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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들 첫 몽정 파티를 해주는거 어때요?

dd 조회수 : 19,016
작성일 : 2017-04-10 14:42:39

중딩아들 첫 몽정을 하면 파티를 해주면서 축하해주는게

서양에서 유행이라던데요..


여자아이 첫 월경하면 축하해주고 그러는것처럼

남자아이도 해주는 추세같던데...


아이한테 말해서 몽정하면 알려달라고 할까요?

파티해준다면서요..


우리나라에 맞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몽정축하... 부끄러워할까요?


IP : 119.75.xxx.114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4.10 2:4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 2. 요즘
    '17.4.10 2:43 PM (221.146.xxx.118)

    월경축하해주는 집이 어디 있다고.. 또..

  • 3. 그리고
    '17.4.10 2:44 PM (1.231.xxx.218)

    그 아들한테 원글님의 완경축하도 받으시면
    되겠네요.
    그게 둘 다 축하받을 일인지는..

  • 4. 낚시
    '17.4.10 2:45 PM (125.129.xxx.191)

    2프로 모자란 것들

  • 5. 원글
    '17.4.10 2:45 PM (119.75.xxx.114)

    월경축하정도는 요즘 대도시들 중산층은 다 그렇게 축하해줘요. 성적으로 너무 폐쇄적이네..

  • 6. 라임
    '17.4.10 2:46 PM (113.160.xxx.3)

    울 애라면 엄마가 드뎌 미쳤다 할것 같아요. 숨길일도 아니지만 파티할것 까지야...

  • 7. 개방녀
    '17.4.10 2:47 PM (39.120.xxx.61)

    해라 해!

  • 8. ......
    '17.4.10 2:47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낚시가 초보 티나네요. 회사 들어올 때의 마음 잊지 마시고 더 열심히 노력하시길.... 화이팅!!

  • 9. 원글
    '17.4.10 2:47 PM (119.75.xxx.114)

    초경축하박스 상품이란것도 있는데... 사람들 왜 이렇게 촌스럽죠?

  • 10. ㅗㅗ
    '17.4.10 2:48 PM (211.36.xxx.71)

    온갖 ㄴ들이 다있어 우웩~~~

  • 11. 이분혹시
    '17.4.10 2:48 PM (118.41.xxx.16)

    혹시..... 마음이추워요??????

  • 12. ㅋㅋㅋㅋㅋㅋ
    '17.4.10 2:49 PM (59.86.xxx.147)

    첫 섹스 축하파티가 더 나을 듯.

  • 13. ......
    '17.4.10 2:5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과연 좋아할까요?

  • 14. 원글
    '17.4.10 2:51 PM (119.75.xxx.114)

    그러니까요. 싫어할까바 그렇긴한데... 다들 한데요!!

  • 15. ..
    '17.4.10 2:53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물어본다구요? 미춰버리겠.

  • 16. zzb
    '17.4.10 2:53 PM (211.217.xxx.55)

    그럼 해주시던가요!!

  • 17. 하.
    '17.4.10 2:54 PM (210.221.xxx.239)

    누군지 알 것 같네요.
    파티 진짜 좋아하나 봐요.

  • 18. ㅋㅋㅋㅋ
    '17.4.10 2:56 PM (211.176.xxx.34)

    야동 틀어주고 최고급 티슈라도 선물하시게요?
    고단백 음식 차려놓고
    세련되게 성적 오픈 마인드로 엄마의 경험담이라도 나누시던지요.ㅋㅋㅋㅋㅋ

  • 19. 웃겨요
    '17.4.10 2:56 PM (116.122.xxx.149)

    아들이 과연 좋아할까요2222
    ㅋㅋㅋㅋㅋ

  • 20. ...
    '17.4.10 2: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하고싶으면 하면되지
    여기와서 왜 묻죠?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안할거예요?

  • 21. 건강
    '17.4.10 2:56 PM (1.235.xxx.18)

    원글님이 해주고싶은맘이
    진심이라는 전제하에..
    다들..안해요
    아들이 싫어해요
    아들둘 엄마입니다
    첫몽정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지
    않습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 22. 기린905
    '17.4.10 2:57 PM (219.250.xxx.13)

    님 오르가즘 진짜 느낀날도 축하파티 하지..
    아들한테 얘기 낼름 해주고 축하피티 해달라고
    할건가요?
    성을 왜 부끄러워 합니까...해달라고 해보세요.
    아들아 엄마 어젯밤.혹 방금 안방에서 오르가즘
    지대로 느꼈다.파티해줘.

  • 23. 원글
    '17.4.10 2:59 PM (119.75.xxx.114)

    그런가요...전 초경파티처럼 몽정파티도 해주면 좋을거 같았는데...

    전부 싫어하는군요?

  • 24. ..
    '17.4.10 3:00 PM (1.235.xxx.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졌어요

  • 25. ..
    '17.4.10 3:0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아들 가출할듯.

  • 26. londo
    '17.4.10 3:07 PM (110.10.xxx.78)

    문 걸어 잠그고 안 나올 듯.

  • 27. 아 웃겨
    '17.4.10 3:09 PM (175.223.xxx.129)

    댓글 ㅋㅋㅋ


    원글님 완경되면 축하받으세요 댓글에 빵 ㅎㅎ

  • 28. ..
    '17.4.10 3:10 PM (60.99.xxx.128)

    아! 드러
    신고해주세요.

  • 29. 충분히
    '17.4.10 3:11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할수 있는 발생인데 다들 놀라시네요
    저도 여기던가 다른 게시판인가
    딸들 케익에 꽃다발 사준다소리 들었는데 ...

    딸은되고 아들은 왜 안되는지...
    어차피 나오는건 같은데...

    댁에 아드님 있으면 물어나봐요
    요즘 유행이라는데 우리집도 하끄나~~하고...

  • 30. 원글
    '17.4.10 3:11 PM (119.75.xxx.114)

    더럽다는 사람들 뭐에요?

  • 31. 나나누들맨
    '17.4.10 3:12 PM (58.142.xxx.9)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뭐하러 물어요.
    보아하니 정말 아들도 없고 그냥 분탕질 지령받은 알바같는데..

    뭐든 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되고
    서양에서 하던말던 중요한거 아니에요.

  • 32. ㅗㅗ
    '17.4.10 3:13 PM (211.36.xxx.71)

    미친ㄴ들도 가지가지

  • 33. 이건그냥
    '17.4.10 3:19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대놓고 낚시질

  • 34. ㅇㅇ
    '17.4.10 3:21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변태 ㄴ..

  • 35. 원글
    '17.4.10 3:22 PM (119.75.xxx.114)

    한국은 너무 성후진국이네요. 교육은 부모들이 더 받아야...

    http://news.joins.com/article/3832318

  • 36. 성후진국이라니
    '17.4.10 3:29 PM (59.30.xxx.248)

    그럼 신문광고 어때요?
    좋은대학 가면 플랙카드도 걸던데
    성선진국에서 살고싶은 분이니까.

  • 37. 원글이는
    '17.4.10 3:31 PM (115.140.xxx.180)

    마인드가 후져요 하고싶으면 아들한테 물어보던지...
    내가 왜 남의아들 몽정까지 들어야하나....
    나이헛먹었네 ㅋㅋㅋ

  • 38. 근데..
    '17.4.10 3:34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첫몽정이 언제인지 님이 아실랑가?
    아들이 말해줄라나?
    쩝 유행...

  • 39. 마음이 추우신분인가
    '17.4.10 3:35 PM (211.201.xxx.122)

    파티 참 좋아하시네요
    그만큼 가정이 즐거우면 되죠
    그런데 주변에서 다하고있으면 님도 물어보지말고 해주시면 되지 뭘 또 물어보세요

  • 40. 헐~~ 미치겠다 진짜
    '17.4.10 3:37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이거 원글 진짜예요? 아님 알바글인가?
    세상에... 가끔 보면 생리 축하 파티 어쩌고도 하는데 그런것도 정말 안해요.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무슨 파티까지. 그냥 여자애니까 이제 임신가능한 여자가 된거라고 알려주는 정도지. 암튼... 서양에서도 어디 별 이상한 사람들이나 하는 걸 가지고. 그리고 몽정파티는 지금 처음 듣네요. 미쳐 돌아가는 사회같아 아무래도... 정치판이 이상해지나 보니... 안보도 위태롭고... 개인들까지...

  • 41. 무명
    '17.4.10 3:44 PM (175.117.xxx.15)

    댓글들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이맛에 82하는거죠 ㅋㅋㅋ

  • 42. 호오
    '17.4.10 3:44 PM (222.235.xxx.185)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아들 친구들도 잔뜩 있는 자리에서
    호들갑 떨면서 물어 봐 주세요.
    기쁜 일이잖아요. 안 그래요?
    외국에선 유행이라고 원글이 몇번이나 댓글로 주장했고
    성적으로 개방된 앞서가는 분이 왜 여기서 묻고 난리야

  • 43. 호오
    '17.4.10 3:46 PM (222.235.xxx.185)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주책바가지 엄마에게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처신을 익히는 계기가 될지도.

  • 44. --;;
    '17.4.10 3:47 PM (211.51.xxx.67)

    파티라 그래서 다들 거부감이 드시는 건가요??
    학교에서 부모상대로 성교육 받았는데
    아들이든 딸이든 축하해 주라고 했어요 호들갑스럽지 않고 조용히요
    긍적적인 인식을 심어줘야 성이 부끄럽고 음지로 생각되지 않는다고요

    근데 다들 댓글이 부정적이어서 오히려 놀라워요

  • 45. 이분 그분 아니에요?
    '17.4.10 3:48 PM (118.217.xxx.54)

    그 추수감사절에 크랜베리 파이 드시고
    크리스마스에는 에그녹스 드시고
    커리어우먼 되서 신문하고 커피한잔 들고
    여의도로 콜센터 일하러가시는....

    발렌타인데이에는 파티 잘하셨나 모르겠네요.
    하다하다 몽정파티까지 하고싶으신가본데
    안말려요~ 부끄러움은 님 아들의 몫아닐까요.

  • 46. ...
    '17.4.10 3:52 PM (221.142.xxx.19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지금 사무실에서 웃음 참느라 배땡기네요.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희한한 상황이네요.

    아들 가출할 듯, 오르가즘 파티..등 댓글도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

  • 47. 외국에서 그런다 어쩐다 하지 마시구요
    '17.4.10 3:58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이제는 외국에서 그러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초경 파티도 하고 몽정 파티도 한대... 라구요.
    참 내... 외국에서 딸 키우지만 초경파티 들어본 적도 없어요. 딸 친구 아무도 초경 파티 한 애두 없구요. 정말 어디서 이상한 극소수 사람들이 하는 이상한 거만 받아들이지 말구요. 그냥 상식적으로 하세요. 상식적으로... 제발....

  • 48. 그러지 않아도 한국에서는
    '17.4.10 4:01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뭐 달마다 무슨 기념일이 있다면서? 하면서 이상하고 놀랍고 좀 희한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무슨 빼빼로 날, 무슨 무슨 날... 달마다 뭐가 있다면서요? 암튼... 생일, 명절 챙기기만 해도 바쁜데...

  • 49. ..
    '17.4.10 4:23 PM (180.230.xxx.90)

    중등 딸있는데 저희집은 초경파티 안 했어요.
    나름 저희 집은 성적인 부분들에 대해 편하게 얘기하는 분위기인데 딸아이가 먼저 초경파티 같은거 하지 말라고 하대요.
    의미 있긴하지만 케익에 꽃다발까지 받으며 축하파티 할 일은 아닌것 같다고해서 아이 의견에 따랐어요.

    초경파티 같은거 안 한다고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님의 편견이 더 우스워요.

  • 50. 원글
    '17.4.10 4:32 PM (119.75.xxx.114)

    성교육 전문가가 권장하는 사항인데 뭐가 그리들 부끄럽고 숨기고 싶어서들 그러나요?

    한국 아직 멀었어요

  • 51. 아줌마
    '17.4.10 4:37 PM (218.147.xxx.19)

    에휴....

  • 52. 지나가다
    '17.4.10 4:58 PM (119.203.xxx.70)

    저 초경파티 해줬는데요. 아이 스스로가 친구들 초경파티 집에서 해준다고 해서 해달라고 은근 말해서

    해줬어요. 원하면 해주고 원하지 않음 안해주면 되는 건데 아이 스스로 성인 된 뿌듯함이 있었나봐요.

    작은 케익 사주고 축하한다 어른이 되었네.정도로...

    뭐... 아이들 사이에 몽정파티가 그냥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좋다면 해줄수 있지 않나요?

    이렇게 펄쩍 뛸 정도로 이상한 일인가요?

  • 53. 한심
    '17.4.10 5:00 PM (221.157.xxx.117)

    좀 모지리같은 소리하지마셈
    여조카 초경한다고 케익사고 생ㅈㄹ하길래
    욕 한바가지해줬는데
    이건 더하네 쯧쯧쯧

  • 54. ..
    '17.4.10 5:28 PM (117.111.xxx.126)

    박스펴서 버리라는 경비원 어떻게 혼낼까요 하더그 똘xx 네요 어그로 재미붙였나 봄

  • 55. 서양에서 유행??
    '17.4.10 6:03 PM (92.109.xxx.55)

    그 유행한다는 서양에 사는데요. 남편은 물론, 주변에서 한번도 보도듣도 못했어요. 동성결혼 세계최초로 합법화 한 나라입니다만..

  • 56. 누가
    '17.4.10 6:05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음지로 숨기쟤요?
    자연스러운 일이고 부끄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 되는거지.. 무슨 파티씩이나. 근데 서양에서 유행이라고 누가 알려준거? 그 서양이 어뒤??
    남편 몽정파티도 못해봤을텐데.. 아들이랑 같이 해주세요.
    옛날 사람들 무지해서 이런거 쉬쉬했지...섭섭했지? 하믄서

  • 57. 잘될거야
    '17.4.10 7:45 PM (110.70.xxx.163)

    저 덧글 땜에 눈물나요.... 웃겨서....ㅋㅋㅋㅋㅋ

  • 58. ....
    '17.4.10 7:46 PM (203.142.xxx.49)

    댓글들이 너무 심하네요
    우리 정서에 아직 낮설긴해도 원글님 도 어디서든 들은바 있어 물어 보는 건데
    왜이리 저급한 댓글들로 본인들 인격을 드러내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딸아이 첫 생리때 꽃다발 사다 주며 축하해 줬는데 남자아이의
    몽정을 축하한단 얘긴 아직 못들어 봤어요 물론 남녀 차별적 생각은 아니구요
    하지만 요즘은또 남자아이도 축하하는 유행이라도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 59. 행복한새댁
    '17.4.10 11:50 PM (222.96.xxx.32)

    저희집도 조카 초경때 여자들끼리 모여서 꽃다발 케익불고 파우치 선물해주고 했어요..

    제가 30대 중반인데 저 어려서도 엄마가 꽃다발 사줬구요..

    남자는.. 생각지도 못했네요ㅎㅎㅎ

    저희 남편이라면.. ㅎㅎ 뭔가 선물해줄것 같긴해요.. 워낙 괴짜라... 그정도지 않겠어요??

  • 60. 아이고야
    '17.4.11 12:02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내 배꼽이 가출했네요 ㅋㅋㅋ

    초경파티 들어본게 10여년도 더 전인거같은데
    댓글들이 참.... 도대체 연령대가 어케 되시는지들

    근데 원글님 몽정파티는 첨들어서 ㅋㅋ 거시기 하네요

    가족끼리 초경 파티는 많이 하죠
    파티라고 풍선달고 이런거아니구요...
    케이크에... 아빠가 준비한 꽃다발 그런 정도에요
    아이가 싫다면 안하면 그만이구요

    몽정은 모르겠고....
    남자아이는 수염이나...겨털? (둘 동시에 나나요?)
    그때 파티 해준다는 엄마도 있어요
    저도 아들맘인지라 애만 같던 아들이 수염나는거 생각만 해도 초경만큼이나 축하해줄일 아닐까 싶네요

    제가 초경했을때 저희 엄마가
    으이구... 귀찮은거 시작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참.....지금생각하면 ㅠㅠ
    그래서 전 그렇게 축하해주는거 긍적적으로 봐요

  • 61. 아이고야
    '17.4.11 12:04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글 말구 댓글들 땜에
    제배꼽 가출한거에요 ㅋ

  • 62. 됐고~
    '17.4.11 12:23 AM (218.147.xxx.159)

    대도시 중산층에선 다 해준다는게 젤 웃기네요.ㅋㅋ
    나도 빨리 돈 벌어서 중산층 돼서 파티 해야지~

  • 63. 주책 바가지 엄마
    '17.4.11 12:30 AM (106.102.xxx.132)

    마치 일반적인 것마냥...그러지마요. 살다살다 첨들어요.

  • 64. 대도시중산층
    '17.4.11 12:32 AM (106.102.xxx.132)

    은 초경파티 다 한다는건 또 뭐래. ㅋㅋㅋㅋ 아이가 싫다면 안하는 거지.

  • 65. 어디서미친* 이 들어와서
    '17.4.11 12:38 AM (39.7.xxx.135)

    네~~!!

    님 아들 정액묻은 팬티 올려놓고

    첫몽정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이 미친여자...예전에 자위하는 아들한테 질좋은 크리넥스
    넣어주란 여자 아닌가요?!!

    뭘 먹어야 이렇게 정신이 미칠수가 있는거죠??

  • 66. ~~
    '17.4.11 12:40 AM (116.33.xxx.71)

    ㅎㅎㅎㅎㅎ아욱겨
    원글님 남자같애요
    몽정에 파티까지야~그냥 혼자 몽정이 왔구나 하고말지~
    파티할거 디게 없나봐요

  • 67.
    '17.4.11 1:02 AM (74.75.xxx.61)

    삼십 이년 전에 초경했을 때 부모님이 초경파티 해주셨어요. 압구정동에 당시 잘나간다는 경양식집에 가까운 친척들 모아 놓고 우리 누구누구가 여자가 된 날이라고 요리 사주셨어요. 일본에선 그렇게 한단 얘기를 어디선가 들으셨던 모양이에요. 좀 머쓱하긴 했지만 워낙 가까운 친척들이고 핑계낌에 '칼질'하게 되어서 은근 즐거웠어요.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 저한테 정말 최선을 다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뭉클하네요.

    반면 몽정파티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한국에서도 영국이랑 일본에 살 때도 그리고 미국에 이십년 넘게 살면서도요. 정 축하해 주고 싶으시면 암말 안하고 아드님 데리고 고깃집 가서 외식 한 번 시켜주시는 게 어떨까요.

  • 68.
    '17.4.11 1:03 A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 박스녀요
    재활용 박스녀
    박스 모아서 몽정파티하는데 보태시길

  • 69.
    '17.4.11 1:05 AM (110.70.xxx.138)

    원글 박스녀요
    집에 재활용 모아뒀다가 몽정파티 할 때 보태면 되겠네요

  • 70. ...
    '17.4.11 1:06 AM (220.88.xxx.171)

    서양에서 유행하니 안하니는 중요하지 않고요
    평소 아드님이랑 얼마나 소통해왔는지가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초경과 첫 몽정은 동일 선상에 두고 볼 수 없는 것이,
    월경의 경우 '더러운 것' 정도로 터부시되던 게 있어 그에 대한 전환으로 초경파티 등을 비롯
    월경을 긍정적으로 보고자한 것에서 시작한 것이잖아요.

    남자들이 억압받는 사회도 아니고....

    유행이면 다 하나요?
    생각 좀 하심이...

    서양에서 유행 어쩌구 하길래 추수감사절이며 미국 할러데이 꼬박꼬박 챙기는 그 뭐시냐.. 마음이 추운 그 분인 줄 알았네요. 혹시??

  • 71. 한심
    '17.4.11 1:34 AM (221.127.xxx.128)

    여기에 물어 볼게 아니라 아들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답이죠
    아들이 퍽도 좋아라 파티해줘 하겠네요 내참...

    선진국 운운하며 따라하기 수준이...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82 보다 보면...

  • 72. 오고있는EMS
    '17.4.11 1:37 AM (123.225.xxx.167)

    고만좀 해요 이 푼수떼기야...
    댁이 서양에서는 서양에서는 하도 지랄을 해 싸서 서양사시는분들이 댓글 달아줬자네요~~~
    안한다자네~~~
    몽정,생리 거 때되면 다 하는거,좀 냅둬요.
    떠벌리는게 더 촌스러...
    댓글만선이라 알바비 짭짤하겠네?

  • 73.
    '17.4.11 2:41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제목만 읽고도
    혹시 마음이 주운 그분? 하고 떠올렸네요.
    설마 맞나요????

  • 74.
    '17.4.11 3:05 AM (219.254.xxx.151)

    누가 중딩때 첫몽정을해요? 내가 국민학교다닐때도 국딩때했고 요즘애들도 초 5면 몽정해요 비뇨기과의사한테들어서확실함 포경수술할때물어보니깐 ~아이가싫어합니다 그러지마셔요~

  • 75. 아니면 아닌거지 왜들 난리세요
    '17.4.11 3:19 AM (173.64.xxx.110)

    각자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반응들이 왜이리 거치신가요.
    전 파티해줄테니까 말하라고 했는데 아들이 질색하긴 하더라구요. 예쁜 누나 나오면 말하라고... 근데 네 타입은 금발이니 아님 빨강머리니 물었더니 오마이갓 하면서 이런 엄마는 엄마밖에 없다고 하긴 하대요.
    저 미국살아요. 워낙 개방적인 나라고. 섹스 말고도 마약 같은 문제들도 많아서 나름 사춘기 아들하고 농담으로라도 오픈하고 싶어서 그러네요.
    삶에 여러방식이 있고 관점도 다르고 남에 대해 궁금할 수도 있는데 너무 거친 답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 76. ㅋㅋㅋㅋ윗님
    '17.4.11 4:05 AM (125.180.xxx.159) - 삭제된댓글

    원글자가 그 동안 게시판에 무슨 폭탄을 던져왔는 지, 누군 지 익히 아는 지라 댓글들이 이런 거니 너무 정색하시지 말고 웃고마세요.

  • 77. 헐~~ 저 위 위 엄마
    '17.4.11 4:55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저런 농담 한다는 사람 가끔 있더라구요. 미국 사람들 의외로 보수적인 거 모르세요??
    하긴 나라가 크니 별 사람 다 있으니 저러겠지만...
    무슨 아들하고 저런 천한 농담을 다...
    할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거지....

  • 78. 초경파티도 무슨
    '17.4.11 5:03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어디 나른 나라에서는 해주네 하면서 해줬다는 한국 사람들밖에 못 봤어요. 여기 82에서요. 참 내... 서양에서 단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몽정파티라니 이 원글자가 워낙 이상한 글 많이 올려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모양인데 이런 글이 베스트까지 가네요.

  • 79. 원글아
    '17.4.11 5:06 AM (80.144.xxx.183)

    하는김에 남편 발기 파뤼도 하삼.

  • 80. 아들이랑 척지고 싶으면 하세요
    '17.4.11 5:26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사춘기 예민한 청소년을 뭘로 보는건지 ㅎㅎㅎ 그런거 부모한테 들키는걸 질색팔색하는데 엄마가 주책맞게 파티해주고 하면 아들이 잘도 좋아하겠네요. 우리엄마 푼수라며 마음 닫아걸죠;;; 아들 친구들까지 불러놓고 빅파뤼 열어주면 당신은 희대의 쿨마미로 등극! 유후훗!*^-^*!

  • 81. 아들이랑 척지고 싶으면 하세요
    '17.4.11 5:2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 글구 서양 안나가보셔서 잘 모르시나본데 월경파티 몽정파티 그딴거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한국인 국적인 사람이 쓴게 아니야. 중국국적의 파티 좋아하는 누가 떠오르는 글

  • 82. ㅠㅏㅏㅣ
    '17.4.11 7:30 AM (82.246.xxx.215)

    저 외국 사는데 몽정파티 얘기 첨들어봅니다 ㅜㅜ ㅋ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사춘기때 예민함 최고조라서 이땐 파티고 뭐고 안건드는게 좋은듯요 ㅋㅋ;;파티하려다가 사춘기애들 예민 폭팔시키기 딱 좋은짓인것 같네요 ㅋ

  • 83. 세상엔
    '17.4.11 7:37 AM (175.223.xxx.119)

    나라가 망조가 들으려니

    진짜 별의별 미친것들이 다 있네~~~

  • 84. ㅎㅎㅎㅎㅎ
    '17.4.11 7:57 AM (122.129.xxx.152)

    선물은 보습티슈로~~
    혹시 휴지회사 직원이신가

  • 85. ㄴㄷ
    '17.4.11 8:15 AM (221.154.xxx.47)

    예전에 82에서 왜 딸만 초경 축하주느냐 이건 아들 딸 차별이다 이러면서 댓글 만선이 된 적이 있어요 그때 원글님 처럼 주장하는 아들맘들이 소수 있었구요

  • 86. 추세라...
    '17.4.11 8:18 AM (125.177.xxx.147)

    님이 먼저 해보고 후기 부탁해요~
    성~대한 파뤼 기원할게요

  • 87. 관종
    '17.4.11 9:25 AM (183.109.xxx.87)

    아들도 없으면서 분란일으키려고 애쓰네
    관종도 가지 가지

  • 88. 알바죠?
    '17.4.11 11:25 AM (118.32.xxx.163)

    제가 애기때부터 50여년간 한 10여국에서 살아봤는데 초경파티건 몽정파티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위 댓글에 초경파티는 일본에서 유행했단 말이 있는데 일본은 제가 안 살아봐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일본애들은 워낙 변태라 놀랍진 않군요)
    어쨌든 어느 나라나 또라이가 있으니 파티하는 부모도 있겠지만 그런사람은 소수겠지요

  • 89. 아들한테
    '17.4.11 11:28 AM (112.162.xxx.61)

    물어보고 좋다면 같은반애들 몽땅 초청해서 근처 미스터피자같은데 룸하나 빌려서 해주면 되겠네요
    작년에 우리딸 초경했을때 꽃다발이랑 선물해줄까 물어보니 필요없다고 성질내던것 생각나요 ㅎㅎ

  • 90. 낚시질
    '17.4.11 11:31 AM (121.138.xxx.242)

    아... 또 고기 잡는 사람왔나봐요.

  • 91. 췍 ~!
    '17.4.11 11:54 AM (39.7.xxx.108)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 ''

  • 92. ..
    '17.4.11 12:20 PM (223.33.xxx.90)

    몽정보다 사정파티 아닌가요? 원글님 아들 목욕할때 한달에 한번씩 입으로 해주세요 초3때부터요 요새는 다들 조숙해서 언제 정자가 나올지 모르니까요

  • 93. .....
    '17.4.11 1:10 PM (211.243.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외국에서는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가 외국이 아니고 우리나라다 보니까, 부모든 아이들이든 성을 오픈한다는 게 좀 낯부끄러운 문화인데, 가능할지가 의문임. 서로 자연스러우면 해줘도 상관없겠죠;;

  • 94. 구로신라
    '17.4.11 1:44 PM (223.62.xxx.80)

    마음이 춥니?

  • 95. mmmmmmm
    '17.4.11 1: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랄도 풍년이라고 했습니다..

  • 96. ...
    '17.4.11 2:30 PM (124.49.xxx.61)

    이걸 베스트에 올리다니...ㅠ빨리 없어지면 좋겠음

  • 97. 아니 왜
    '17.4.11 2:38 PM (180.224.xxx.96)

    생각들이 이리 꼬이고 복잡할까요? 월경 축하해주듯 몽정도 축하해주는게 어때서요 파티까지는 아니여도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니 축하한다고 선물정도는 해 줄 수 있죠 참 사람들 생각하고는 .....

  • 98. ...
    '17.4.11 2:39 PM (59.7.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너 국민당이지 하는 사람은 미친건가요?
    정치에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 99. 가지가지
    '17.4.11 2:54 PM (180.224.xxx.186)

    이분 전쟁 예지몽 이잖아요..

    고등놔두고 여행가냐글

    장남하고 결혼하면서 시부모안모시냐 글

    낙태보면 신고해라 글

    최근 논란글이

    마트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네 어쩌구..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지우긴 했드만...

    할일없음 벗꽃구경이나 가세요

  • 100.
    '17.4.12 6:11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남편 성기 더 이상 발기 안될때 파티햐주세요.
    한평생 총 쏘느라 고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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