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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ㄴㄴ 조회수 : 11,136
작성일 : 2017-04-10 10:36:04
베스트로 갈지 몰랐습니다.  고구마글이라 죄송합니다. 
글 삭제합니다.  조언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IP : 1.233.xxx.3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0 10:38 AM (49.142.xxx.181)

    딸이 호구라서 좋다는 소리네요?
    허허
    나도 다 큰 성인 딸 엄만데요. 죄송하지만 님 어머님은 참.. 뭐랄까 양심도 없으시고..
    기본도 없고, 자식 어려운줄도 모르고.. 뭔가 싶네요?
    나이 어디로 잡수셨는지?????????????????
    요즘 저런 엄마 없어요. 무슨 조선시대 살다 오셨나..
    엄마 상종하지 마세요. 자식 어려운줄도 알아야지.. 뭐하는 짓이래요?

  • 2. ..
    '17.4.10 10:38 AM (14.32.xxx.31)

    통화할 때 서운한 마음 왜 얘기 못하고
    전화 끊고 착잡하긴 뭐가 착잡해요.
    딸이 최고 맞긴 맞네요,
    그런 호구를 어디 가서 또 잡아요?

  • 3. 명언
    '17.4.10 10:39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

  • 4. ㅇㅇ
    '17.4.10 10:40 AM (49.142.xxx.181)

    전 대학생딸도 같은 말을 해도 아이 마음 살펴가면서 조금이라도 좋게 하려 하지
    저런식의 말은 생각해보지도 않았어요.
    진짜 어휴..
    뭐예요? 님어머니?? 자식 행복이 자신의 행복인건데 딸을 아주 바보로 알고 호구 잡네요..

  • 5. ...
    '17.4.10 10:44 AM (220.75.xxx.29)

    아 속터져...
    전화할 때 엄마손이 수화기에서 튀어나와서 원글님 입 막은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악쓰고 ㅈㄹ해도 충분할 일인데 여기다 쓰고 어쩌라구요? 우리가 대신 난리쳐줘요?
    사람이 이러니까 댁 엄마가 다리 뻗는거네요.
    정신차려요. 남편도 있고 애도 있는 여자가 친정엄마한테 호구잡히면 댁남편하고 애기도 같이 그 피해 보는거에요.

  • 6. ㄴㄴ
    '17.4.10 10:44 AM (1.233.xxx.39)

    엄마가 남은 돈 동생 다 줘도 괜찮아요.
    그런데 꼭 딸이 최고라면서 남은 돈 동생줘야겠다는 말을 해야하는건지..
    통화 끝에 소심하게 엄마는 동생이 최고면서..라고 했더니
    엄마가 강하게 부인하더라고요. 아니야 딸이 최고야...ㅜㅜ

  • 7. dd
    '17.4.10 10:46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런말 듣고도 아무 소리 못햇으니
    원글님도 바보네요

  • 8. 000
    '17.4.10 10:49 AM (218.237.xxx.46)

    어떤 면에서 딸이 최고야? 라고 물어봤어야죠.
    엄마 돈은 다 동생 준다면서, 나에게는 뭐가 최고야?
    -- 내가 엄마에게 잘해줄 거 같아서? 내가 같은 여자라서? 내가 남동생보다 성격이 더 좋아서? 나와는 대화가 될 거 같아서?
    그럼 그건 엄마에게 필요가 있어서 최고라는 말이네.
    엄마, 돈 몰아주는 아들에게 가서 해달라고 해.

  • 9. ..
    '17.4.10 10:4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딸 최고라는 말이 그렇게 좋으세요.
    재산은 다 아들주고, 모든 수발 용돈까지 딸이 다 해주길 바라는 엄마한테 딸이 최고라는 말을 들으니 인정받고 효도하고 싶으신가요?
    이제부터 할 일은 엄마 전화 씹는 일입니다.
    계속 최고소리 듣고 싶으면 안씹고 계속 착찹해 하시면 되구요.
    참나~~
    그 엄마 참 한심하다~

  • 10. 괜히 읽었어!!
    '17.4.10 10:50 AM (211.253.xxx.34)

    아~~~ 짜증나~~
    스트레스 받게시리

  • 11. ..
    '17.4.10 10:5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식도 원글님 처럼 대우받길 원하면 계속 쭉~~~ 그렇게 그렇게 최고 소리 들으며 사시길...

  • 12. ㄴㄴ
    '17.4.10 10:52 AM (1.233.xxx.39)

    제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말을 잘 못해요.
    전화 끊고 나니 마음이 심난하고 속상하더라고요.
    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엄마..
    그런데 동생에게 의지하고 싶진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 13. //
    '17.4.10 10:53 AM (115.137.xxx.76)

    서운하면 전 토로할꺼같은데 님은 성격이 순하신가봐요
    전 못됐는지 자랄때 무관심하게 자란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부모님이 지금 저 찾아도
    만나면 정말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제가 더 잔소리가 심하고 할말 다 하고 사네요 ㅜㅜ;

  • 14. ㅁㅁㅁ
    '17.4.10 10:53 AM (203.234.xxx.81)

    원글님 엄마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윗글 다시 읽어봐요. 저런 친구가 좋은 친구인가요? 안타깝지만 모든 부모가 훌륭하진 않아요. 원글님 엄마는 그냥..... 원글님 동생과 비교할 때 원글님에게 좋은 엄마는 아니구요.
    호구짓 하지 말아요. 원글님 어머니가 딸을 기만하고 이용하는 상황이네요

  • 15. ...
    '17.4.10 10:54 AM (220.75.xxx.29)

    그리고 돈 남동생 다 줘도 괜찮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워낙 구받받다보니 그렇게 된 건가요?
    원글님 몫이다 생각하면 그게 정녕 포기가 돼요?
    그거 몇백 몇천이겠지만 그 돈 원글님 혼자 돈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글님 아들딸 꺼라고 생각해봐요.
    원글님이 쿨병 걸려서 포기한 돈으로 남동생네 애가 호강해요. 내 자식 입에서 숟가락 빼서 조카입에 넣어주고 맘이 편하겠나요?

  • 16. 상등신
    '17.4.10 10:5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자발적 노예에게 주인이 그렇게 선심을 쓰고 극찬을 해줬는데
    발밑에 엎드려 감사하다고 큰절해야지
    무슨 안어울리게 고민 까지하세요

  • 17. 000
    '17.4.10 10:59 AM (121.131.xxx.72)

    애착이 형성이 안된 엄마딸 관계가 참 힘들죠
    애증이 섞여 있는상태

    엄마를 좀 멀리하시는 것 . 즉 엄마인생은 엄마인생 내인생은 내인생

    엄마가 구분을 못하면 나라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죠

  • 18. ...
    '17.4.10 11:01 AM (118.38.xxx.143)

    그 집 며느리는 좋겠어요 재산은 자기가. 궂은 일은 딸이 다 하고 딸에게 다 의지할테니

  • 19. 토닥토닥
    '17.4.10 11:02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자발적호구되는거에요
    어릴적못받은 사랑받고픈 착한짓

    동생다주고 내가최고야?라고당당하게말하세요

  • 20. 어휴 짜증나
    '17.4.10 11:03 AM (59.31.xxx.242)

    다이어트 하느라 탄수화물을 못먹어서
    짜증나는 요즘에 이거 읽고 더 짜증나네..

    님엄마는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겁니다
    바보같이 소심해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돈도 한푼 못받고 친정엄마 노후 책임지게 생겼네요~

    저도 트리플A형이지만 할말은 합니다
    애도 낳은 아줌마가 무서울게 뭐있다고 말도 못해요?
    자라면서 서운했던거 다 말하고
    유산 몰빵해준 아들네집 가서 쉬다 오라고 하세요~

  • 21. ......
    '17.4.10 11:10 AM (114.202.xxx.242)

    딸이 최고다 라고 말하는 어머니들중에, 유산은 모두 아들에게로만 몰빵하는 여자분들도 많죠.
    그분들에게 딸이 최고라는 의미라는걸 나이들어 알게되었을땐 참 저도 충격이였죠. -_-

  • 22. ㅇㅇ
    '17.4.10 11:11 AM (1.233.xxx.39)

    마흔 넘어가면서 서운한 마음을 조금씩 꺼냈는데..
    엄마는 전혀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자식으로서 도리 정도만 하려고 노력해요.
    정말 자랄때 무관심하게 자란 트라우마 극복이 안되요.

  • 23. 짜증난다
    '17.4.10 11:13 AM (219.248.xxx.150)

    아침부터 괜히 읽었다고 제자신에게 짜증나네요.
    그리고 원글님의 양심없고 지랄맞은 엄마보다
    원글님께 더 화가나요.
    아무리 82님들이 얘기해줘도 이미 답정너인
    원글님께서는 죽어도 거절못하고 계속 그런식으로
    살것이기 때문이죠.
    제발 앞으로도 본인이 바뀌지 않을꺼면 게시판에
    고구마글 올리지 마세요.

  • 24. ......
    '17.4.10 11:13 AM (183.109.xxx.87)

    나이많은 한국사람들 참 이기적이죠
    제일 소름끼치는 소리가 딸이 최고다! 딸있어야한다 이거에요
    돈 안들여도 내 수발 다 들어주는 존재
    가사도우미도 간병인도 이보단 낫잖아요

  • 25. 속터져...
    '17.4.10 11:24 AM (114.206.xxx.150)

    원글 엄마의 딸이 최고다란 뜻이 엄마에게 딸이 최고로 소중하단게 아니잖아요.
    딸이 최고로 만만하단 뜻이잖아요.
    댓글보니 이건 뭐 개선여지도 해결의지도 없네요.
    그냥 그렇게 죽~~~ 사세요.
    여기다 글 쓰는 건 자유인데 알아서 피하게 가급적 아름을 ㄴㄴ으로 통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6. 한심해 보임요
    '17.4.10 11:29 A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왜그러는지 알것 같아요. 원글님 성격 답답해요. 에구 .....

  • 27. 아이고
    '17.4.10 11:30 AM (59.31.xxx.242)

    나이가 30대인줄 알았는데
    40이 넘으셨다고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왜그래요ㅜㅜ
    님은 그렇다치고 남편과 자식들은
    왜 그따위 장모와 외할머니를 집에서까지 봐야하나요
    진짜 친청엄마 너무 얄밉네요

  • 28. ㄴㄴ
    '17.4.10 11:35 AM (1.233.xxx.3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글 정말 죄송합니다.

    엄마와의 애증관계 맞아요.
    엄마돈 동생줘도 괜찮다는 건 엄마에 대한 마음이 비워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먼저 전화하지 않아요.
    나중에 제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자식으로서의 제가 생각하는 도리만 하고 살려고요.
    저는 전화도 하지 않고 그냥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살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는 매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
    사위가 너무 편해서 저희집에 와서 여러날 지내고 싶어한다는 거지요.
    저는 오시겠다 할때마다 여기 오셔도 갈때 없다.
    애들은 학교가면 저녁 오고 사위도 저녁 늦게나 오고..
    난 종일 집에만 있다.(실제로도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어요)
    나중에 동생네와 같이 보자며 둘러대죠.

  • 29. 555
    '17.4.10 11:37 AM (49.163.xxx.20)

    자존감 문제인 것 같아요.
    댓글쓴 분들 원글님께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평생 엄마에게 결핍을 느꼈는데, 원글님인들 엄마한테 뭘 어쩌시겠어요ㅜㅜ

  • 30. 555
    '17.4.10 11:37 AM (49.163.xxx.20)

    그런데 원글님, 그땐 엄마의 사랑을 기다리고 갈구하는 어린 아이.소녀였지만 이제 입장이 달라요.
    엄마한테 우위를 가지고 계신 건 원글님이에요.

  • 31. ㄴㄴ
    '17.4.10 11:38 AM (1.233.xxx.3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글 정말 죄송해요.

    엄마와는 애증관계 맞아요.
    엄마돈 동생줘도 괜찮다는 건 엄마에 대한 마음이 비워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먼저 전화하지 않아요.
    나중에 제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자식으로서의 제가 생각하는 도리만 하려고요.
    저는 먼저 전화도 하지 않고 그냥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살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는 매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
    사위가 너무 편해서 저희집에 와서 여러날 지내고 싶어한다는 거지요.
    저는 오시겠다 할때마다 여기 오셔도 갈때 없다.
    애들은 학교가면 저녁에 오고 사위도 저녁 늦게나 오고..
    난 종일 집에만 있다.(실제로도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어요)
    나중에 동생네와 같이 보자며 둘러대죠.

  • 32. 아이고
    '17.4.10 11:38 AM (118.221.xxx.40)

    장모가 그렇게 막 찾아오고 그러면 남편이랑 애들이 퍽도 좋아하겠소
    남편 맘 떠나고 애들 막 나가는거 한순간이오
    당신 가정이나 잘 지킬 생각을 하시오

  • 33. ㄴㄴ
    '17.4.10 11:39 AM (1.233.xxx.3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글 정말 죄송해요.

    엄마와는 애증관계 맞아요.
    엄마돈 동생줘도 괜찮다는 건 엄마에 대한 마음이 비워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먼저 전화하지 않아요.
    나중에 제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자식으로서의 제가 생각하는 도리만 하려고요.
    그냥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살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는 매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
    사위가 너무 편해서 저희집에 와서 여러날 지내고 싶어한다는 거지요.
    저는 오시겠다 할때마다 여기 오셔도 갈때 없다.
    애들은 학교가면 저녁에 오고 사위도 저녁 늦게나 오고..
    난 종일 집에만 있다.(실제로도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어요)
    나중에 동생네와 같이 보자며 둘러대죠.

  • 34. ㄴㄴ
    '17.4.10 11:41 AM (1.233.xxx.39)

    아침부터 고구마글 정말 죄송해요.

    엄마와는 애증관계 맞아요.
    엄마돈 동생줘도 괜찮다는 건 엄마에 대한 마음이 비워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먼저 전화하지 않아요.
    나중에 제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자식으로서의 제가 생각하는 도리만 하려고요.
    그냥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살려는데..
    문제는 엄마는 매일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
    사위가 너무 편해서 저희집에 와서 여러날 지내고 싶어한다는 거지요.
    저는 오시겠다 할때마다 여기 오셔도 갈때 없다.
    애들은 학교가면 저녁에 오고 사위도 저녁 늦게나 오고..
    난 종일 집에만 있다.(실제로도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어요)
    나중에 동생네와 같이 보자며 둘러대죠.

  • 35. ㅇㅇ
    '17.4.10 11:46 AM (222.104.xxx.5)

    부모도 부모의 도리를 안했는데, 님은 자식의 도리 운운하네요. 거참.

  • 36. ㅇㅇㅇ
    '17.4.10 11:56 AM (125.137.xxx.47)

    절대 엄마 전화 받지 마세요.

  • 37. ㅇㅇ
    '17.4.10 11:59 AM (14.34.xxx.159)

    사위가 편한게 아니라 님이 호구.만만하니
    사위도 만만한거죠.
    남동생은 귀해서 피해 안줄려고 안갈거예요. 퍼주어도 말이죠.
    전화를 받지 마시고 찾아오면 없는척 하세요.
    그러면서 연을 끊어내요.
    트라우마는 자꾸 접촉 해봐야 득될거없어요.

  • 38. 고구마 인생
    '17.4.10 12:02 PM (125.131.xxx.55)

    문제는 엄마가가 아니라 본인이죠. 전화 올 때마다 그 얘기하면 되잖아요. 섭섭했는데 어떻게 그걸 부인하냐고 화내면 돼죠. 근데 화낼 자격 있는 자신이 아니라 가해자가 화낸다고 안 하고 자식 도리만 하려고 노력... 40대에도 그러고 살면 자식들이 배워요. 자식들도 그렇게 어디 가서 당해도 님처럼 호구처럼 살면 좋겠어요? 사위가 너무 편하다니 남편은 무슨 죄고 자식들은 무슨 죄예요? 남들은 어디 착하지 못해서 부당한 일에 화를 내고 사나요? 자기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려 노력하는 거예요. 그게 착한 게 아니에요. 도리도 아니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그런다는데 지금 여기다 하고 있는 건 대체 뭐라고 생각해요? 지금 자신과 가족에게 나쁜 짓하고 있으니 그걸 후회하고 있는 중인 거예요.

  • 39. ...
    '17.4.10 12:02 PM (223.62.xxx.127)

    부모나 아니라 이기적 빨대들이죠~
    이렇게 늙을까 걱정돼요.

  • 40. ...
    '17.4.10 12:03 PM (219.251.xxx.79)

    전화 받지 마세요.

    원글님이 기준을 정하세요. 자식 도리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경조사나 두세달에 한번 정도 본다고 마음 먹으시고 그 외의 만남은 다 거절하세요. 어머니가 화내시면 원글님도 같이 화내세요. 부모 자식 간에도 기브앤 테이크가 있어요. 원글님이 어머니께 받는게 없어서 힘든 거에요. 어머니가 사랑, 따뜻한 말, 혹은 물질적인 도움을 딸에게 주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주는 게 없이 딸에게 받으려고만 하니까 원글님 기가 빨리는 거에요. 원글님 가정에 충실하세요.

  • 41. ..
    '17.4.10 12: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타입은 평생 속이 시끄러운 채로 살게 됩니다.
    도리를 중시하기 때문이죠.
    차라리 다 내려놓고 감싸안는 편이 나을 거예요.
    어차피 행사하지도 않을 권리 붙잡고 있지 말고.

  • 42. ㄴㄴ
    '17.4.10 12:12 PM (1.233.xxx.39)

    제가 도리를 안하면 남동생네가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이에요.
    동생이 저보단 엄마에게 잘 하기도 하고요.
    그냥 제 마음 힘들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만 도리 지키며 살려고요.
    엄마에게 잘하려고 할수록 제가 상처받고 더 아프다는 걸 예전엔 몰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43. 초코
    '17.4.10 12:16 PM (110.11.xxx.172)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어요....
    님은 혼자가 아니라 가정이 또 있잖아요
    사위는 무슨죄 ㅜㅜ

    이렇게 엄마 다 받아주다봄
    한도끝도없을듯

  • 44. 아우
    '17.4.10 12:27 PM (211.229.xxx.168)

    바보 바보 바보 원글님 바보!!!!ㅜㅜ 저한테하는 말이기도해요 저도 원글님마음 이해해요 저도 호구아닌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개호구 ㅜㅜ 이렇게살지말아요 우리!!! 전 지난주부터 바뀌엇어요 할만큼만! 신랑 우리아이들이 더 중요하니 오지마라고해요 재산 나 줄것도 아니면서 매번 남동생 준다고하면서 나한테 왜지랄? 이런생각이 멈추질않으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지네요 우리 가정말 잘 지키고 살아요 화이팅

  • 45. ㅇㅇ
    '17.4.10 12:30 PM (222.104.xxx.5)

    남동생을 왜 신경써요. 그집은 그집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안하면 되는데 호구노릇 하고 싶으니 이 핑계, 저 핑계대는 거죠.

  • 46. 돈은
    '17.4.10 12:48 PM (116.122.xxx.246)

    남동생준다고 말하면서 딸이최고고 너네집 놀러갈거고 죽으면 어디 뿌려달라는 말을 왜 하나요? 정말 이해안가는데혹시 저런사람들은 치매 뭐 이런걸수도 있나요? 정신이 이상한것 아닌가요

  • 47. 그런 엄마 그런 자식
    '17.4.10 12:57 P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

    40대에도 그러고 살면 자식들이 배워요. 자식들도 그렇게 어디 가서 당해도 님처럼 호구처럼 살면 좋겠어요? 22222

    40대 중반입니다. 원글 엄마보다 더 뻔뻔하고 이기적인 데다 안에서는 대장 행세, 밖에서는 광대(박수 받으면 노예짓 하는 광대) 엄마, 이제는 안 봅니다. 저도 제 동생도 밖에서는 은근 호구 하인이구요, 집에서는 폭군이에요. 안 따라하려고 해도 보고 배운 게 그런 건가봐요. 괴롭습니다. 원글님 자녀가 원글님처럼 사는 거 원치 않으면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 48. 저도
    '17.4.10 1:22 PM (211.36.xxx.196)

    똑같아요ㅠㅠ
    원글님 바보바보 완전 호구에요ㅜㅜㅜ 근데 아세요? 이게 원글님 잘못이 아니고 대접못받고 관심 못받고 자라 뭐가 잘못인지 누가 날 잘못 취급하는지도 모른채 자신을 희생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엄마가 잘못한건데 왜 원글님이 죄책감을...ㅠ

    저랑 똑같은데 (재산 이미 남동생에 증여완료) 대신 저희 엄만 저한테 비비진 않아요. 출산후 육아때 지척인데도 한번 안와봤는데....보살펴주지 않고 바라지도 않아요. 서로 연락도 잘 안하네요
    제가 님이라면 전화 두어번은 그냥 넘기고 거르고 받고 집에는 모시지 않을래요. 남편과 자식들은 뮤슨죄인가요...

    본인을 더 사랑하는데 집중하세요♥

  • 49. 악 짜증나
    '17.4.10 1:52 PM (1.231.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차라리 게시글 삭제하세요.
    읽는 사람들 암 걸리게 하려고 이런 스트레스 주시나요?
    남동생이 더 잘한다고요?
    그야 당연하지.. 아들이라 귀한 대접 받고 재산도 받게 생겼는데 당연히 님보다야 잘해야 하지 않겠어요?
    원글도 짜증나 죽겠는데 원글이 쓴 댓글은 더 짜증나네요.
    호구 노릇하든 빨대 꽂혀 남편한테 못할 짓 하든 그건 원글님 사정이니 알아서 하시고요, 대신 이런 글 다시는 올리지 마세요.
    남에 일인데도 혈압 뻗치니까요.
    만약 내 엄마가 할머니한테 빨대 꽂혀 이런 등신짓 한다면 전 엄마하고 인연 끊을 거고요, 제 남편이 시댁에 호구 잡혀 이런 등신짓 한대도 집에서 쫓아낼 거예요.
    지금은 엄마한테 호구 잡힐 뿐이겠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님 남편과 자식들에게도 험한 꼴 당할 겁니다.
    님 가족한테의 도리는 중요치 않은가 봐요?

  • 50. .........
    '17.4.10 1:56 PM (112.221.xxx.67)

    돈은 아들만 준다고요? 내참...

  • 51. gg
    '17.4.10 1:57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둘러대지 마시고 사실을 얘기하세요. 불편하다하시고 섭섭하다 하세요
    원글님도 115님 말씀처럼 자기 식구들에겐 함부로 하고 계시진 않나요?
    다행히 동생이 잘한다더니 걱정 덜었네요
    안그러면 맘약한 사람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텐데.
    그리고 돌아가시면 후회할까봐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지금 무엇을 하셔도 돌아가시면 누구나 다 후회하게 됩니다
    엄마가 말다툼을 하거나 말 잘 들어주지 않으면 당신 죽으면 후회한다 하십니다
    그냥 후회하겠다고 해버립니다. 돌아가신 후에도 풀리지 않아 원망하는것보다
    지금 솔직히 풀어놓고 후회하든 그리워하든 하는게 낫지 않겠나요?

  • 52. 이집남편
    '17.4.10 2:0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전생에 악행을 참 많이도 저질렀아보다
    이런 아내 만난거보니.

  • 53. 40 넘으신분이
    '17.4.10 2:27 PM (58.230.xxx.247)

    과거에 얽매여 투라우마로 핑게대는거같아요
    그시절 상황과 엄마의 성향을 도저히 묵과할수 없으면
    매일 전화할때마다 화내지 마시고 또박또박 설득하세요
    요즘 유난히 티비에 유고가 많이 나오는데
    인생 참 덪없게 느껴지는데
    약해진 엄마정도는 품어 넘기는게 자녀를 키우는데도 좋을것같아요

  • 54. 도대체
    '17.4.10 4:44 PM (80.144.xxx.212)

    이런 병신같은 글은 왜 공개 게시판에 올려요?
    여러분 나 이렇게 병신에 호구예요~~소심해요~~착하다고 칭찬해주세요~~박수~~~?
    미친 글 좀 제발 안봤으면 하네요. 창피한 줄 아세요. ㅉㅉㅉ.

  • 55. 왜??
    '17.4.10 8:18 PM (112.152.xxx.220)

    싫다는 말을 못하세요??

  • 56. dlfjs
    '17.4.10 8:24 PM (114.204.xxx.212)

    재산 다 줄 아들네ㅡ가서 쉬시라고 하세요
    그냥 있음 호구인증입니다

  • 57. 독이되는 부모
    '17.4.10 8:37 PM (123.111.xxx.250)

    라는 책이 있어요..도서관에서 대출해서라도 읽어요..


    고작 호구 노릇하는데도,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작은 관심에도 그저 좋은거예요.

  • 58. 이그..
    '17.4.10 8:48 PM (220.78.xxx.167)

    내가 엄마라도 딸이 최고라고 말하겠어요. 제대로 안돌봐줘도 알아서 크는 딸, 내가 온갖 불평,하소연 퍼부어도 다 들어주는 딸, 돈은 아들에게 다 줘도 딸에게는 그냥 말 한마디 네가 최고라고 건네주면 넘어가는 딸. 그래도 아들에게 질투 안나고 나는 자식도리 하겠다는 딸. 이 정도면 딸 낳은게 확실히 남는 장사니까요.

  • 59. 쥐가
    '17.4.10 8:52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고양이 생각해주는 꼴이네요.

  • 60. 친정엄마 18번
    '17.4.10 8:58 PM (112.151.xxx.45)

    착한 끝은 있다 였어요.원글님 성격이든 애착이든 그리 사시는 거 우리가 뭐랄 순 없죠.나름 의미있을 수 있구요.
    근데 주변인에겐 이런 이야기하지 마세요. 익명게시판에서 보는 우리도 속이 터지는 데, 듣는 사람들 힘들것 같아요. 원글님이 선택한 자식의 도리를 하자면 말씀하신 내적 분노는 피하실 수 없을것 같아요.

  • 61. ...
    '17.4.10 8:59 PM (211.108.xxx.216)

    토닥토닥. 원글님, 일단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화 못내겠으면 그냥 조용히 끊으세요.
    어머니는 어차피 말 안 통하는 분이고, 남동생도 원글님 마음 절대 몰라요.
    원글님이 심경을 설명하든 화를 내든 무조건 욕은 듣게 돼 있으니까 그 점은 마음 비우시고요.
    쓸데없는 죄책감도 버리세요.
    어머니가 협박하든 드러눕든 입원하시든 그건 어머니의 성정 때문에 그런 것이지
    원글님 탓이 아니에요. 정말로 원글님 탓이 아니에요. 이걸 꼭 아셔야 해요.
    전화는 수신 차단하시거나 한 달에 한 두 번만 정해놓고 받으시고요.
    남편 전화도 수신차단 해주세요. 원글님이 연락 막아주셔야 해요.
    온다 그러면 이유 구구하게 설명할 필요 없이 일 있으니 오지 마시라 하고 끊어요.
    다음에 누구랑 보자, 어떻다, 이런 변명 하실 필요 없어요.
    매정하다는 둥 서운하다는 둥 욕하면 그냥 무덤덤하게 이렇게 대꾸하고 끊으세요.
    네, 죄송해요. 그런데 저 나가봐야 해요. 끊을게요.
    듣고 있기 괴로우면 스피커폰으로 돌려놓고 집안일 하면서 한 귀로만 들으세요.
    원글님이 어머니에게 불가능한 걸 바라면서 서운해해봤자 원글님만 상처입어요.
    어머니는 애초에 그런 소통이나 배려가 가능한 사람이 아닌 거예요.
    그리고 원글님이 그렇게 상처받고 힘들어하면
    원글님의 사랑하는 가족인 남편과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독이 되어 돌아갑니다.
    가족을 지키세요. 원글님 가족은 어머니가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입니다.
    남동생 걱정도 하지 마세요. 성인이고 어머니에게 전 재산 다 받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평생 짓눌려 살아서 죄책감과 희생정신에 세뇌된 건 이해하지만 이제 벗어날 때가 되었어요.
    행복해지세요. 원글님은 충분히 사랑받고 살 자격 있는 분이에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사랑 나누면서 사세요.

  • 62. 아휴
    '17.4.10 9:20 PM (211.36.xxx.63)

    재산 받는 자식이 바로 부모가 젤 좋아하는 자식이에요
    그 자식은 귀하고 어려우니 편히 살라고 돈도 주고 가지도 않죠

    착한 자식, 편한 자식, 쉬운 자식한텐 돈도 안 주면서 놀아달라, 얘기하자, 게다가 나중엔 늙고 병든 몸땡이 수발 시키죠

  • 63. 에구
    '17.4.10 9:27 PM (182.172.xxx.57)

    문자 메세지라도 보내세요

  • 64.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17.4.10 9:47 PM (49.174.xxx.243)

    그냥 여기 글쓰지 마시고 본인 후회 안할만큼 도리하면서 사세요.
    아 내용이 정말 가슴팍 막히게 한다 진짜~

    저런대접 취급을 당하면서도.....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죠 뭐...이게 뭐 알려준다고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아 근데 정말 답답하다. ㅠㅠ

  • 65. ...
    '17.4.10 10:06 PM (220.94.xxx.214)

    가장 학대받은 자식이 부모한테 가장 잘하려고 해요.
    인정받으려고요.
    원글님이 딱 그 상태에요.

  • 66. ..
    '17.4.10 10:09 PM (223.33.xxx.45)

    안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스트레스였는데

    이런글좀 싸지르지마요
    아휴 짜증나

  • 67. ㅂㅅㄴ
    '17.4.10 10:14 PM (223.62.xxx.213)

    어휴 별 등신같은 인간 다 보네.

  • 68. ..
    '17.4.10 10: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어디 가서 자기 주장, 권리 못 내세우고,
    항상 당하기만 해요. 눈뜨고 당해요. 모욕이든 손해든, 무시든.
    그런데, 이런 엄마 보고 자란 저.. 비슷해요.
    신기하게도, 엄마가 저 보고는 할 말 다하시고, 저는 차별해요.
    뭐 해달라고 하면 동생이 뭐 해달라고 해서 넌 못해준다.
    동생은 거의 꼴찌. 저는 1등인데도. 그랬네요.
    20대 때는 동생이 어리고, 여리니.
    그냥 내가 고생해야지. 하고 양보했는데.
    40 넘어가니, 팔푼이 같은 나도 밉고, 엄마도 밉고, 동생도 미워요.
    내가 듣고 서운함을 느낀 즉시 내 느낌과 생각을 바로 얘기 하고, 권리도 그 즉시 주장해서 대답을 얻어야 한다는 거에요. 상대방은 모릅니다.
    동생은 엄마한테 잘 하라고 그러고, 엄마는 다른 형제들한테 제가 무심하다고 그럽니다.
    저는 엄마가 지금도 밉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고아로 안 태어나고, 그나마 20살까지는 거둬 줬으니, 그것만은 참으로 감사하다. 두 가지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감사, 미움을 동시에 가질려고요.

  • 69. ...
    '17.4.10 11:19 PM (39.112.xxx.199)

    이런류의 글은 사이다 결말 아니면 금지했으면 싶네요.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게시판 이용자들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삼는 것인가...

  • 70. ....
    '17.4.11 12:14 AM (69.251.xxx.236)

    원글님과 유사한 입장인데 글을 쓸까 망설이다 한자 씁니다
    원글님은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예요 서술한 겪은 과정 지나온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그냥 필요할때 유용한 감정 처리를 위한 용도일뿐 절대 안바뀌어요 필요할때는 딸이 좋다 딸뿐이다
    라고 하지요 그런데 딸이 정말 도움이 필요할때는 모른척 외면해요 살다가 본인의 가족에게 정말 힘든 순간이 오면 어떨것 같아요? 나는 그렇게 해서 도리를 하고 있다는 본인 스스로의 위안일뿐 입니다
    재산을 동생에게 주어도 괜챦다는건 쿨병 아니라 자존감이 없는거예요 내게도 준다는걸 원글님이 동생을 준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본인이 그 굴레를 끊지 못하면 평생 가지고 가야 하고 힘든것도 계속되고,,, 왜 부당한 대우를 계속 받으면 그게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하쟎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어도 어떻게 받아들이는건 본인의 몫이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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