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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밥 너무 맛있네요

제목없음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7-04-14 15:15:41
늘 전기밥솥에 하다
쌀이 너무 적어서 냄비에 밥을 했는데
햇반정도의 점도로 맛있네요
쌀이 한알한알 탱글탱글 톡톡 씹히는 것 같아요
IP : 112.152.xxx.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믹스
    '17.4.14 3:18 PM (218.232.xxx.37)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은 반찬은 정말 아무 상관 안하는데
    오직 밥은 냄비밥을 간절히 원합니다ㅋ
    원글님만 맛나게 드세요

  • 2. dd
    '17.4.14 3:18 PM (211.217.xxx.138)

    오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스탠냄비에 해도 되나요?
    냄비밥 해먹어보고 싶은데 태울까 덜 익을까 겁나서 못하겠어요 ㅎㅎ
    좀 알려주세요^^

  • 3. 요즘은
    '17.4.14 3:1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뜸들일때 두릅 살짝 올렸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

  • 4. 월글
    '17.4.14 3:21 P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네 통삼중 스뎅에 뚜껑에 구멍없는 냄비로요
    너무 맛나서 지금도 냄비밥 옆에 보초서며 82중요ㅎㅎ

  • 5. 원글
    '17.4.14 3:22 PM (112.152.xxx.32)

    네 통삼중 스뎅에 뚜껑에 구멍없는 냄비로요
    너무 맛나서 지금도 냄비밥 올려놓고 옆에 보초서며 82중요ㅎㅎ

  • 6. ㅇㅇ
    '17.4.14 3:22 PM (223.39.xxx.194)

    그래서 야외에서 밥해먹으면 맛있었나봄

  • 7. Tkf
    '17.4.14 3:23 PM (221.163.xxx.143)

    쌀을 살짝 10분정도? 불렸다가 알맞게 물을붓고
    뚜껑 연채 불에 올려요
    바글바글 끓으면 주걱으로 한번 오지게 저어줘요
    물이 자작해지면 물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뚜껑 덮어
    10분간 뜸을 들여요
    불끄고 3분정도 있다가 살살 펴서 밥을 푸세요
    맛있게 드세요
    쫄깃 탱글 너~~~무 맛납니다^^

  • 8. 원글
    '17.4.14 3:23 PM (112.152.xxx.32)

    끓어오름 약불로 줄이고 그래도 끓어오름 한번씩 뚜껑 열어주고 어느정도 멈춤 완전 약불에 뜸들이면 되요
    하나도 안탔어요

  • 9. 원글
    '17.4.14 3:25 PM (112.152.xxx.32)

    전 순도 100프로의 탱글함을 위해 불리지도 않았어요ㅎㅎ

  • 10. ㅇㅇ
    '17.4.14 3:25 PM (211.217.xxx.138) - 삭제된댓글

    쌀 불려서 올리는 것부터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초보주부 살짝 부탁드립니당^^;;;

  • 11. ㅇㅇ
    '17.4.14 3:27 PM (211.217.xxx.138)

    알맞게 물을 붓고-----> 이 부분이 어려워요 흑흑
    처음에 물이 바글바글 끓기 전에는 제일 센 불에 올리는 걸까요?

  • 12. 냄비밥
    '17.4.14 3:30 PM (220.70.xxx.204)

    통삼중 냄비가 젤좋은가요?
    설거지도 쉽고 밥도 잘되는거 추천 해주세요~

  • 13. 더 쉽게
    '17.4.14 3:35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냄비밥 끊어넘는 걱정없이 쉽게하는 방법!
    불린쌀 냄비에 넣고 불켜서 끊어 오르면 불을
    딱 꺼요*** 몇분후 물이 스며들어 없어진후 불켜서
    뜸들이면 굿~~~ 초딩도 할 수있음요^^

  • 14. ..
    '17.4.14 3:44 PM (121.143.xxx.94)

    냄비밥에 알맞은 물은 압력밥솥보다는 많이.... 보통 전기밥솥과는 비슷하게 정도인것 같아요.
    저는 손가락과 손등 중간에 있는 뼈 ㅡㅡ 그걸 살짝 덮을때까지 넣어요.
    그렇게하면 조금 말랑한 밥이에요.

  • 15. 좋은하루
    '17.4.14 3:52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더 쉽게
    이 말이 내 눈을 사로잡네요
    오늘 해볼께요 ㅎㅎㅎㄳ

  • 16.
    '17.4.14 4:03 PM (1.230.xxx.4)

    물은 쌀 푼 컵으로 쌀양이랑 똑같이 넣으면 돼요.
    쌀 두 컵이면 물도 두 컵.

  • 17. 저는 후루룩 끓고나서
    '17.4.14 4:07 P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최 약불에 좀 더 오래 둡니다. 그러면 정말 빠쌱 빠쌱한 노랑색 누룽지가 뙇~
    쌀이 배가 더 드는건 안 비밀.ㅠ

  • 18. ㅇㅇ
    '17.4.14 4:17 PM (119.70.xxx.159)

    냄비밥 비법 고맙습다.
    전 늘 끓어넘쳐서 성가시던데...

  • 19. 호롤롤로
    '17.4.14 5:17 PM (175.210.xxx.60)

    저희 엄마가 냄비밥보다 압력밥솥에 하는게 맛있다고
    냄비밥 한번도 안해봤는데..
    설명이 너무 맛있네요...

  • 20. 냄비밥 외길인생
    '17.4.14 6:11 PM (211.36.xxx.254)

    전기밥솥. 압력밥솥없이 냄비밥 외길인생^^~~~입니다.
    요리는 꽝이나
    밥하나는 남편이나 친정식구들에게 인정받고삽니다~~
    냄비밥에 맛들이면 다른밥은 못먹는다는 단점!

  • 21. 압력솥에 밥해서
    '17.4.14 10:25 PM (125.178.xxx.133)

    전기 밥솥에 보온해요.
    전기 밥솥에 직접하면 맛이 없고 밥도 금방 변색해요.

  • 22. 정성밥
    '17.4.14 11:0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냄비밥이 이리 맛있는데
    데체 가마솥밥은 어떨까요.
    냄비밥 6,7인분씩도 수도없이
    하며 살았내요.
    이젠 1,2인분용 냄비밥은 거뜬히~
    불려서 밥하기가 뽀인뜨,
    끓어 넘칠라하면 뚜껑 열었다
    다시 닫을때 밥물의 양 봐가며
    불을 점점 단계적으로 줄여주다가
    요단계가 딱 5분정도 되더군요.
    즉, 불옆에서 지켜 서있기가 5분.
    그러군 밥위에 물기가 자작하게
    거의 스며들었다 싶을때 최대한
    약불로 줄여 뚜껑 절대로 안열고
    꼭 덮은채로 뜸들이기.
    맛있는 밥냄새가 솔솔 내코끝에
    느껴질때 불끄고 5분 정도후에
    밥푸면 되어요.

  • 23. ...
    '18.3.22 10:13 AM (1.237.xxx.238)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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