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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91일) 3주기 코앞, 세월호는 철조망 바로 코앞에. .

bluebell 조회수 : 276
작성일 : 2017-04-10 20:42:39
아직 작업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 .선체가 변형되었다,
세월호가 있던 해저 수색의 성과가 없다는 기사에
절로 한숨이 나오지만. .
아직 세월호에는 아홉외 미수습자들이 있고,
304명의 희생자들을 왜 죽음의 길에 서야만 했고, 왜 안구했는지!
그것만을 붙들겠습니다.
한숨. . 희망과 간절한 기도로 물리치렵니다.
같이 기다리고, 응원하고, 기도해 주세요. .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이 아홉의 미수습자들과
모든 미수습자들을 찾아 가족 품에 안기게 되도록 도와주시옵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이 되도록. . 감추어진 진실이 모두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IP : 122.32.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4.10 8:43 PM (122.32.xxx.159)

    "호미로 배를 파서라도 내 아이 데려와야지"
    http://v.media.daum.net/v/20170410113804058

    "세월호 한 번 보자"..끝없이 이어지는 발길
    http://v.media.daum.net/v/20170410180435722

  • 2. 기억합니다. 끝까지
    '17.4.10 8:47 PM (125.180.xxx.159)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이 아홉의 미수습자들과
    모든 미수습자들을 찾아 가족 품에 안기게 되도록 도와주시옵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이 되도록. . 감추어진 진실이 모두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3. ...
    '17.4.10 9:12 PM (1.231.xxx.48)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홉 분 미수습자 모두 선체 내에서 발견되어
    뼛조각이라도 장례를 치뤄주고 싶다는
    가족분들의 마지막 소원이라도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너무나 참담하고 슬픈 소원입니다.
    저 소원이라도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4. 이번 주
    '17.4.10 9:32 PM (117.111.xxx.194)

    일요일이 세월호3주기네요
    배가 올라와 미수습자 가족들이 심정이 더 타들어가는 때이니만큼 추모제 등에 더욱 관심 많이 가지기로해요.

  • 5. 무료문자
    '17.4.10 9:33 PM (125.180.xxx.160)

    #1111여전히 유효합니다.
    미수습자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원하는 문자, 유가족, 미수습자가족 위로드리는 문자 한 통씩 매일 보내주세요.

  • 6. 기다립니다
    '17.4.10 11:44 PM (211.36.xxx.25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11 12:28 AM (220.119.xxx.4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눈앞에 있는 세월호
    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운 사람이 가까워졌습니다
    조그만 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한밤
    너무 너무 먹먹한 가슴부여안고 또한번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7.4.12 11:59 PM (14.49.xxx.6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아홉분 모두 꼭 세월호에 계셔서
    가족들 품에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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