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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철수 지지자님들 오늘 좀 철렁하지 않으셨나요?

ㅍㅍㅍ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7-04-11 20:09:06
문재인 아들문제/ 안철수 딸 재산/ 안철수 부인 교수임용 위의 문제들은 사실 표심에 큰 영향이 없어요. 

유권자들도 뭐가 문제인지 공격하는 사람 말 들으면 이게 맞는 것 같고, 해명하는 사람 말 들으면 그게 맞는 것 같고 어차피 잘난 사람들 가족들이니 큰 문제 아닌 것 같고...... 

 그런데요, 대한민국에서 잘 못 건드리면 훅 가는게 있습니다. 병역문제랑 아이들 교육문제인데요. 
 오늘 안철수가 유치원을 가지고 큰 실수를 했네요. 안캠프에 사립유치원과 끈이 닿은 사람이 있었던지,
 왜 그 모임에 갔는지부터 이상하고... 안철수는 제가 봐서는 병설이고 사립이고 유치원에 대해서 1도 몰랐던 사람인데,
 모임에 성격에 맞게 그 모임이 원하는 말을 해준것 같은데...... 

안철수가 한 말이 병설인지 단설인지 아니면 관설인지......국민의 당의 해명도 그렇고 유투브를 봐도 그렇고.....
뻔히 아는 얘기를 쉴드치고 있지만.....복잡하게 얘기할 것 없이 한마디로 말하면 이거 아닌가요?

 '국/공립 신설 자제하고 사립유치원 지원하겠다 " 

 이게 생각보다 커져 버렸네요. 예전에는 북풍이나 안보가 크리티컬한 문제였는데, 
세상이 바뀌었는지 유치원문제 잘못 건들였다가 훅 가게 생겼네요. 

 저도 예전에 관련 사업을 해봐서 아는데......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원장이나빠서가 아니라 
막대한 돈을 들여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차렸는데 이것도 사업이라 결국 남겨야 하잖아요?
그렇다면 사실 이런저런 편법을 쓰고 리베이트 받고 할 수 밖에 없어요. 같은 돈이라면 사립이
국/공립보다 좋을 수가 없어오.  
그런데 관리감독을강화 한다는게 아니라 유치원의 자율성을 인정한다는 건......더 남겨먹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뭐 어쨌든 안철수 지지자님들 애 많이 쓰시고 계시지만, 사실 이 건은 쉴드 치시기 힘드시겠네요.
 표가 많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오늘 좀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IP : 118.17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릿또릿
    '17.4.11 8:17 PM (223.62.xxx.197)

    해명이 핵자살골이었어요
    차라리 해명전이 그나마 쫌더 나았어요
    말바꾸기가 정점이네요
    엄마들, 미래의 엄마들, 아빠들 할머니표 대거 이탈했을듯

  • 2. 다합쳐도 오늘건 참
    '17.4.11 8:20 PM (110.70.xxx.215)

    대박대박 초대박

  • 3. 요즘엔
    '17.4.11 8:26 PM (223.56.xxx.74)

    젊은이들 취업 빙하기라 공기업 낙하산취업 가벼운 문제 아니에요 안철수 부인 교수 임용도 문제일순 있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서울대교수 할일은 없으니까 그러든지 말든지지만 문재인 아들 공기업 불법취업은 자기 일자리 뺏긴거같은 분노가 생긴다구요

  • 4. 오늘
    '17.4.11 8:27 PM (223.62.xxx.152)

    한번 더 안철수에 대한 믿음이 틀린것이 아니구나 싶어 고맙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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