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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살다 이렇게 신개념 서러움은 처음이네요.

웃겨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17-04-10 14:09:39

자기 어머니 집에 전세로 살면 그걸로

전세 서러움을 아는 건가요? 보니깐

전세가격도 일반 서민수준이 아니던데

대체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모르겠네요.

팩트가 확인될 때 마다 어떻게 저런 인물이

그동안 그렇게 찬양받고 과대평가를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IP : 175.120.xxx.1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7.4.10 2:12 PM (175.211.xxx.111)

    제 말이 그거예요.
    첫 아파트도 엄마가 사준거라더군요.

    에잇,,

  • 2. 그러게요
    '17.4.10 2:12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하나씩 나올때 마다
    헉입니다

  • 3. ++
    '17.4.10 2:12 PM (112.173.xxx.168)

    서러움의 진짜 뜻을 알지 못하는듯

    알면알수록 저런인물이 지지율2위라니...
    진짜 어이가 없어요

  • 4. 잔머리대마왕
    '17.4.10 2:13 PM (125.137.xxx.47)

    좋은 머리로 잔머리만 굴려대다 이번에 대박털리네요. 탈탈탈

  • 5. 에고
    '17.4.10 2:13 PM (123.215.xxx.204)

    원글님은
    시어머님댁에 산다면
    즐거우셨겠어요

    사랑해서 연애결혼 했으니
    아내가 안쓰러웠나보죠

  • 6. 윗님 뭐래?
    '17.4.10 2:18 PM (116.122.xxx.149)

    엄마가 사준집에 사는데
    왜 부인이 안쓰러워야 하지?

  • 7. ㅇㅇ
    '17.4.10 2:18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같이사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집에서
    살면 정말 고마운거 아닌가요

  • 8. 윗님 뭐래2222
    '17.4.10 2:19 PM (59.28.xxx.120)

    이건 뭔 시점이래요??
    안철수 본인이 전세살이의 설움을 잘 안다고 했잖아요 무릎팍도사 나와서
    안철수 부인얘기가 뜬금없이 왜나옴?

  • 9. 그래요
    '17.4.10 2:21 PM (175.211.xxx.111)

    대선 전에 살던 집은 장모님 집인데 전세였데요.

    신기한게 왜 자기집 있는데, 거기서 안살고 자꾸 전세로 살았을까요?

    제 친구 중에 엄마집에 전세 사는 친구 보면 나중에 받을 집이라 미리 들어가는 거더라고요. 전세 계약서만 만들고, 전세금은...

  • 10. ....
    '17.4.10 2:21 PM (175.113.xxx.91)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뭐 서러움을 주겠어요

  • 11. 대박
    '17.4.10 2:25 PM (220.71.xxx.152)

    아...너무..웃겨 신개념 서러움ㅋㅋㅋㅋ

  • 12. ㅋㅋㅋㅋㅋ
    '17.4.10 2:25 PM (121.171.xxx.145) - 삭제된댓글

    쉴드 치려면 제대로 치던가 무슨 아내의 시집살이가 안쓰러워 집 없는 설움을 느껴ㅋㅋㅋㅋㅋㅋㅋㅋ
    둘러대는 수준을 보니 왜 그 사람 지지하는지 알 것 같닼ㅋㅋㅋ

  • 13. 도전2017
    '17.4.10 2:26 PM (124.54.xxx.150)

    정말 어이없어요 전세의 서러움을 안다???? 엄마가 내 명의로 안해주고 엄마 명의 계속 갖고 있는게 속상했나부죠???

  • 14. ...
    '17.4.10 3:01 PM (116.121.xxx.42)

    차리리 신혼땐 내 집이 아니였다면 됐지 도대체 거기다 서러움은 왜 갖다 부쳤는지 원... 혹 서러움이란 단어 자체를 잘 못 이해하고 있나 싶네요

  • 15. ..
    '17.4.10 3:16 PM (125.184.xxx.236)

    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점은 서민 코스프레조차도 안된다는거.

  • 16. ..
    '17.4.10 3:19 PM (60.99.xxx.128)

    젤 어이없는거
    공부하다고 힘들다고 엄마한테 전화한거요.
    그걸 계기로 집에가서 컴퓨터와 친해졌다면서요.

  • 17. 말하는거 보면
    '17.4.10 4:11 PM (80.144.xxx.212)

    쥐박이스러워요. 내가 다~~~해봐서 안다.

  • 18. 아줌마
    '17.4.10 4:41 PM (218.147.xxx.19)

    ㅋㅋ
    신개념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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