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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 하나 그나마 미국에 유학 보내 놓고 무슨 교육개혁

333dvld 조회수 : 4,192
작성일 : 2017-04-11 10:57:52

을 논한다는 건지...좀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교육 시스템이나 우선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좀 현실적인 사람을 대통령 뽑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분은 너무

높은 곳에 있잖아요...

IP : 114.204.xxx.2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1 11:00 AM (117.111.xxx.8)

    한국 미국에서 다 교육 시켜 보면
    우리나라 교육문제가 눈에 더 잘들어옴

    개선방향도 더 잘 보임

  • 2. ..
    '17.4.11 11:01 A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교육정책하는 사람들 겅제정책 하는 사람든
    그런 행정공무원들 정부에서 유학 지원하는
    이유가 뭐????

  • 3. 맹ㅇㅇ
    '17.4.11 11:02 AM (67.184.xxx.66)

    미국이나 가서 미국대통령이나 하라 그래요.
    미국 그리 좋으면

  • 4. 남자 503
    '17.4.11 11:02 AM (222.233.xxx.22)

    적폐의 연장일뿐이겠죠. 에혀~~

  • 5. ,,,
    '17.4.11 11:02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한국 미국에서 다 교육 시켜 보면"

    안철수 딸이 어렸을 때 미국에 간 이후로 죽 미국에 있었으므로, 미국서만 교육시킨 것입니다.

  • 6. ..
    '17.4.11 11:02 AM (117.111.xxx.8)

    교육정책하는 사람들 경제정책 하는 사람들
    그런 행정공무원들 정부에서 유학 지원하는
    이유가 뭐????

  • 7. lon
    '17.4.11 11:03 AM (110.10.xxx.78)

    한국에선 초등교육 밖에 안시켰는데
    중고등생들이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지 알까요?
    청소년 사망률 1위가 자살입니다ㅜㅜ

  • 8. ..
    '17.4.11 11:03 AM (117.111.xxx.8)

    안철수 딸 중학때 미국 감

  • 9. 그러게요
    '17.4.11 11:0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딸하나 외국에서 유학시키고

    무슨 교육개혁을 한다고.

  • 10. 오호~
    '17.4.11 11:04 AM (122.128.xxx.56)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이 이거 저거 다 해봐야 '내가 해봐서 아는데~'를 외치며 유학은 커녕 국내 대학교 등록금만으로도 등뼈가 부러지는 미천한 서민들에게 멋지구리 교육정책을 하사하실 수 있다는 거군요?
    그런데 뻥튀기 장사까지도 해봤다는 명박이는 왜 그 꼬라지였던건가요?
    아는 것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더 중요한 거 같은데, 뭐 그분께서는 워낙에 내로남불이 생활화 되신 분이라서 참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 11. 그래서
    '17.4.11 11:04 AM (210.97.xxx.247)

    박사모들이 태극기ᆞ성조기 다 흔들어댔나?

    한국대통령 겸 미국대통령

  • 12. ...
    '17.4.11 11:05 AM (117.111.xxx.94)

    문재인은 아들 취업 적폐

    문재인 적폐 당사자가 무슨 적폐를 없앤다고

  • 13. ...
    '17.4.11 11:05 AM (117.111.xxx.94)

    적폐 당사자가 적폐를 없앤대
    소가 웃음

    문재인 아들 취업 의혹 해명 하라~~~~

  • 14. ....
    '17.4.11 11:06 AM (112.168.xxx.176)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다녀야죠.대학부터라면 또 이해가 가는데....

  • 15. 진짜로
    '17.4.11 11:08 AM (218.147.xxx.159)

    여기서 중고등학교 안 보내본 사람은 교육 잘 모를 수 밖에 없어요,

  • 16. 지자식도
    '17.4.11 11:09 AM (59.6.xxx.136)

    미국보내 교육시킨게...

  • 17. 그러니까
    '17.4.11 11:09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안철수 후보님께서 생각하는 최고의 교육정책은 초등학교만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까지는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것이라는 거죠?

  • 18. ...
    '17.4.11 11:09 AM (117.111.xxx.94)

    단한민국에서 대통 후보 하기 참 힘들다
    하기야 유시민 딸 외고 보낸것도
    욕 먹었고 정동영 대통 후보 일때는
    한국 고교 졸업하고 스탠포드인가 간 아들
    있다고도 욕 하더라

    이 글로벌 시대에
    70년대 사고방식

  • 19. 그러니까
    '17.4.11 11:10 AM (122.128.xxx.56)

    안철수 후보님께서 생각하는 최고의 교육정책은 초등학교만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까지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것이라는 거죠?

  • 20. 참나
    '17.4.11 11:10 AM (210.96.xxx.161)

    문재인 아들은 죽을때까지 울궈먹을려나보다.
    다른게 비리가 나온게 없으니...

    그것도 확실한 팩트도 없는데 죽도록 물귀신같이 아들건 하나로 물어뜯는구나.

    차떼기,조폭,신천지,원플러스원교수채용이나 밝혀봐라

  • 21. 초등
    '17.4.11 11:11 AM (125.177.xxx.55)

    졸업하고 미국 갔는데 한국교육과 미국교육의 문제를 얼마나 알고 비교한다는 건지....
    윗분들 말씀대로 중,고는 보내놓고 그런 소리를 해야 씨알이 먹히죠

  • 22. ....
    '17.4.11 11:11 AM (14.0.xxx.127)

    안철수딸 초등도 몇년 미국에서 다녔데요. 근데 한국 졸업장은 어떻게 땄나궁금. 잠깐 다녀도 졸업장 나오나봐요?

  • 23. ㅡㅡ
    '17.4.11 11:12 AM (119.247.xxx.123)

    님 딸이라면 스탠포드 갈 실력있고 돈있는데 카이스트 보낼거임?
    파슨스 유학보낸 문재인도 교육 논하면 안되것네

  • 24. ㅇㅇ
    '17.4.11 11:14 AM (219.240.xxx.37)

    중고등학교를 한국에서 안 다녔으면 한국 교육 문제 절대 모름.
    학부모카페에서
    안철수가 정시 80 프로 한다는 소리에 총선 때 찍어줬더니
    이제 와서 딴소리 한다는 글 많이 올라와요.

  • 25. 당신들은 모략이 전공이세요?
    '17.4.11 11:15 AM (211.198.xxx.10)

    제 주변에도 미국서 공부하다가 아이 낳고 미국서 공부시키던 아이데리고 한국 못옵니다
    아이가 크면 거기서 계속 다니게 해요
    안철수도 미국서 연수인지 유학인지 같이 생활하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홀로 공부할 정도로 큰 상태이니까
    놓고 온 것인데
    지나치시네요

  • 26. 조기유학이랑
    '17.4.11 11:16 AM (223.62.xxx.45)

    대학졸업 후 유학은 완전 다르다는거도 모르면서ㅠㅠ
    안지지자 답다.

  • 27. ..
    '17.4.11 11:18 AM (58.142.xxx.9)

    뭐 이제 안철수 지지자들은 박사모 수준인걸로 드러나는데
    이런 말들이 무슨 소용일까요.
    그저 뭘 해도 왕자님이 다 알아서 해준다 믿는걸요.

  • 28. ㅡㅡ
    '17.4.11 11:18 AM (119.247.xxx.123)

    나도 유학다녀왔지만
    바깥에서 공부해봐야 오히려 국내 장단점 다 알게되는거임.
    아마 안철수는 어린딸 교육시켜봤으니 미국 교육시스템도 엄청 잘 알거고 도움이 될것임.
    서울대 교수들도 나 미국에 있을때 메일보내서 내가 다니는 미국학교 시스템 자주 물어봤음. 학교 시스템 고치는데 참고하려고. 다녀본 사람은 내부 돌아가는걸 아무래도 잘 알게되니까..
    일본에서 주입돼서 주구장창 문제되어온 한국 교육시스템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더 이해하래..본인이 한국에서 초중고대 안나온 것도 아니고.

  • 29. 신고
    '17.4.11 11:20 AM (117.111.xxx.151)

    ..
    '17.4.11 11:11 AM (14.0.xxx.127)
    안철수딸 초등도 몇년 미국에서 다녔데요. 근데 한국 졸업장은 어떻게 땄나궁금. 잠깐 다녀도 졸업장 나오나봐요?
    .....
    하신 말씀 근거 대세요
    초등 일부 외국에서 다녀도 졸업장 나옵니다
    중고도 마찬가지
    이런 기본도 모르면서 헛소리

    30분드립니다
    안철수 딸 초등일부 미국학교 재학
    해명 안하시면 신고합니다

  • 30.
    '17.4.11 11:21 AM (114.204.xxx.21)

    무슨 모략 전공?? 아니 딸 하나 중고등학교 때무터 미국에서 큰 걸로 아는데
    그런 사람이 한국 교육제도가 잘못되어서 수시 정시 이러고 다니니까 웃기다는 거죠

    누가 미국에서 공부한 걸 가지고 뭐라고 했습니까?? 네네 많이 하세요 돈 많고 하니
    할 수 있죠~~

    근데 저런 사람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젤 중요한 교육개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겟네요..

  • 31. 119님
    '17.4.11 11:22 AM (110.10.xxx.78)

    안철수가 중고등 다닌 40년전하고는 천지개벽할 정도로 많이 바뀌었답니다.
    119님 자녀가 한국에서 중고등 다녔습니까?

  • 32. 열등감 쩌네
    '17.4.11 11:22 AM (175.213.xxx.30)

    우리나라 성공한 사람들은 다 죽어야겠네.
    대한민국을 모지리로 다 채우고..
    모지리 나라로 만드세요~

    문죄인이면 그렇게 하고도 남겠네.

  • 33. 자기 아들
    '17.4.11 11:24 AM (223.38.xxx.153)

    아들 취업 비리에 아들 유학한 모 후보는

  • 34. ㅡㅡ
    '17.4.11 11:25 AM (119.247.xxx.123)

    ㄴ그렇게 따지면 유초중고대 각학년별로 자녀 수십명 두면 한국교육 제대로 이해하는거고 교육의 전문가 돼서 막 개혁에 앞장설수 있게 되는거임?
    아무튼 안철수한테는 너무 많은걸 바란다니까...오바오바

  • 35. 문지지자들은
    '17.4.11 11:25 AM (175.223.xxx.246)

    진짜 질리게 하네요.

  • 36. Timhortons
    '17.4.11 11:26 AM (210.117.xxx.136) - 삭제된댓글

    .
    문재인님은 고3때만 정학을 4번 받아봐서 한국교육 잘 하실꺼에요...

    필요 없다고 학교를 없게 할 수 도 있어요~


    본인 아들도 유학 보내 놓구선 남의 딸 유학을 논 할순없지요?

    .

  • 37.
    '17.4.11 11:27 AM (123.215.xxx.204)

    이런 ㅂ ㅅ 인증글이 다 있지?
    교육개혁이 안됐으니
    유학을 보낸거지요
    저도 제자식 우리나라 교육제도에서는
    유학 보내고 싶었습니다
    오죽해야 가족생이별인 유학을 고민하고 보낼까요?
    한국교육이 지옥이 아니라면 보낼 필요가 없으니
    보낸거고
    그러니 개혁을 하려는 거구요

    정말 이런 마인드니
    에혀~~~~
    왜 그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무가내인가 이해가 되려하네

  • 38. 그럼
    '17.4.11 11:28 AM (123.215.xxx.204)

    문후보는
    왜 이상한짓을 해감서 까지
    미국으로 보냈을까요?
    안후보는
    딸이 똑똑해서 제실력으로 가기라도 했다지요

  • 39. 똑같이
    '17.4.11 11:31 AM (123.215.xxx.204)

    바보평준화 하자는 것도 아니고
    후보도 못미더운데
    지지자들도
    뭐 이런 한심한글이 다 있나
    싶은게 대부분을 차지하니원

  • 40. ㅡㅡ
    '17.4.11 11:34 AM (119.247.xxx.123)

    유학가서야 한국 교육이 얼마나 ㄱ같은지 깨달았음.
    돌아와서 중고생뿐만 아니라 대학생들 가르치면서 중고등학교 교육때문에 주눅들고 수동적이고 날개를 못다는게 보여서 너무 안타까움. 전체가 다 노력은 하는데 비효율적인 방향의 노력을 죽어라 하게됨.
    그래서 나는 교육개혁이 안된다면 아이를 한국에서 교육시키고 싶지 않음. 그런데 한국에 계속 살고 교육받아온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그냥 사대주의 취급하고 그 빡세고 비효율적인 경쟁의 틀을 더 공고히 만들고 싶어하지. 급기야 기형적인 영유까지 생겨나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아웃오브더박스띵킹이 전혀 안됨. 그냥 본인들이 했던대로 미친듯이 암기시키고 시험잘보는 기계로 만들려고함.
    한국 교육은 몸소 이해할필요도 없고 진짜 대대적으로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다 갈아엎어야 겨우 답이 나올까말까..그 후로도 시행착오 엄청 겪어야할거고. 암튼 이대로는 절대 안됨.

  • 41. ......
    '17.4.11 11:47 AM (220.71.xxx.152)

    117.... 그걸 변명이라고...헐.. 가지가지하네요

    그리고 안철수후보는 와이프 유학가면서 그냥 아이 데리고간거 아니예요??

    우리나라 교육개혁이 안되고 우리나라 교육이 마음이 안들어서 애 유학보낸거였어요?

    헐.......

    우리나라가 마음에 안들면서 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하려고 하지?
    다 바꿔보려고??
    난 선진문물을 경험해봤다 이를 베풀어 주겠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

  • 42. ㅋㅋㅋㅋㅋㅋㅋ
    '17.4.11 11:47 AM (122.128.xxx.56)

    안철수를 욕하면 질리게 한다고 난리네.
    안빠 니들이 질리게 하던건 기억 안나는 모양이지?
    믄빠들이 더는 안 참으니 힘들지?
    그러게 참아줄 때 적당히 하지 그랬냐?

  • 43. 맑은맘
    '17.4.11 11:52 AM (1.124.xxx.182) - 삭제된댓글

    문지지 자들은 그럼 대통령및 그 가족들이 서민 처럼 어렵게 살고 학교 빡시게 다니면서 미래 걱정하고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 받고 대출금에 허덕이고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수준으로 생활했어야 아이고 우리 서민 이해해 주는 진정한 대통령님...! 하실껀가요? 무슨 종교 지도자를 찾는건지 아니면 조선시대처럼 성인군자 국모 국부라 일컷던 임금 찾아 하소연하고 '그래그래 힘들었지? 불쌍한 우리 백성' 토닥토닥 해주길 바라는 건지....

    참 수준이 ....

  • 44. ..
    '17.4.11 11:53 AM (175.223.xxx.246)

    문지지자들은 5년 내내 질리게 해놓고 참긴 뭘 참아요.
    보다보니 진짜 뻔뻔하네요.

  • 45. 솔직히
    '17.4.11 11:56 AM (175.223.xxx.246)

    문지지지자들 이재명 안희정 욕하는데 바빠서 안철수는 그 때만 뒷전이었던거잖아요. 둘 보내면 어짜피 안철수에게 이럴건 다 알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까는것도 수준이 있지 별별 어거지 다 갖다 붙이는데 질린다고요.

  • 46. 어이구?
    '17.4.11 12:06 PM (122.128.xxx.56)

    안빠들은 문빠들에게 수둔타령 할 수준은 아닌걸로 아는데?
    정치인 빠 중에 가장 수준 떨어지는 빠가 박빠와 안빠가 아니던가?

  • 47. 최소한
    '17.4.11 12:22 PM (175.223.xxx.246)

    이글과 댓글에서 수준 낮은게 누구 지지자인지는 알겠네요.

  • 48. 심하다
    '17.4.11 1:11 PM (221.157.xxx.117)

    금수저로 살아와놓곤 무슨 댓통해보겠다고
    그네공주한테 데인 국민들인데
    이번엔 제대로 투표합시다

  • 49.
    '17.4.11 1:24 PM (118.220.xxx.142) - 삭제된댓글

    웃기긴 웃긴거죠.
    사교육비에 허리 휘는 서민들의 고충을 알리가..
    돈 많으니 사교육비 그런 고민도 없었을테죠..
    하긴 본인도 고액과외 했다고 하니.그게 왜 문제인지 모를거임.

  • 50.
    '17.4.11 1:25 PM (118.220.xxx.142)

    웃기긴 웃긴거죠.

  • 51. lond
    '17.4.11 2:44 PM (110.10.xxx.78)

    자기 자녀가 한국교육체계를 밟지 않으면 아무래도 교육정책에 관심이 안가는게 당연지사 아닌가요?
    나같아도 내 딸이 중학교 때 부터 미국에서 학교다니면 입시정책 잘 모르죠.

    박근혜 세월호 조문가서도 표정 하나 안변하던 거
    저 사람은 자식이 없어서 슬픈 감정을 못느끼는거라고 다들 얘기하곤 했었죠.

    사람은 각자 자기가 닥쳐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도 분명 있어요.
    전 아이가 둘이라 교육정책,입시정책에 엄청 예민하게 따져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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