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유지 관리해야 한다고 봐야죠. 입냄새 포함.
그러면...교정을 잘못하신 거 아닌가요??
교정한 뒤로 딱딱한 음식도 못먹고
더욱이 말린 오징어는 잘못 먹으면 교정기 나가버려서 잘 먹지도 못해요.
단단한 걸 못 먹으니.. 먹는게 스트레스에요.
잘못한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나 해서 다른 병원도 가봤거든요.
별 문제없다는 말들을 해서..
휴.. 다른 병원에서 다시 재교정을 받아야 되려나요..
의사, 치과의사들 별 문제 없다는 말...
그리고 문진이 얼마나(심지어 가장) 중요한지의 배움은 어느 ㄸ구멍에 쑤셔박았는지, 90%이상이 환자 자기가 느끼는 증상이나 느낌을 얘기해도 뭐 잘 모르는 유치원생 얘기 듣듯이, 대부분이 이래요.
재교정 전에 대학병원 치과에 가서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문제를 점검해보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대전인데.. 원광대 치과병원 가보려구요
아고 10년이나 입에 교정기를 달고 사니 맘껏먹기도 힘들고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큰 병원가면 부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십년교정 잘 마무리짓길 바라요
혹시 대전에 대학병원이나 치과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세요?ㅠㅠ
어차피 새로 교정하실거면 서울에 있는 대학 치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문제점 파악한 다음에 교정은 대전에서 하시구요.
원글님 글저도 다 공감요. 저도유지장치 철저히 했는데도 앞니 가운데 살짝 벌어졌어요. 유지장치를 너무오래껴서 그럴수도 있단 말을 들었어요ㅋㅋㅋ몇개월 또 24시간 끼고나니 다시 치아사이는 붙었지만 제 생각엔 아마 유지장치 끼는시간 줄이고나면 앞니사이는 살짝 벌어지게될 것같다 싶어요.
10년이면 너무 오래하셨어요ㅜㅜ 아주 심하게 뒤틀리는거 아니면 그냥 치아 살짝 벌어지는거 감안하고 마무리하시는것도 한번고려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위아래 이가 잘 안 맞물려서 교정했고요. 이제 앞니로 다 잘라먹을수있어서 교정한거 너무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약 교정을 미용목적으로 했다면? 저도 후회했을거에요. 정말 묘하게 얼굴형이 길어졌어요;;;
ktx타고 서울로 와서 진단 받으세요.
서울대 치과, 세브란스 치과
얼굴 길어진건 돌출교정여서인가요?
그건 잘 모르겟구요, 교정 전에 돌출입이었어요.
30대 교정했어요. 35인가? 암튼 발치하고 2년만에 끝내고 유지장치도 대강 했는데 전 만족해요. 젊으신데 왜 그렇게 오래 하셨는지? 큰 병원 가보세요. 교정은 진짜 교정전문의에게 해야 해요~
평생껴요..건드리고..답이없던데요...치아가 원래 돌아가려는성질땜에 ...잘때도 유지장치 껴야하고...그냥 셍긴대로 살걸 하는 ..주변인 있네요
저도 5년교정했는데 왠만하면 그냥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틀어지고 벌어지고 했는데 그냥 이번생엔 이만큼에 만족하려구요..사진 찍으면 틀어진 이때문에 인상마저 웃기지만 여기서 멈춰야 나중에 틀니낄때 걸을 치아라도 남을 것 같아서요..
5년 하셨는데도 벌어지셨군요 저처럼..
치아교정 하고 나서 1년 정도 지나면 치아 사이 틈이 벌어지는데 정말 신경쓰이네요
어느 여자분 30대인데 초면인데도 의도적으로 입을 활짝 벌려 웃는 모습을 보이려해서 왜 저러나..했는데
치아교정으로 자신감이 생긴 케이스. 의식하고 나오는 행동인 것 같았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딱 입매, 치아만 예쁘다 생각되고 입둘레 밖으로 눈에 들어오는 눈매 얼굴 전체적으로 풍기는 면은 그 입매만 봤던 처음 인식이 반감되더군요. 거기다 정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정상범주에서 좀 벗어난다 느낌이 드니 그 예쁜 치아, 입매는 기억에도 남지 않더군요.
치아, 입매를 교정해서 예뻐지고 타인에게 인상을 좋게 보이고 싶으면 얼굴전체, 풍기는 이미지까지 관리해야겠단 생각을 들게했던..마냥, 입만 활짝 벌려 치아 드러낸채 웃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인상의 균형이 깨지는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생각했네요.
저는 5년 정도 치아교정하고 치아가 다시 벌어져서 1년 가까이 재교정하고 끝나고 나서 몇 개월 안되 또 벌어지니까 너무 신경쓰이고 속상하네요. 교정만 두번째인데 세번째 교정을 해야하는건지... 내일 아침 치과가보려고요.
그전 의사가 잘못했다해도 대부분 그거 말 안해줍니다.
별별 사례들면서 님이 그케이스 든다고 님 몸이 살짝 비정상이라고 얘기해요..
어찌됐건 의사는 잘했었다로 결론을 이끌어요.....
둘째아이가 고르지 못한 부교합치아?라고 하나요? 벌어지고 어긋나고..
영~ 모양이 없어 십년전쯤 중3에 했는데 그 당시 여의사가 진료하면서 그런말을 하더군요
교정을 하다보면 턱관절이 틀어지면서 비대칭이 될 수도 있다. 그 점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진행할꺼다... (신뢰가 가는 설명이었지요)
그 교정후 지금은 매우 만족한 효과로 고른 치열과 얼굴 인상마저도 좋아져 보이더군요.
큰병원은 아니고 개인병원인데 그 여의사가 교정전문 치과의라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라도..(대전이시라니)
둔산여고와 향촌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어여 연합치과라고..
아들은 지금도 교정한 치열 확인하러 가끔 다니고 있구요
맞아요. 그건 있어요. 위님이 지적..의사들이 전 의사진료결과에 대해서 언급안해요. 환자에 따라 변수가 있다하지 과실이나 오진이 있었어도 절대 언급 안해요. 문제없다, 거기서 그렇게 말한거면 당시 진찰은 그랬을 수 있다..이정도.
저도 왠만해선 비추해요
너무 오래 걸리고 돈들고 고생하고 ,,, 치아 약해지고요
딸아이 과잉치라 할수없이 했는데 ...
차라리 30여년전 교정안하고 덧니만 뺀 제가 더ㅜ나은듯
치과의사들 전 병원에서 잘모
큰아이는 개인병원에서 교정치료중에 만족도가 높아 작은아이도 교정하려고 하니 작은 아이는 좀더 많은 관찰과 결과가 의심스러울수있다고 대학병원가보는게 좋겠다해서 원광대치과다니고 있습니다 원광대치과를 추천하는건 아니고 서울이거나 대전이거나 장기적관점에서 교정을 해야하는건 대학병원을 추천하고싶네요
저 아는언니 10년전쯤에 1년인가 2년하고 끝내던데요
나이도 30대 초반에요
웃을때 항상 손으로 가리고 웃었는데
보면 정말 이도 누렇구 치열도 배열이 이상해서 정말 웃을때 별로였어요
교정하니까 정말 이도 하얗고 배열도 이쁘고 활짝 자신있게 웃더라고요
그 당시 천만원 가까이 들였다고 들었어요
암튼 교정하고 사업하는 남자 꼬셔서 결혼하더만;요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치아를 교정하면 몸도 미세하게 틀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비대칭도 되고 심지어는 척추에 무리가 되기도 한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치아가 비대칭인 경우 대부분 리 통증을 호소해요
특히 치아교정 후에 얼굴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경우 같구요
실력있는 의사는 치아만 보는 의사가 아니라 얼굴전체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돌팔이는 반드시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 많아요
요즘 치과의사들 많다보니 과다경쟁 심하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서 치과 광고보는데
이야...교정을 무슨 일회용 물티슈 쓰듯 아무렇지 않게 광고하는데
ㅎㅎㅎㅎ 장사치들...
교정은 정말 필요한 사람만 해야되는거에요. 쉽게보지 마세요
서울대치과병원 출신도 별거 없더라구요. 젊은의사들 자체가 수익빼는데 혈안이라...
우와.....10년 ㅠㅠ
전 7년했는데 7년도 남들보다 오랜기간 교정기 끼고 있었던건데 10년이라니 ㅠㅠ
저 교정기뺄때 의사선생님이 7년 교정기 끼고있었다고 인간승리라고 그랬었는데...
저는 초3때부터 고딩때까지 했었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어려서해서그런지 성인되서도 치아가 움직인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교정끝나고 유지장치 6개월인가 꼈었고요.
11살에 교정해서 18살에 교정끝났고 현재 36살이지만
아직까지 밤에잘때 유지장치해요.
특히 앞니 벌어져서 교정하셨음 유지장치는 평생이예요.
저도 대학때부터 유지장치 안했더니 점점 다시 벌어지는것
같아서 직장다니면서 유지장치 다시 하고 아직까지 밤에
잘때만해요.
이상한 입냄새가 나더라구요
그게 다 같은 냄새였어요
특유의 냄새인데
악취죠
교정을 하면 입냄새가 나나요?
제주변에 몇명이나 그러니깐
교정부작용으로 구취 나는거같은데
이런거 느껴보신 분 계세요?
교정전에도 앞니 벌어지셨나요?
만약 그런거면 웟부분 앞니 바로위 잇몸하고 윗입술사이 끈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이 너무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을경우
교정이 끝나도 벌어질거란 얘기 들었어요
그래서 교정전 그부분을 살짝 절개라 해야하나 잘라주어야하거든요
그런경우 혓바닥 아래도 길게 붙어있을수 있다했어요
교정후 글쎄요 왜 구치가 나는지
교정끝나고 요즘 안쪽에 계속 유지장치 해준단 말은 들었는데
그런유지장치 한 사람들 얘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발치교정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데
돌출입일경우 치아보다 입속 공간이 모자라서 나오는건데
그럼 공간 늘리지 않는이상 돌출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우리딸이 교정하고 입이 삐뚤어져서 엄청고생했는데 사당 이수역 주변에 페리오 치과라고 있어요.투명교정으로 유명하신분인데 이곳에서 재교정 받고 입매도 바로 되고 좋았어요. 경우에 해당되는지 모르지만 한번 가보세요. 이곳은 전국에서 와서 엄청 붐빈다던데 미리전화 해보세요.
후회해요. 안 해도 되거나 좀 더 두고 보다가 정말 덧니가 너무 심하면 하게 할 걸... 싶구요. 특히 요즘 발전해서 그런지 그렇게 10년씩 유지장치 안해도 되는게 나온거 같더라구요. 광고하는 것들 보니까요. 얼굴 길이 길어진 거 맞구요. 거기다 완벽하게 되지도 않았어요. 다시 교정할려고 보니 새로 맡은 의사가 보더니 (담당은 은퇴) 이 뿌리가 너무 짧아서 못한다고 했대요. 그렇담 저는 애초에 그 은퇴한 의사는 우리 아이가 교정하면 안 좋다는 거 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교정할때 왜 구글 안해보고 했는지 - 그 때 구글 별로 사용안할때였는지... - 암튼 후에 찾아보니 그렇게 동그랗던 얼굴이 길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별 문제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아이는 좋아해요. 덧니 없다고. 근데 제가 보기에는 차라리 약간 덧니 있는게 더 귀여울 수 있고 얼굴이 길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서 교정시킨거 후회합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정말 한 800 들었어요.
교정전문의로 유명한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치아는 흔들리는 강물위의 배같이 잘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움직이는 변화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예측할 수는 있지만 그대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생활하는데 별 문제가
없고 기형적이거나 저작능력에 문제가 생겨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경우 아니면 그냥 사는게
나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교정을 시작 하면
병원에 잘 다니면서 관찰을 잘하고 엑스레이도
찍어서 전후변화를 면일히 관찰 해야 하구요.
원광대는2차라..차라리 천안단대 치과병원 가세요
같은 방식으로 같은 의사에게 교정해도 결과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거같아요
그래도 돌출입 어느정도 교정 되셨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치아뿌리가 약해지지 않는지 잘 살피면서 재교정 받으세요
아마 안하셨으면 평생 후회하거나 아쉬움으로 남았을거에요
특히 여자는 출산하고 나면 멀쩡하던 이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얼굴 길어졌어요. 애한테 그 말은 못하고 있지만 귀여운 인상에서 긴 말상같은 얼굴이 됐어요. 덧니 조금이라면 차라리 있는 편이 귀엽고 이쁘죠. 좀 더 지켜보고 결정했어야 했는데 후회합니다. 애는 후회 안해요. 제가 합니다. 치아 뿌리가 짧아서 재교정 해야했는데 못했네요. 치아 뿌리 원래 짧았는지 첫번째 교정하다 짧아진건지는, 그럴 수 있는건지 하여튼 모르지만 우리 애가 안해야 했던걸 시킨거라면 그 의사가 원망스럽구요. 이거 하느라 생 어금니 양쪽에서 한개씩인지 두개씩인지 암튼 그렇게 뽑았던 거 같네요. 그 때 그 이 빼주던 치과의사가 아무 말은 안했지만 후에 생각해보니 멀쩡한 애 뭐하러 교정하느라 이빨까지 뽑게 하는지... 이런 느낌이었어요. 하지 말라고는 말 못했겠죠. 그 치과의사 되게 양심적인 의사거든요. 이 교정은 다른 데서 하는거였구요. 암튼, 한거니 앞으로 별 문제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타일랜드 갔더니 중학생듯한 애들이 어쩜 그리 많이 교정을 하고 있던지 놀랬어요. 그 나라는 교정이 엄청 싼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루요. 그리고 유행같더군요.
우리딸 고졸후 교정시작해서 지금 대학을 대전에서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3~4주에 한번씩 오니까 다닐만해요. 서울 대치동이구요. 대전에서 시외버스타고 분당 서현역에 있는 터미널까지 와요. 거기서 전철로 대치역까지 갑니다. 하루가 다 가지만 확실한 곳에서 받으세요.
이병원은 고범연 치과입니다. 교정치과전문으로 우리나라 3대 교정명의 중 한분이세요. 교정실패한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약하면 한없이 대기해야 하니 바로 오셔서 기다리다가 빈 시간에 진료받고 가는 것이 나아요..예약하면 자리 없어요. 저도 우리 집 근처 어릴적부터 다니던 치과의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예약 대기 없이 바로 갔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우리딸 생각나서 적습니다. 우리딸도 돌출입이어서 교정시작했어요~
대전에서 와야 한다고 하면 일정을 조정해주실 거예요~
저는 끝난지 10년 다 돼가요
아래니 몇개만 안쪽에 안보이게 가는 철사 붙여놓은 상태인데 여지껏 크게 틀어진거 없이 괜찮네요
사람마다 다른 모양입니다
설사 좀 틀어진다해도 후회 없어요
워낙 못난이 얼굴에 심한 돌출입이였으니요
대치동 고범연이나 웃는내일 가보세요. 서울대 출신이고 믿을 만한 의사들입니다.
얼굴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지방이 줄어들면서 길어보이는 경향이 있으니 꼭 교정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얼굴에 전혀 손대지 않았는데 20대 후반부터 뺨이 갸름해지면서 10여년 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양악했느냐, 윤곽수술했느냐 등 여러 소리 들었어요. 나이 먹으면 살은 오히려 쪄도 얼굴은 길어보입니다.
유지장치는 가능한한 긴 시작 착용해야 치아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교정 전의 상태가 자신의 혀와 근육과 치아의 위치가 역학적으로 균형이 맞는 상태이므로 교정력을 제거하면 원상복귀됩니다. 유지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오징어나 딱딱한 음식은 교정 안 한 사람들에게도 권하지 않습니다. 누룽지 오징어 등을 먹다가 치아 부러져서 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또한 교정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령 증가에 따라 치아 위치가 이동합니다. 이는 자연스런 생리적 현상입니다. 아래 앞니가 영향을 받아 나이가 드신 분들 중 이 치아들이 고르지 않게 배열된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래요.
일단 대학병원이든 큰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시고요,,
대전이시면 최연석 치과도 함 가보세요
바이오교정이라고 치아에 안전한 기법으로 교정하는곳이예요
저도 교정땜에 찾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재교정해야되는 상황이면 치근흡수나 잇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조심해서 교정해야될겁니다,,
여기가 그런방법으로 한다고 그러네요
경희대치대에서 개발한 교정기법이라고 하니, 경희대도 한번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교정끝나고 자꾸 틀어지고 벌어지는건,,진단을 잘 못해서인경우가 많아요,,
수많은 교정치과가 있지만,,정말 잘하는곳은 드물어요,,
상담 많이 해보시고,,,결정하시고,,잘 되시길 바래요,,
읽어봐도 어렵네요.
저도 저희애가 부정교합 ( 아랫니가 윗니를 무는...) 이어서 자라면서 그게 더 심해질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반대로 물리는 교합이고 귀염상에서 실제 중학교 올라갈즘되며 얼굴이 길어져서 컴플렉스가
있었거든요. 심한 주걱턱은 아니고 개그우먼 김지혜 같은 얼굴 ( 이분은 얼마전에 양악했죠 ㅠ.ㅠ)
왠만하면 손 안대는 스타일이고 외모에 치중하는 엄마도 아닌데, 교정만은 정말 미친듯이 고민했네요.
치과 서너곳이 다 해야한다고 해서 동네 교정전문치과에서 ( 십년이상은 된듯한곳.. 그리고 절대 완벽교정을 약속하진 않았고 최대한 잡아보려 노력해보는거고 중학교때 턱이 자란다.... 하면 그때는 성인되서 양악을 하던지 해야한다..하더라구요. ) 밤에 페이스 마스크라고 고무줄로 이를 당기는 ( 아랫턱은 누르고) 요런 장치
일년정도 하고 이후에도 유지기를 끼우라고 하는걸 애가 아프다고 해서 안했어요.
지금도 몇개월에 한번씩 변화관찰하고 있어요.
사실 치아빼고 조이고 하는거 보면 무리없이 한 교정이라 생각하는데
6학년인 지금 애가 턱이 자라기는 커녕 ㅠ.ㅠ 약간 무턱처럼 턱이 짧아보여서 ㅠ.ㅠ
외모지상주의가 아닌 저희집식구들이나 애는 그닥 신경안쓰는데..
그전에 워낙 예쁘장하게 생겼던 아이라 사진찍을때마다 무턱처럼 보여서 제가 맘이 안좋네요.
요즘도 다른 치과를 가게되면 한번씩 물어보는데 비슷한 얘기들을 해주더라구요.
성장단계가 머리뼈 윗턱, 아랫턱 순이라 부정교합이면 이렇게 교정을 해두고 사춘기 넘기는걸 봐야한다고
일단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ㅠ.ㅠ
양심 치과 선생님 계세요
서울대출신
치아파절돼서 열군데 넘게
전부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하라고했었는데
그 선생님만
치아 살려서 보철하면 된다하셨죠
치아 하나에 몇천만원 가치랍니다
발치하는거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치아는 무조건 영구히 보존해야하는거고
그 선생님은 딸 치아도 덧니가 많은데
교정조차 안해준다고 합니다
신체는 마법이 아니라 기계에요
쓸수가 없으면 스스로 방법을 찾죠
그래서 이가 움직이면 다른부위에 변화가 옵니다
그게 입이 비뚤어지거나 턱관절에 이상이오거나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겁니다
교정과 의사들
돈벌려면 생니 네개 빼는거 일도 아니죠
실제 교과서에선 빼도 아무문제가 없는게 사실이니까
교과적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치아말고 그 외의 인체의 순환이라든가
인체의 변화라든가
과연 모를까요?
알지만 얘기 안하는 겁니다
알면 교정할 사람 몇있을까요
한명이 오백만원인데
대치동 고범연에서 3년 견적나왔지만 2년도 안되어 완벽하게 교정되었어요.
5년 지난 지금도 얼굴형도 이쁘고, 치아도 완벽
심지어 고범연선생님도 내가 했지만 정말 잘되었다고 좋아하셨어요.
하지만 대구에서 올라온 내동생 딸은 보시더니
못한다고 거부하시더군요.
그분은 아무리 교정해도 안될 케이스는 돈만 쓰고, 몸만 축난다며
치아교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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