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이하 어린이 출입 금지하는 노키즈존

loving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7-04-14 13:34:49
미국에는 벌써 "노키즈존" 이라고 해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요 ?
레스토랑에 5세 이하 어린이들은 출입을 금하는 제도인데요 ...
아이들로 인해서 사건 사고가 나고, 타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아무래도 모든 고객들이 다 가족을 동반한 사람은 아닐테니까요.
미국에서는 이미 인기라는데... 우리 주부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자세한 기사는 첨부합니다 참고 하실분은 하시길! http://welog.kr/view?loc=mainlog&idx=169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IP : 221.147.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찬성합니다.
    '17.4.14 1:38 PM (61.102.xxx.215)

    자기 자식은 자신이나 이쁜거죠.
    왜 우리가 내돈 내가면서 그렇게 정신없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 2. .....
    '17.4.14 1:41 PM (112.221.xxx.67)

    키즈카페가 있듯이 노키존카페도 필요에 따라 가는거죠....

    수요가 없다면 망할테니..좋다나쁘다 할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 3.
    '17.4.14 1:41 PM (221.154.xxx.47)

    빕스나 애슐리같은 부페에서 어린 아기들이 접시들고 다니는거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집으면서 죄다 흘리고 바닥에 쏟고 직원들은 청소하느라 바쁘고....
    엄마들은 수다 떨기만 하고 무관심.

  • 4. ;;;;
    '17.4.14 1:42 PM (180.64.xxx.249) - 삭제된댓글

    노키즈존이 생기게 되면
    아이엄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영업방식의 식당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아이 엄마 입장에서도
    일반 레스트랑이 많이 불편할텐데요.

  • 5. 뭐ㅡ
    '17.4.14 1:46 PM (110.47.xxx.75)

    생기면 생기는거죠.
    가는 사람 있음 잘될거고 없음 안될거고. 별생각 없어요.

    다만 가족모임용은 아니겠구나 이 정도?? 그런게 필요없은 업장이겠죠.

  • 6. ..
    '17.4.14 2:01 PM (124.111.xxx.201)

    이미 노키드존인데 고객이 많아
    입장을 줄서서 기다려 하는 가게도 있던데요.

  • 7. ...
    '17.4.14 2:01 PM (220.75.xxx.29)

    5세미만은 정확한 노키존도 아니네요 뭐..
    어떤 중식당은 중학생 미만은 안 받던데 그 정도는 되어야 노키즈인거죠. 초등도 단속 안되는 애들 많은데...
    아이 데리고 오면 성인들만 있는 것보다 수발 들 일이 확실히 많으니 그만큼의 비용을 받고 서비스 기꺼이 하겠다는 곳에 가는 게 맞다고 봐요.

  • 8. ...
    '17.4.14 2:03 PM (223.62.xxx.251)

    저도 찬성. 애들이랑은 같이 갈 수 있는데 가면 되죠. 식당이 몇 개 없는 것도 아니고 애들 데려갈 수 있는 곳도 많은데, 굳이 모든 곳에서 애들 받아줘라 할 거 있나요. 다른 손님한테도 피해지만 애들도 위험하고.

  • 9.
    '17.4.14 2:10 PM (221.146.xxx.73)

    가게 주인 마음이지 제3자가 찬성하고 말게 어딨어요 장사 안되는 자영업자는 한푼이라도 아쉬우니 노키즈존 못하는거지

  • 10. 진짜
    '17.4.14 2:24 PM (115.136.xxx.67)

    중학생 이하는 출입금지가 되야 노키즈존이죠
    저건 노키즈라고 보기도 뭐하네요
    저는 노키즈존 적극 찬성요

  • 11. 당연...
    '17.4.14 2:32 PM (61.83.xxx.59)

    물건 파는 사람 마음이지 논란거리가 되나요.
    애들 안 들이고도 장사할만하다 싶으면 노키즈존 하는거고 몰상식한 엄마들 때문에 고생 좀 하더라도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지 싶은 사람은 안하는거지...

  • 12. ....
    '17.4.14 2:36 PM (59.29.xxx.42)

    어차피 최고급이거나 핫한 곳 보단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는게 평범한 부모들의 입장이에요.

    애들이 안크는 것도 아니고요.

    주인 마음이죠3333

  • 13.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죠
    '17.4.14 4:06 PM (218.237.xxx.131)

    조용히 먹고싶은사람은 노키즈존에 가고.
    그.런.데.
    제발 애데리고 노키즈존식당가서 굳이 들어가겠다
    우기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뻔히 보이거든요.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동반전용식당도 많이 생기면 좋겠지요.
    아이 자랄때까지 이런데 다니면 서로편할듯
    눈치안보고.손해 안보고.

  • 14. 아이
    '17.4.14 4:56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가 문제이기 보다는 개념없는 부모가 문제인데 이런 문구는 아이 자체의 출입을 반대하는 말 같아서 씁쓸해요.

    그런데 어쨌거나 전 찬성! 뜨거운 음식 파는 곳에서 개 뛰듯 뛰는 아이들과 그걸 방치하는 부모들을 지켜 볼때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때가 있거든요.

    지 새끼 저나 이쁘다 라는 말 완전공감. 아이 잘 돌보지 못할 사람은 제발 뜨거운 음식 파는곳만이라도 피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55 주가조작 세력 강력한 법이 필요해요. 작전세력들 19:40:10 13
1772954 칼국수 먹으러 가요 1 ... 19:34:12 186
1772953 맛있는 음식이 넘 많아요 ㅎㅎ 2 부자되다 19:29:53 279
1772952 유투브중간광고 스텐웍 허브 19:28:11 62
1772951 고양이는 털이 무조건 많이 빠지나요? 3 ........ 19:27:40 107
1772950 롱코트 기장 수선하면 어떨까요 수선 19:26:20 93
1772949 고대 계적보신분 면접비 내셨나요? 5 19:25:26 162
1772948 소화 안되고 가스 계속차고 이거 고쳤어요 4 ㅇㅇ 19:21:39 554
1772947 LG화학 ,美에서 3.7조원 '양극재 잭팟' ...'탈 중국 양.. 3 그냥3333.. 19:19:47 688
1772946 공복혈당 110 2 무서워 19:19:04 298
1772945 [단독] 서울시 "종묘 공문, 영어라 의미 파악 못 해.. 9 직무유기인정.. 19:16:55 690
1772944 공무원입니다 이사를 대전? 세종? 6 ㅁㄴㅇ 19:14:23 408
1772943 청첩장이나 연락도 받지도 않았어요 14 ..... 19:13:39 841
1772942 갱년기 되면 싸움도 두렵지 않나요 7 갱년기 19:13:34 461
1772941 오늘 수능본 아들 4 도시락통 19:12:26 1,139
1772940 헐 남향 싫다고 북서향 집을 사네요 20 19:09:46 1,426
1772939 유산균 추천해주세요(더러움 주의) 4 ㅜㅜ 19:07:12 188
1772938 국힘 너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15 ........ 19:03:40 1,342
1772937 와 헤모글로빈수치 두자리 됐어요 !!! ㅇㅇ 19:01:41 309
1772936 결혼 10년차때 다들 어떠셨어요? 4 19:00:55 531
1772935 올리브유, 변비에 좋은거 맞나요? 3 ㅁㅁ 18:58:11 371
177293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적이 되.. 1 같이봅시다 .. 18:56:38 105
1772933 구강유산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유튜브 18:55:26 121
1772932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아세요? 6 ㅇㅇ 18:54:56 634
1772931 나왔다! 김건희, 통일교 비례대표 1석 약속 3 ... 18:50:07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