되겠쥐~
개표 조작으로 당선될 자 누구이겠습니꽈~ 켁

[진짜뉴스]

이거 해당 유족이 직접 기자와 전화 인터뷰해서 오마이뉴스에서 다시 다룬 거에요.
진짜 뉴스임.
고발 고소로 윽박질러 입막음 하려는 국민당이 작태가 결국 진실을 떠오르게 하네요.

[국민의당]

국당이 진짜 고소하긴했나요~?

[가짜뉴스임.]

이렇게 살고 싶은지. 진짜.

[차떼기]

차떼기도 자진 고소하겠다고 큰소리 팡팡 치더니
결국 선관위 고발당했죠.

하는짓이 새누리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