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좀 주세요 82님들

벚꽃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7-04-16 15:06:46
중학교 2학년 아들이에요. 그동안 모은 용돈을 모아 2,30만원 하는 전동휠을 산다고 하는데 그동안도 본인이 돈을 모아 고가의 장난감?을 몇번 샀었지만 거의 한달도 못가 고장나서ㅡ본인의 실수ㅡ 못 쓰고 버린적이 몇번 있었어요 전동휠도 중고 장터에서 한 육개월전에 19만원 주고 사서 얼마못타고 고장나서 버렸는데 또 산다고 요즘 벼르고 있더라구요 자전거도 몇달전에 중고로 인터넷에서 오십만원을 주고 본인 마음대로 샀었구요, 한달 용돈이 3만원인데 그거모으고 명절때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과 아빠를 살살꼬셔서 중간중간 받아낸 돈으로 산모양인데 전 너무 고가라 학생신분에 안된다 주의고 아이는 자기가 모은돈인데 자기 마음대로 못 쓰냐고 난리고 매번 둘이 부딪히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애아빠도 본인돈인데 본인이 하게 두라그러고..명절때 받는 친척들 용돈도 초등학교 때까지 제가 관리했지만 명절만 되면 용돈문제로 부딪히는게 넌덜머리 나서 네가 잘 관리해서 써라 했는데 모아서 한꺼번에 다써버리네요. 본인 뜻대로 본인 용돈이니 그냥 두어야 하는건지..알아 듣게 얘기를 해주면 통하지가 않고 집이 발칵 뒤집히니 이젠 정말 그러기도 싫고..어렵네요 폰이라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IP : 175.120.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돈
    '17.4.16 3:10 PM (223.39.xxx.68)

    많은 불편을 참고 모은거고 선과악의 문제가아니면 본인이 결정하게 두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 2. ..
    '17.4.16 3:11 PM (125.178.xxx.196)

    별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그정도면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요? 착한거같구만..

  • 3. 저라면
    '17.4.16 3:11 PM (14.39.xxx.138)

    본인이 모은돈이고하니...그냥 놔둘래요.
    전 큰틀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라면...하고픈대로 두라는 주의라서요.

  • 4. 그리고
    '17.4.16 3:14 PM (121.167.xxx.77)

    이건 남편이랑 먼저 결판을 내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아이가 원하게 해 줄거냐...
    아니라고 결판나면 남편도 한목소리 내줘야
    아이가 들을 둥 말 둥...

    어쨋든 저도, 자신이 용돈모아 갖고 싶은 것 산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5. zz00
    '17.4.16 3:15 PM (49.164.xxx.133)

    중2가 사기에는 너무 큰돈 아닌가요? 돈단위가 센것같습니다
    저희는 멍절에 받은 용돈으로 다음 명절까지 용돈으로 쓰니 잘 분배해서 사용해요
    사실 명절에 받는 돈이 제가 다른 친지들에게 뿌린거 다시 돌아오는거잖아요 제가 안주면 그사람들이 주겠습니까
    중2치고는 씀씀이가 넘 큽니다

  • 6.
    '17.4.16 3:16 PM (183.104.xxx.144)

    돈에 대한 개념은 없네요...
    주변 환경은 어떤 가요..?
    잘 사는 동네에서 주변 분위기가 그러면
    어쩔 수 없는 듯 하긴 해요
    어른도 조절이 안 되는 데
    애들한테 요구 하기는..

  • 7. ..
    '17.4.16 3:19 PM (211.179.xxx.229)

    따로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모은 돈으로 자기가 사고싶은 물건을 사는 것이니 이해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돈을 모으고 원하는 물건을 사고 물건이 고장나고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경제관념 등등 부수적으로 배우는 점이 많을 듯.

  • 8. 벚꽃
    '17.4.16 3:25 PM (175.120.xxx.8)

    감사합니다 저는 걱정이 아이가 돈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걱정이에요.저번에 오십을 주고 산 자전거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백정도를 모아서 나중에 다시 살거라고 하기도 하고, 언젠가 이십만원 가까이 주고 산 드론을 이주만에 고장내서 버리기도 하고 자꾸 스케일이 커지는것 같거든요

  • 9. ..
    '17.4.16 3:36 PM (125.178.xxx.196)

    헐..십,이십 요정도를 벗어나면 스케일이 크긴해요.엄마가 조절을 시키셔야 할거 같긴 같네요.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직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 10.
    '17.4.16 3:49 PM (125.185.xxx.178)

    설날 추석때 받는 돈은 부모가 낸 만큼 돌아오죠.
    인사 겨우 했다고 주는 돈이 아니죠.
    저는 무조건 반은 받고 아이용돈으로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061 앞집 치매할아버지 비디 18:47:28 7
1815060 젠슨황은 어마어마한 워커홀릭이라던데 ㅗㅗㅎㄹ 18:47:15 13
1815059 강남구에 있는 신장내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18:46:10 9
1815058 이건 무슨 유세래요 김용남씨 1 18:43:34 113
1815057 중년 이후 세대들 중에 영어 잘 하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 18:41:31 125
1815056 요새 애들은 최순실 비자금 300조 얘기 모르네요 7 ... 18:35:01 209
1815055 우울이 깊어 밖에도 못 나가다가 오늘 큰맘 먹고 나가서 4 사람이힐링 18:28:00 704
1815054 서초구 주민, 조국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해볼까요? 27 조국 화이팅.. 18:27:00 373
1815053 넷플에 로앤오더 SVU 일부 올라왔어요 2 강추 18:23:47 280
1815052 [단독] 추경호 있는 '추사모' 단톡방 입수.."일(.. 6 18:22:03 540
1815051 Tv조선 김용남녹취 깜 6 ㄱㄴㄷ 18:20:33 474
1815050 제천 덩실분식 4 찹쌀도넛인가.. 18:14:45 376
1815049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똑 떨어졌는데 병원을 못 갔어요 4 ㅇㅇ 18:14:32 355
1815048 속안좋은아이. 뭐 해줘야할까요? 5 18:12:53 248
1815047 mbti F는 원래 결정이 늦나요? 4 mbti 18:10:42 341
1815046 차인표 소설 읽어보신분 5 ….. 17:53:34 1,388
1815045 오늘 푹푹찌네요 서울 3 ㅡㅡ 17:50:47 838
1815044 (소신발언) 토론 잘하는 것과 당선은 별개인 듯요 19 정치판개판 17:47:29 564
1815043 6월 4일 주가 폭락?? 6 ㅣㅣㅣ 17:46:33 2,284
1815042 윤지오는 지금도 캐나다에 있는 건가요? 10 .. 17:43:54 644
1815041 압력솥에서 감자 찌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6 ㅇㅇ 17:39:24 351
1815040 조국을 대하는 평택시민들... 훈훈하네요 25 ... 17:35:43 1,110
1815039 한국 용서해달라 4 이스라엘에서.. 17:33:21 922
1815038 전재수는 한동훈과 같은 흰색 셔츠를 입네요 9 ... 17:31:26 477
1815037 주식으로 돈벌면요 5 궁금해요 17:28:3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