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문재인 기대를 좀 했었어요

ㄴㄴ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7-04-10 11:13:14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찍었고요.
이번에도 당연히 문재인이라고 생각했고 십년의힘, 씽크탱크 어쩌구 공개 할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거든요. 치매국가책임제도 좋아보이고.. 모든게 좋아보였어요.
정말 대통령 시켜보고싶다. 기대가 된다. 이번엔 될거 같다.. 그때 부모님한테도 꼭 문재인 찍으라고 첨으로 이야기 해보고요.
근데 그 이후의 행보가 점점 ..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인재영입에 공들인거에 비해 공약이 좀 의문스러운점이 몇가지 보이더라구요. 공공 일자리 81만개가 가장 납득이 안갔고.. 사시폐지에 대한 고집스러움도 이해안가더라구요. 정책 얘기 듣고 싶어서 열심히 토론회
챙겨봤는데 시원하게 나오는건 없고.. 생각보다 공약이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후보들 공약이 더 좋아보였고요 준비된대통령이라고하는데 별로 준비 안된것 같고, 최근에는 각종 말실수에 네거티브에 피곤하기만 하네요. 지지자들이 안희정, 이재명 몰이 사냥하는것도 뜨악 스럽고..그래서 맘 떠났습니다. 맘 떠나고 보니 눈이 확 뜨이고 내가 생각했던 그런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지지자분들은 너무 경쟁자라고 다른 사람 몰아 부치치마세요. 적극적으로 댓글 달며 어필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너무 피곤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쌓입니다. 선택지가 없으면 모를까 이리저리 뒤섞여 다른 대안이 보이면 갈아타게 되는거 같아요. 그전에는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둘다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이젠 문재인이 되면 나라가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IP : 223.62.xxx.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0 11:14 AM (219.240.xxx.37)

    이런 글 나올 줄 알았어요.
    거의 비슷한 글 다른 사이트에서도 봤고요.

  • 2.
    '17.4.10 11:15 AM (223.62.xxx.44)

    여기에 처음 썼는데요

  • 3. 맹ㅇㅇ
    '17.4.10 11:15 AM (67.184.xxx.66)

    님 님이 여태쓴 문까글이나 보고 쓰시죠.
    안한척하면 안한게 되요. ?

  • 4.
    '17.4.10 11:15 AM (14.39.xxx.232)

    안철수 관련 각종 의혹도 다 괜찮으신거죠?
    그런 이야기들이 그냥 입소문이 아니라 기사로 나온 내용인데도?
    겉만 번드르한 말 뿐인 공약 내세우고
    지하철 연출 등등 하는 그런 이라도 국가 지도자로 세우는데 별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 5. ......
    '17.4.10 11:15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223씨..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6. 맹ㅇㅇ
    '17.4.10 11:16 AM (67.184.xxx.66)

    처음왔데. 82사람들을 까막눈으로 아나.

  • 7. 루비
    '17.4.10 11:16 AM (110.70.xxx.19)

    약팔러 오셨어요?

  • 8. ,,
    '17.4.10 11:17 AM (183.97.xxx.42)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안철수 그정도 인줄 몰랐는데
    검증 들어가니 어후...
    공주님에 이어 왕자님까지 모셔야 할것 같아
    피로감이 몰려옴...
    걍 상식적인 사람만 되어도 만족할려구요.

  • 9. ㅇㅇㅇ
    '17.4.10 11:17 AM (110.70.xxx.139)

    안철수 의혹들 어쩔.............
    신비주의 좋아하시나봐요.

  • 10. robles
    '17.4.10 11:17 AM (191.85.xxx.196)

    저는 공약이나 정책 이런거 잘 안봅니다.
    왜냐하면 이명박,박근혜도 공약, 정책은 굉장히 좋았어요.
    하지만 집권하자마자 돌변하고 씹어 먹는데 어떡하나요?
    저는 주변 사람들을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유당은 적페세력이니 말 할것도 없지만 국민의 당은 정말 저질 중의 저질입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이 대다수 내부총질자, 호남토호, 기회주의자들인데 그들이 장관이나
    한 자리 한다고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하고 박근혜 때보다 더할 것 같아요.
    저도 문재인 좋아서 찍는게 아니라 안철수가 싫어서 문재인 찍습니다.

  • 11. dalla
    '17.4.10 11:18 AM (115.22.xxx.5)

    약해요 약해.
    그리 나이브해서 넘어가겠어요?

  • 12. 샬랄라
    '17.4.10 11:19 AM (27.131.xxx.163)

    지하철 아시죠?

  • 13. 샬랄라
    '17.4.10 11:19 AM (27.131.xxx.163)

    더 말이 필요합니까?

  •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17.4.10 11:19 AM (223.33.xxx.96) - 삭제된댓글

    안철수를 지지하게 되요
    문재인의 민낯이 드러날수록 배신감이 들거든요
    친문들이 너무 띄워놔서 실망감이 커요

  • 15. 원글님
    '17.4.10 11:19 AM (124.59.xxx.247)

    지난 대선도 문재인 찍었고
    지금도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니
    조금만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의견을 주시면 어떨까요??
    문재인이 되면 왜 나라가 걱정스러울까요??

    전 문재인이 되면 정말 나라가 상식적이고 정의로울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16. 님..아이피
    '17.4.10 11:22 AM (223.62.xxx.138)

    줄곧 안철수 였고 문재인 부정적인 글만 써댄 사람이 이런글좀 쓰지마요

    좀 밀린다 싶으면 문재인 지지했는데 어쩌고 대안은 안철수
    아님. 문지지자 때문에 싫고 어쩌고 안철수

    지겹지도 않아요?

  • 17. 문재인공약
    '17.4.10 11:23 AM (121.155.xxx.170)

    그래도 문재인공약은 구체적이라 토론할꺼라도 있죠.
    다른 후보들 공약은 다 두리뭉실한데요? 제 리더쉽과 비전으로 잘하겠습니다...하면 다 좋아보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로 어떻게 할꺼냐는 말은 전혀 없죠.
    대선 다음달초에요 이제 한달도 안남음.....

    그렇게 사람도 없고 두리뭉실한 공약으로 무슨 국정을 운영하나요.

  • 18. 자운영
    '17.4.10 11:23 AM (61.255.xxx.152)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습니다.

  • 19. ***
    '17.4.10 11:24 AM (211.228.xxx.47)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안철수 기대를 좀 했었어요..
    지난 대선 때 나왔을 때 좋아했었는데 민주당을 흔들어 놓고 그냥 미국으로 가버려서 뭐지? 했는데
    이희호여사님 새해인사 불법 녹취록 나올 때 맘이 돌아섰죠~
    그래도 미련은 남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갈수록 행보 자체가 불법 아니면 코스프레 이런 거만 나와서
    이 사람 대통령 되면 절대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 20. ㅇㅇㅇ
    '17.4.10 11:26 AM (114.200.xxx.23)

    기대만 하지말고 이번에도 문재인 찍으면 됩니다.

  • 21. 그니까 님들이..
    '17.4.10 11:29 AM (203.90.xxx.70)

    지난 이틀간 그렇게 물고뜯고 난리치던게 왜 2012년에는 안보였었나 그것부터
    생각해 보세요.

    전 사실. 실소가 나오는게 주식배당 .무릎팍 전부90%가 엣날 새누리가 써먹은거.
    (문후보랑 니가나와 내가나가할때 유세다닐때 다 나왔던얘기)
    그때 떠들때는 한편이라고 귀뜸으로 안듣다가.
    아니죠 들어도 요즘같은 논리로는 우리가 보는 현상.
    같은 편이다 싶음 한없이 관대한 ...

    문지지자들 .뭐라고 쉴드쳤을지 전 그게 더 궁금.
    전 안철수씨가 양보한게 너무도 분통터져 다 기억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자체가 너무 유치하다는거..

  • 22. ...
    '17.4.10 11:29 AM (125.177.xxx.61)

    제 아이피도 좀 봐주세요. 제가 누굴 지지했었는지..
    원글님 틀린말 없어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촛불이란 촛불은 다 들었던 사람이고요. 세월호때 나가서 혼자 자봉도 했어요. 촛불시민도 안후보를 지지할수있고 안후보에게서 미래를 불 수도 있어요.

  • 23. 힘내라
    '17.4.10 11:29 AM (118.46.xxx.173)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되고 문재인 찍으면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됩니다..

  • 24. ..
    '17.4.10 11:32 AM (110.8.xxx.9)

    ㄴ위엣분같은 저런 말도 안되는 이분법적 논리로 꽉꽉 찬 문 지지자들때문에 문재인이 더 싫어져요.
    지난 대선 때는 지지자들만 그런 줄 알고 그래도 문재인을 찍어줬어요. 대안도 없었고..

    그런데 이번 대선 때 보니 문재인 본인도 안철수 지지하는 세력은 적폐라고 직접 인터뷰하더군요.
    국민의 반을 적폐로 돌리고 국민통합은 어찌하며 미래로 어떻게 나아가나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뽑은 거 후회돼요.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투표 포기했을 거예요.

  • 25. 맹ㅇㅇ
    '17.4.10 11:34 AM (67.184.xxx.66)

    뭔 기계들도 아니고 세분이서 똑같은 말들만 하고 있네요.

  • 26. 참내
    '17.4.10 11:36 AM (222.237.xxx.159)

    누굴 바보 등신으로 아나?
    그래서 문재인이 되면 걱정이 되고 안철수가 되면 걱정이 안되냐?
    안철수 거짓 행보엔 눈을 감고 있는 한심한 원글이

  • 27. 자유지만
    '17.4.10 11:39 AM (128.199.xxx.236) - 삭제된댓글

    안찍는건 자유지만 82에서 몰이 사냥이라니 그 반대인거 알고 쓴거겠지요
    경선때문이라면 차떼기 한 후보가 젤 먼저 아웃인데 그 부분은 없네요

  • 28. 진심은
    '17.4.10 11:39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책

    http://moonjaein.com/bbs/board.php?...

    공정국가

    -정경유착 철폐
    -검찰개혁 등을 통한 권력기관 정상화
    -재벌개혁, 행정개혁, 언론개혁, 입시개혁 등 불공정 관행 철폐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물표절 관련자 고위공직 원천적 배제

    책임국가

    -국가의 공공성 재성립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
    -국민의 삶을 국가 책임
    -세금과 건보료, 전기요금까지 국민 부담의 공평화
    -치매국가책임제

    협력국가

    -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과 상생
    - 수도권과 지방의 협력과 상생
    - 성평등의 협력질서
    - 세대 간 협력질서 기본
    - 합의의 정치
    - 협력경제

    안보정책

    청산대상
    1. 안보무능과 무책임
    - 군과 안보지휘부가 책임, 무능한데다 책임도 지지않는 적폐 청산
    2. 방산비리
    - 방산비리는 매국행위이고 이적행위로 국가안보법 위반사범에 준하여 가중 처벌
    3. 국방의무와 병역의 불공정
    -고위 공직자와 자녀의 현역입영비율이 낮음은 이적행위
    -사병급여를 최저임금과 연계하여 30%/40%/50% 식으로 연차적 높여감으로써 병역에 대한 정당한 급여를 지급
    4. 색깔론과 망궁적 종북몰이
    종북의 의매를 새로이 규정
    - 군 기피자
    - 방산 비리 사범

    국방력강화
    KAMD와 킬체인 도입을 앞당기겠다.
    전시작전통제권 조기환수

    북핵문제해결법
    -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만나겠다
    - 미중일 우방국과 긴밀한 협력

    한미동맹 강화

    동북아책임공동체 구축을 주도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공존없는 성장과 안정이 불능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경제협력을 제도화, 공동의 책임화

    포괄안전
    -모든 유형의 재난과 재해로부터 국민보호

    청와대 개편
    - 대통령 집무청사를 광화문으로 이전
    - 청와대와 북악산을 국민에게 반납
    - 대통령 휴양지 '저도' 국민에게 반납
    - 대통령의 24시간 공개
    - 인사추천 실명제와 인사과정 전과정 기록
    - 경호실을 경찰청 산하로 조정

    검찰개혁
    - 정치검찰의 책임 엄벌
    - 부패검찰, 정치검찰 청산
    -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수사권의 경찰로 이전
    검찰은 기소와 공소유지를 위한 2차적,보충적 수사권으로 제한
    - 자치경찰 전국확대
    국가경찰업무中 지방행정과 연계되는 치안행정의 지방분권화
    - 경찰위원회를 실질화를 통한 민주적 통제 강화
    - 특별사법경찰인 노동부 근로감독관의 실질수사권 강화
    노동경찰 화 하여 노동자의 권익보호, 최저임금 위반행위 철저단속
    - 고위공작자 비리수사처 신설
    대통령과 대통령 친인척,측근 등 특수관계자 수사대상 포함
    고위공직자 부패와 비리 근절 평등한 법정의 실현

    국정원 개혁
    - 국내 정보수집 업무 전면 폐지
    - 대북 및 해외, 안보 및 테러, 국제범죄를 전담 하는 정보기관화
    - 국정원의 수사기능 폐지
    - 대공수사권은 국가경찰 산하 안보수사국 신설

    재벌개혁
    - 투명한 경영구조 확립
    법과 제도 신설, 업격한 법집행
    - 집중투표제, 전자투표, 서면투표를 의무화
    - 총수일가의 사익추구를 편들지 않는 공정한 감사위원과 이사 선출을 위한 제도화
    -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노동자추천이사제도입
    4대 재벌과 10대 재벌순으로 확대 하여 노동자의 경영참여 제도 확립
    - 소액주주의 권리강화
    재벌총수가 회사에 대한 피해 혹은 사익편취에 대한 소액주주의 배상청구 대표소송 단독주주권 도입
    - 다중대표소송과 다중 장부열람권의 제도화
    - 경제범죄에 대해서 '무관용의 원칙'
    - 재별의 골목상권 업종확대 제한
    - 대기업의 갑질횡포 전면적 수사를 강화 엄벌
    - 을지로 위원회 구성 ( 검찰, 경찰, 국세청, 공정위, 감사원, 중소기업청등 범정부차원)
    - 금산분리
    재벌과 금융의 분리
    재벌이 장악한 제2금융권 점차적 재벌 지배하에서 독립화
    금융계열사의 타 계열사 의결권 행사 제한
    계열사 간 자본출자를 자본적정성 규제 반영하는 통합금융감독시스템 구축

    공장한 시장경제
    - 징벌적 손해배상제 강화와 도입
    -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대책 도입
    - 대기업의 준조세금지법을 만들어 정경유착의 빌미를 사전에 차단
    개인 생각 : 준조세라는 이름으로 기부행위를 막아, 정치권의 기업에 대한 금품요구는 뇌물이 되는것인가요??
    -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 주주권행사 ( 국민연금 등..)
    - 스튜어드십코드의 실효성 향상(http://terms.naver.com/entry.nhn?do...
    - 법제도적 자본시장법 보완
    삼성물산 합병에 국민연금이 동원된 일의 다시는 재발근절
    - 각종 특혜 구조 폐지와 축소
    - 재벌대기업의 조세감면 제도 폐지와 축소
    -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 산업용 전기료 현실화
    전기료부담의 공정화, 에너지 과소비형 산업구조 개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 생활안전, 의료, 교육, 보육,복지 등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현재 7.6% (OECD 평균 21.3%,)에서 3% 확장
    10%의 비율 확대
    소방관, 경찰, 교사, 복지공무원
    -소방인력의 법정기준 1.7만명 부족
    -의무경찰제도 폐지 정규경찰 신규충원
    -사회복지공무원 25만명 증원
    OECD평균 복지공무원수는 1천명당 12명
    한국 복지공무원은 1천명당 0.4명 , 1천명당 6명만 하여도 25만명 증원가능
    - 보육교사(교육), 의료인력(의료), 부사관(안보)등 일자리 증원
    - 노동시간 단축 주 52시간 규정시 최대 20만 4천개의 일자리 창출가능
    - 노동자들의 연차휴가 사용 의무화
    - 신성장 사업육성
    IT산업 우위를 바탕으로 전기차, 자율주행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D프린팅,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 핵김기술 분야 적극투자
    - 중소기업 임금현실화
    대기업의 80% 수준까지 상향 공정임금제 도입
    - 비정규직 격차해소
    임금노동자의 33% 644만명 비정규직 문제 방치한 채로는 미래로 나갈 수 없다.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 급여의 54%에 불과 (146만)
    - 비정규직의 입구 사전차단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는 법으로 정규직 고용원칙
    - 정부와 자자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점차적 정규직화
    - 동일기업 내 동일가치, 동일임금 실현 강제화
    - 대기업과 공공부문의 간접고용 형태의 사내하청의 원청기업이 공동고용주 책임의 법제화
    - 비정규직 고용과 근절조건, 산업안전, 노조교섭권 공동 책임화
    - 최저임금 점차적 상승, 임금 인상 여력없는 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지원 별도 대책마련

    4차 산업혁명
    -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신설, 총력지원
    사물인터넷망 1등 국가 목표
    - 자율주행차 선도국가
    주요도로와 주차장에 급속충전기 설치
    - 공공기관의 전기차 보급 확대
    - 전기차 보급 협력
    -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를 통한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을 대체화
    - 혁신도시 기점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연구소의 혁신 클러스터 구성
    - 연대보증제 폐지
    - 신산업 성장을 위한 최소규제, 자율규제 원칙적용
    금지된 것 빼고는 다 할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
    - 공공빅테이터 센터를 설립 데이터규제를 해소,
    보호해야될 개인정보 외에는 기업들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차원의 컨트롤 타워 구축
    - 과학기술인이 자신의 전문성을 국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이공계 출신 적극 등용
    - 기초연구 장기투자
    - 4차 산업에 맞는 교육 개편
    질문 많이하는 사람, 창의적 사람위주의 교육체계 개편
    - 초등과정 소프트웨어 교육실시
    - 소프트웨어 교사 인력 1만명 양성
    - 기술인재,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됴육 개선
    - 직업전환 교육을 제 2의 의무교육화
    퇴직자, 실직자, 재직자포함
    - 중소 제조업 공장의 스마트 공장 전환을 위한 전폭적 정부지원

    안전정책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복원
    국가위기관리 매뉴얼 복구와 보완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독립
    육상과 해상의 재난을 책임화
    전문성 향상 현장대응 능력강화
    소방공무원 법정인원 이상으로 확충
    - 안전규제 강화
    유명무실한 안전점검 강화
    소방 진입도로와 방화대피로 막는 행위 단호한 시정
    - 원전정책 재검토
    - 신규 원전 전면 중단
    - 수명 만료 원전 폐쇄
    - 원전 내진설계 강화
    - 원자력안전위원회 독립성 강화 보장
    - 석탄화력발전 신규건설 중단
    설계수명 만료와 동시에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
    - 공공의료체계 강화
    -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독립성 보장
    권역별 질병대응체계를 갖추고 분권화
    -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활 증대
    - 전국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 국가적 재난사건 독립조사위원회 설치, 국회보고

    성평등 정책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아동 40% 확대
    -블라인드 채용제 도입
    -비정규직 급여 정규직 70~80%수준으로 향상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으로 친족과 장애인 성폭력 가중처벌
    -공교육 인원 성평등 포함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휴직급여 인상
    아빠의 육아휴직사용 '아빠휴직보너스제' 실시
    배우자출산휴가의 유급휴일 증대

    가계부채
    -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
    - 이자율 상한 25%, (대부업 27.9%) → 20%로 단일화
    제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한 서민들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10%대의 중금리 서민대출을 활성화
    - 국민행복기금의 회수불능채권 103만명, 11.6조원 채무 감면
    떠돌이 장기 연체채권(100만명, 11조원 추정) 채무 감면
    - 금융기관 등이 '죽은채권'의 시효를 연장하거나 대부업체 등에 매각하는 폐단 방지
    -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 금융소비자 보호전담기구 설치
    - 주택 안심전환대출(단기 변동금리 일시상환 →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제2금융권 등으로 확대
    - 비소구주택담보대출 확대, DTI 대신 발전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 비율)을 여신관리지표로 활용

  • 29. 문재인 지지자탓
    '17.4.10 11:47 AM (223.62.xxx.138)

    그만해요

    후보 싫은데 지지자까지 싫은거지 후보 좋은데 지지자 때문에 싫다는거 멍청한거에요

    어짜피 후보보고 찍는건데 지지자탓 프레임걸고 그게 안지지자들 수법이죠

    그냥 문재인 싫으니까 지지자까지 싫은거에요~~~핑게 대지 말아요

  • 30. 원글 굿
    '17.4.10 12:00 PM (175.223.xxx.71)

    원글님이 말하잖아요
    댓글로 어필해봤자 반감만 생긴다고요!!
    이말이 딱 정답이예요 독기서린 댓글보면
    혐오감만 증폭되요~~^^

  • 31. .......
    '17.4.10 12:04 PM (125.176.xxx.188)

    자기들이 하는 인철수지지는 이성적인 것이고
    문재인 지지자들의 지지는 극성이다?

    논리에서 지는게 아니구요??

    그렇게 이성적인데 정책문제의 논리를 펴야지욥
    감정으로 지지는 철회 하겠다니 ㅡ.ㅡ요

    정책을 보는 눈은 각자 다른거니 할수없지만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뭉두그려 말하지 말고
    조목조목 따져보세요

    그렇게 이성적이신데..
    왜 감정에 호소하고 계시나요??

  • 32. 223.62
    '17.4.10 12:15 PM (210.99.xxx.198)

    내가 이 아이피 외웠어요.
    지독하게 문재인갖고 늘어져요.

    정신차려요!

  • 33. 원글님
    '17.4.10 12:21 PM (123.215.xxx.204)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야당지지 계속해왔던 사람들은
    원글님 같은분들 많아요
    12년에 다들 문재인 찍었으니까요
    저도 비슷해요
    문재인 후보를 위한 댓글도
    엄청 달았었거든요
    지금 안철수를 위해 댓글 답니다

    안철수 지지율이 높아지는건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지요

    우리를 눈뜨게 하는건
    세력이 약한 국당이 아니라
    아이러니 하게도
    악날하게 느껴질정도인 문후보 지지하는 댓글들이구요 ㅎㅎㅎㅎ

  • 34. 223.62. 유명한 아이피
    '17.4.10 12:22 PM (220.71.xxx.152)

    223. 안철수 광팬이잖아요 본인도 안철수 광팬이라
    미국에도 살아봐서 장학금 내역도 잘 알고
    한국 입시도 치뤄봐서 입사제가 좋고
    증여도 해봐서 아는데
    안철수가 증여세를 안물수 없는 구조라고

  • 35. ...
    '17.4.10 1:04 PM (125.177.xxx.61)

    요즘걸 찾아오시면 어째요? 아이피가 검색하면 다 뜨나요? 몇년전거 보세요. 2012년부터 문재인 지지하다가 세월호이후로 많은 갈등끝에 안후보 지지한지 몇달안됐어요. 거짓말쟁이 만들지마세요. 촛불시민이라 자랑하는게 아니라 안지지자들도 님들과 똑같이 바로 여기 이 게시판에서 함께 공감하고 슬퍼하고 분노했던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 36. 원글님
    '17.4.10 1:52 PM (218.147.xxx.19)

    님 바보예요?
    피도 눈물도 없어요?
    세월호는 생각 안해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왜 안철수를 외면했는지 모르세요?
    세월호 이후로 안지지라니
    도대체 뭘 본 거예요?

  • 37. ???
    '17.4.10 7:59 PM (203.142.xxx.49)

    전 아직도 기대해요~
    대통령되길 기대하고 대통령되서 잘~ 하시길 기대해요

  • 38. mㄴㄹㅇㅇㅇㅇㅇㅇ
    '18.2.19 12:58 AM (198.211.xxx.79) - 삭제된댓글

    ㄴㅇㄹㄹㄹㄹㄹㄹ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914 문재인펀드 사이트 폭주 ㅠㅠ 35 두분이 그리.. 2017/04/19 1,413
676913 세월호3주기 식장에서 개망신 당하는 안철수 대통령 후보 11 인성이 바른.. 2017/04/19 1,338
676912 식기세척기 밀레와 지멘스 어떤게 좋은가요? 7 궁금 2017/04/19 2,565
676911 이번연휴에 5.8살아이와 제주도가요~가볼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4 제주도 2017/04/19 614
676910 안철수"안경안 쓴 지도자 나밖에 없다"??? 49 하여간 2017/04/19 2,102
676909 이소라 언니를 다시 부릅니다...아령 들고 4 너는내운명 2017/04/19 1,196
676908 좋은 선크림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7 dd 2017/04/19 3,051
676907 중1 딸이 엄마는 할머니되도 할머니옷 입지 말라고 하는데.. 17 .... 2017/04/19 2,341
676906 목동쪽 성장클리닉 가보신분 2 2017/04/19 704
676905 전기건조기 장판바닥에 설치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2 아가다 2017/04/19 1,157
676904 샤넬 vs 시슬리 썬크림 뭐가 좋을까요 8 ㅇㅇㅇ 2017/04/19 3,500
676903 어떤거보면 참잘배웟다 훌륭하다? 좋은매너다?라고생각 되시는거 있.. 4 아이린뚱둥 2017/04/19 943
676902 moonfund.co.kr 국민주 문재인 19 고딩맘 2017/04/19 703
676901 쇼킹..정문술의 기부로 교수된 안철수 19 박정희전두환.. 2017/04/19 1,008
676900 왜 리얼미터만 저렇게 차이가 날까요? 11 .... 2017/04/19 1,022
676899 문캠 디자인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18 와우 2017/04/19 1,397
676898 별것도 아닌글 신고하겠다는 국당 지지자들 어디다 신고해야죠? 25 알려주세요 2017/04/19 488
676897 5월 9일 자정~5.10일 아침 사이 박근혜의 갈동과 번민(픽션.. 3 꺾은붓 2017/04/19 609
676896 문재인 단식 뒤로는 종로빈대떡 감자탕등등 냠냠? 48 식사왕 문재.. 2017/04/19 2,473
676895 리얼미터)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13 CBS 2017/04/19 862
676894 눈물 닦는 문재인 9 세월호추모식.. 2017/04/19 1,125
676893 사랑받고 자란 여자도 정신이 건강(?)한가요? 14 2017/04/19 3,826
676892 남직원들에게 얼굴 들이대는 여직원.. 5 호박냥이 2017/04/19 1,928
676891 노컷뉴스] 안철수와 지하철 사진 찍은 중년여성들은 누굴까 28 역시나 2017/04/19 2,056
676890 아기 흔들지 마세요 1 위험 2017/04/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