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찐 초등 고학년 남아, 혹독하게 다이어트시키시나요 클때까지 두고보시나요?

걱정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7-04-17 21:37:52

저희아들 얘기입니다.
초등 5학년인데 키 145 조금 넘고 어제부로 몸무게 50키로 찍었네요 ㅠㅠ
제가 걱정하면 주변의 어르신들 (주로 아이들 고등학교 대학교 이상으로 키워놓으신 어머니들)은 나중에 다 키로 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먹을거 제한하지 말라고 하시거든요.
저도 그러기를 너무너무 바라지만 운동량은 점점 부족해지고 먹는양은 늘어가고... 제 몸무게를 훌쩍 넘겨버린 아들을 보고있자니 걱정이 앞서네요.
진짜 키로 갈거라 믿고 먹고픈대로 먹게 해줘야하는지(패스트푸드는 좋아하지 않고 밥에 고기, 찌개, 국, 김 이런거 안가리고 잘먹어요...외식하면 스시 제일 좋아하고..치킨이나 돈까스도 잘먹어요. 간식으로 빵이랑 과일 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구요. 아침은 시리얼이나 빵, 계란후라이, 과일 우유 요정도 먹어요. 학교급식 너무 맛있다 하구요.)
아니면 닭가슴살, 계란흰자, 샐러드, 탄수화물 제한 등 식단을 극단적으로 조절해서 살을 빼게 해야할지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230.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4.17 9:41 PM (61.255.xxx.158)

    제목만 보고 씁니다.
    제아이...좀 그랬어요.
    지금보니 예전에 살이 좀 찌긴 쪘었어요...
    학교에서 다이어트 체조하라고 했었는데 애가 심하게 거부해서 못했었고..

    하여간....지금 고등학생인데
    또래보다는 체격 있습니다. 마르지 않았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요.
    저라면...제 성격엔 그냥 둡니다.

    저희애도 초딩 고학년때 제몸무게 추월했던거 같아요

  • 2.
    '17.4.17 9:45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저녁에 식단을 좀 제한했어요.
    목살. 야채푸짐.밥. 이런식.
    기름기없는 고기와 야채주고
    간식은 토마토.당근.오이로만 줬어요.
    그외 식단은 자기 먹고싶은대로요.
    키 10센티 클때 몸무게 1키로 늘었어요.

    태권도시키면 도움되요.

  • 3.
    '17.4.17 9:46 PM (125.185.xxx.178)

    저녁에 식단을 좀 제한했어요.
    목살. 야채푸짐.밥. 이런식.
    기름기없는 고기와 야채주고
    저녁간식은 토마토.당근.오이로만 줬어요.
    그외 식단은 자기 먹고싶은대로요.
    어느새
    키 10센티 클때 몸무게 1키로 늘었어요.

    태권도시키면 도움되요.

  • 4. 새옹
    '17.4.17 9:47 PM (1.229.xxx.37)

    엄마 아빠가 키가 크신가요?
    엄마 아빠 키가 작은데 애는 많이 먹어서 클거라는건 너무 안이한 생각같아서요
    비만 되면 안 좋을거 같아요
    요새 애들은 얼굴외모로 놀리지 않는데요 살이 찐걸로 놀리지

  • 5. dlfjs
    '17.4.17 9:48 PM (114.204.xxx.212)

    식단조절하고 운동 좀 시키는 정도로 하세요

  • 6. redan
    '17.4.17 9:57 PM (110.11.xxx.218)

    운동을 꾸준히 시키심이 어떨까요 먹는건 몸에 좋은 거 먹는거같은데 한창 먹을 시기에 제한하면 힘들어하고 간식 먹는 악순환이 될수도.. 농구시키심 키크는데도 좋을거같아요.

  • 7. 식사 제한보다
    '17.4.17 10:04 PM (1.238.xxx.123)

    윗분들 말씀처럼 운동하면 좋을듯 해요.
    운동하면서 체질을 만드는것이 어떨까요?
    대부분 살 붙는 아이들이 먹는것 좋아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데 자랄수록 살 붙을수록 움직일 일은
    점점 줄고 더더욱 안 움직이게 되거든요.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단련하고 몸 움직이는걸
    즐거워 하도록 최소 귀찮아 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듯 해요.

  • 8. ..
    '17.4.17 10:05 PM (124.111.xxx.201)

    딸 애가 키가 작아 성장크리닉을 다닌적이 있어요.
    의사 말이 절대 살찌우면 안된다고 했어요.
    비만호르몬이 많아지면 성장호르몬이 안나온다고요.
    엄마가 냉정하게 내 아이가 통통인지 뚱뚱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통통은 키로 가지만 뚱뚱은 키를 주저앉혀요.
    먹는거 제한을 못사키면 운동을 시켜서라도 칼로리소모를 일으켜 뚱뚱을 막아야해요.

  • 9. 걱정
    '17.4.17 10:08 PM (180.230.xxx.29)

    조언들 감사합니다 .. 흠님 조언대로 한번 해볼게요.
    부모중 아빠만 키크고요... 그래서 더욱 불안..
    태권도 일주일에 3회 가고있는데 부족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른 운동을 더 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학원이랑 숙제랑 ..고학년되니 그렇더라구요.
    농구교실 한번 알아볼게요

  • 10. 나무안녕
    '17.4.17 10:10 PM (39.118.xxx.156)

    남아들은 괜잖아요
    키가 쑥 크니까 뱃살도 다 사리지고 없더라구요.
    우리애 한창 먹고싶을때 괜히 못먹게했다싶어 후회했어요.

    고도비만 아니면 남자애들 실컷먹게해요
    울애도 초고학년때 배가 2~3겹으로 수영장 사진ㅇ지금 봐도 웃긴데요.
    지금 중2. 170넘으면서 급하게 키가 크니까 홀쭉해졌어요.
    늘씬해요~
    걱정마요~

  • 11. 걱정
    '17.4.17 10:24 PM (180.230.xxx.29)

    나무안녕님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걱정마요~ 이 한마디가 너무 따뜻해요 ^^

    점둘님 저도 다음달초에 성장클리닉 예약해놨어요.. 정확히 진단받고 더더욱 신경써줘야겠네요

  • 12.
    '17.4.17 11:24 PM (112.162.xxx.98)

    저녁에는 고기(쇠고기살코기 돼지기르없는부위)와 야채만 먹이세요 (밥은제외) 살빠져요

  • 13. 다이어트가
    '17.4.17 11:27 PM (221.127.xxx.128)

    아니라 운동 시키면 돼요
    여자애들은 다이어트 시키는게 맞는데 남자애들은 키로 갑니다 대부분....

    수영이 제일 좋을듯...

  • 14. ㅇㅇ
    '17.4.18 12:52 AM (121.168.xxx.25)

    우리아들도 5학년인데 원래말랐었는데 갑자기 살이찌네요 그래서 식단조절하고 간식 줄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45 부산재보궐 선거에서 한동훈과 조국 맞대결 강추! 구포시장 16:08:17 3
1800744 통일부, 평화선언 추진 1 ... 16:06:23 36
1800743 4년 지난 바디워시 써도 될까요? 3 16:04:21 91
1800742 조중동 닮아가는 뉴스공장 김어준 7 ㅇㅇ 16:03:04 79
1800741 배우자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식어버렸습니다. 4 권태 16:00:27 362
1800740 프린터 토너도 갈고 다 컸네 1 .. 15:52:41 221
1800739 한동훈, 尹 그자리에 있었어도 주가 5000~6000 찍었을 .. 11 와우 15:52:28 541
1800738 사람은 잘 안 바뀌는데.. 15:51:17 210
1800737 결혼선물 .. 15:49:17 120
1800736 2인가족 생활비 얼마정도 쓰세오 6 Iiii 15:40:55 661
1800735 이번 이혼숙려 무속부부의 와이프 정미녀 닮지 않았나요? 4 .. 15:31:51 711
1800734 로보락 f25 ace 어떤가요 ㅇㅇ 15:25:58 104
1800733 순천왔어요~~ 3 꽃샘추위 15:23:30 610
1800732 친정 조카 결혼식 복장 조언 좀 13 56세 중년.. 15:21:00 609
1800731 지자식한테도 못하면서 셀프 효도는요? 15 그건 어때요.. 15:18:36 871
1800730 사극의 한 장면인데 뭘까요 3 장면 15:13:49 591
1800729 세일 안하는 옷 잘 사세요? 2 dma 15:12:21 776
1800728 시스텐 행거 설치하려고 해요. 1 15:10:03 201
1800727 시부모에게 잘하기보다 지금가족에게 잘 해야죠.(수정) 21 허참 15:06:43 1,031
1800726 나경원.주진우는 이번 정부안 반대안하나요? 6 ㅇㅇ 15:03:52 299
1800725 60살 넘어서도 성관계 하세요??? 18 갱년기 15:01:30 3,139
1800724 백화점가서 랩다이아,모이사 둘다 3 마나님 15:01:05 593
1800723 용감한 형사들은 밤을 새워 녹화 하나요? 2 .. 15:00:14 663
1800722 차돌박이 된장찌개할때 3 15:00:05 409
1800721 노인분들 다리골절로 거동못하면 요양병원? 재활병원? 3 ..... 14:59:04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