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헬스다니면 몇달정도면 가시적으로 눈에 띄게 달라져요?

....ㅎ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7-04-09 18:33:47
저도 탄탄한 허벅지  탄탄한 팔근육 
배근육 갖고싶은데
아무래도 몇달 하면 얼마나 가질수있다 하는 수치화된 데이터가 있으면
동기부여되기에 좋을것같아서요
IP : 175.197.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어도
    '17.4.9 6:37 PM (175.223.xxx.231)

    3개월이상 빡세게 해야 님이 말한 그 조건들이 희미하게 나와요
    여기서 빡세게란 강도높은 근력 운동 하루 2시간 이상 하고
    식단도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요
    꽤 고통스럽답니다

  • 2. ....
    '17.4.9 6:39 PM (175.197.xxx.210)

    식단이란건 단백질 파우더에 닭가슴살에 먹어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우와 어렵네요....벌써 포기?

  • 3. 전에
    '17.4.9 6:39 PM (1.144.xxx.156) - 삭제된댓글

    세달정도 열심히 다녔는데 주위에서 다 보기 좋다고..
    지금부터 하시면 여름에 자신있게 민소매 입으실듯요 화이팅!

  • 4. ....
    '17.4.9 6:41 PM (175.197.xxx.210)

    세달이면 딱이네요 7월까지!
    제가 158 63의 비만이라 민소매는 못입겠고
    반바지 입는게 소원이라서요 ㅋㅋ

  • 5. 단백질 파우더는
    '17.4.9 6:44 PM (175.223.xxx.231)

    꼭 굳이 안먹어도 되고요 닭가슴살(이거 말고도 소고기, 생선, 회, 등 모든 단백질 골고루가 덜 질림)
    이 제일 뭐 보편적이긴 하죠 야채, 아몬드, 현미밥, 바나나
    암튼 맛 없고 몸에 좋은 거 각오하고 드셔야 해요
    처음에는 피자, 치킨 간 센거 먹고 싶고 미치는데 익숙해지면 견딜만해요
    운동과 식단을 지속적으로 신경 쓰다보면 어느새 복근도 나오는데
    몇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하기가 정말 힘들죠
    반짝 몇달 힘들고 말겠다 하면 굳이 추천 안하고 싶네요

  • 6. 체지방이
    '17.4.9 6:48 PM (175.223.xxx.231)

    몇이냐에 따라 이야기는 또 달라져요
    같은 몸무게라도 근력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체력이 낮은 사람, 높은 사람 다양한데
    나도 3개월만 하면 되지 하면 안됩니다
    근육이 늦게 붙는 사람도 있고. . .

  • 7. 일단
    '17.4.9 6:50 PM (221.167.xxx.82)

    최소 10킬로그램은 빼셔야ㅜㅜ. 지방을 걷어내야 근육이 잡혀요. 35세 이상이시면 최소 6개월 잡으시고 식이부터 조절하세요.

  • 8. 전 39
    '17.4.9 6:59 PM (139.59.xxx.24)

    저탄 고단백 위주로 먹으면서 3개월 하니 배랑 하체가 어느정도 잡혔구요,
    상체가 탄탄하게 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체랑 배는 식이 좀 하고 그러면은 금방 잡히는데
    여자라서 호르몬 때문인지 상체는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거의 2년 걸렸네요.

  • 9. 헬스
    '17.4.9 6:59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석달정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은 탄수화문 줄이고
    단거 짠거 줄이세요

    티납니다

    전 어깨다쳐서 일년쉬다가
    다시 운동시작했는데
    한달되니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옷들이 편안해졌어요

    내일당장 시작하세요

  • 10. ....
    '17.4.9 7:34 PM (114.204.xxx.212)

    큰 욕심 안내고 건강위해 한다 생각하고 식사량 줄이고 매일 하다보면 석달이면 체중은 많이 빠지고 라인도 살아날거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878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217
676877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557
676876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331
676875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551
676874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280
676873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991
676872 아버지가 52년생이신데 못배워서 그런지 말이안통하고 고집이세고... 11 아이린뚱둥 2017/04/19 3,141
676871 남편 질문 2017/04/19 588
676870 2012 대선 때 사진이예요 3 2012 2017/04/19 1,110
676869 2012년 대선때 가장 섬뜩했던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 25 midnig.. 2017/04/19 6,450
676868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31 파란을 일으.. 2017/04/19 1,416
676867 미국생활 10 년차 느낀점 28 .. 2017/04/19 23,422
676866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 특징 뭐가있다 보시나요?궁금요.. 4 아이린뚱둥 2017/04/19 2,416
676865 쌀과 현미가 섞여있는데 쌀만 빠르게 골라내는 방법 아시는분?ㅠ .. 4 Tsdf 2017/04/19 774
676864 세월호 관련해서 왜 거짓말하세요? 59 선거법위반 2017/04/19 2,842
676863 광주 중학생 문재인 성대모사.youtube 7 .... 2017/04/19 741
676862 이해찬 의원 트윗. jpg 28 허걱이네요 2017/04/19 3,592
676861 작금의 상황에 대한 전우용의 일갈 11 midnig.. 2017/04/19 1,041
676860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 4 2017/04/19 1,045
676859 얼굴 전체보톡스인 더모톡신이요 가격대어떤가요 잘될 2017/04/19 702
676858 사람관계에서 뭘(?) 잘 모르면 왜 은근히 아래로 보고 무시하나.. 5 ..... 2017/04/19 2,797
676857 한번씩 남편을 두들겨패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요 2 . 2017/04/19 1,331
676856 중도나 보수가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34 야채맘 2017/04/19 1,795
676855 [단독] 청와대, 총선 직후 안랩 도우려 삼성에 압력 10 밀크 2017/04/19 779
676854 아이 중간고사때문에 못자고 있어요. 3 날돌이 2017/04/1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