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이 임금을 깍으시겠답니다.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7-04-09 09:59:4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7125210

공기업 공무원 임금깍아서 다른정책에 쓴다네요.

다들아시다시피 공공기관의 임금및 복지는 한국 기업들의 표본이 됩니다.

그래서 공기업의 성과연봉제를 강행하려고 했던것이죠.

즉, 노종자들의 하향평준화의 지름길...

무능의 극치입니다. 할게없으니 저런 정책을 떠드는것이죠.

9급공무원 급여받아보시지..
IP : 118.33.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17.4.9 10:00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부잣집 도련님 혼밥 학자라 정책도 남달라

  • 2. ㅇㅇ
    '17.4.9 10:01 AM (124.62.xxx.245)

    이런데도 안빠들은 정책이 좋다고 찬양질이죠.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 3. 그러게
    '17.4.9 10:01 AM (32.211.xxx.184)

    금수저 후보 뽑으면 안 된다고요!!

  • 4. 그러면서 지는
    '17.4.9 10:01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BW 발행해서 깍인 임금 수백배 보전하고?ㅋㅋ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쵸?

  • 5. 2022년까지
    '17.4.9 10:02 AM (90.253.xxx.94)

    시급 만원으로 올린대잖아요.
    부잣집 도련님은 역시 달라.

  • 6. 점 더 여유가 있음
    '17.4.9 10:03 AM (211.178.xxx.98)

    그런일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 7. 둘 다 싫어
    '17.4.9 10:04 A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공시생인데 안철수 문재인 다 싫네요.
    문재인도 행시폐지 말 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요번 선거는 아무도 안 찍을랍니다.

  • 8.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17.4.9 10:07 AM (211.201.xxx.122)

    덜 위험한 일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고 안철수는 구일역 희생자에게 그랬었죠
    지금 우리 사회가 덜위험한, 더 나은 일자리를 선택할 여유가 청년들에게 없어서 그나마 공무원직이 인기인데 대통령되면 볼만 하겠군요

  • 9. 문재인이
    '17.4.9 10:15 AM (211.36.xxx.249)

    쓰잘데기없는 공무원 늘려
    국민세금 걷어대는것 보다 낫다

  • 10. 문알바들
    '17.4.9 10:16 AM (211.36.xxx.249)

    발광해도

    강한 혁신의 안철수 지지합니다

  • 11. 산여행
    '17.4.9 10:20 AM (211.177.xxx.10)

    이것 잘못된 자료라고 한달전쯤인가 말씀드렸는데요.
    국회의원 , 고위공무원등에 대한 임금동결문제가
    저렇게 난것입니다.

  • 12. ㄷㄷㄷ
    '17.4.9 10:22 AM (125.184.xxx.40)

    그래도 치매는 막자..제발 치매는 막자..치매는 안되요

  • 13. 안지지자들은
    '17.4.9 10:23 AM (211.201.xxx.122)

    할말이 그것밖에 없습니까?
    강한 혁신의 지지자..........네 많이 지지하세요

  • 14. 어려움을 모르고 특권층으로 자랐는데
    '17.4.9 10:34 AM (14.32.xxx.141)

    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죽을때까지 겪어보지 않은 삶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급여 깍는다는 소리나 해대고 비정규직 일자리 만든다는
    어처구니 없는 공약이나 하구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그나마 국민복지 좋아지고 급여도 상당부분 올려줘
    국민들이 살만한 세상에서 살았던거죠.
    이명박 근혜 부자들이 서민의 삶 이해했나요?
    세금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얼마나 많이 올리고
    물가 상상할수 없이 올려 대기업으로 국민들돈 다 쓸어가게 만들고
    아파트 국민들 빛폭탄에 등골 허리 다 휘게 만들어 놓은거 보세요.
    다음정부 부도 맞으면 명박 근혜 책임이에요.

    서민의 삶은 모르는자, 특권증. 재벌, 절대 대통령 시킬수 없죠.

  • 15. 산여행
    '17.4.9 11:01 AM (211.177.xxx.10)

    안철수가 국회의원되서 한 의정활동입니다.
    그가 처리한 일보면 누가 서민을 위하는지
    그래도 나오죠.

    안철수의정활동 정리

    김영란 개정안 (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송파 3모녀 3법중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현대판 음서제 방지법 (고위 관직자 직업현황등록)
    염전노예 방지법 ( 장애인 인권침해및 권리옹호)
    영화 상영관 대기업 독과점방지법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보장및 권한강화를 위한 법개정안
    블랙리스트 방지법
    공정성장 3법 (공정거래위원회 권한강화로 독과점 규제/
    중소기업청의 벤처 산업 컨트롤 타워화/ 2차납세의무 면제로
    실패한 벤처 재기기회부여)
    전기사업법 개정안 (전자파로 인한 피해방지및 분쟁해결)
    자금 세탁방지 3법( 금융실명제 강화)
    백수오법 (소비자 위생검사 요청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 (장애인,노인 임산부의 편의증진)
    노인장기요양 보험법 일부개정안 (지역별 노인인구및 수급자 특성고려 맞춤형장기 요양기관설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4대중증 질환 보장강화)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컨트럴 타워화
    담배유해성분 공개의무화및 함유량 제한등
    이학수법 찬성 (기업의 부당 이익에 대한 민사적몰수)
    의료민용화반대 앞장섬
    단통법, 도서정가제반대
    그외 신해철법 ,노인기초연금확대,김영란법등
    민생을 위한 법안통과에 앞장서고 있음

    참고로 국민의당은 시민단체가 선정한 우수국회의원비율 1위,
    정당별 의원1인 평균 법안발의 1위
    20대국회 법안발의 탑텐중 6명이 국민의당 소속의원 ,
    주2회 아침마다 모여서 공부하는 출석률 95%

    대부분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것이
    김영란법, 그리고 송파3모녀법, 현대판음서제 방지법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컨트럴 타워화예요.

    지난 메르스때 너무 놀라고 걱정했기때문에, 지난일이지만,
    지금도 섬찟하고 대응제대로 못해서 온국민이 불안에
    떨었던 메르스사태를 기억하실겁니다.
    많은사람들이 잊고 있었을 메르스사태 1년뒤 안철수 삼성병원찾아가서
    메르스 점검한 기사보고 신뢰가 더 생기더군요



    국회의원 공약 이행율 평균 51.2%
    문재인 16.7%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법안 발의 47.7건
    문재인 4건
    평균에 10분의 1도 안되는 비율
    법안 발의 통과는 0건으로 꼴찌

    본회의 출석률 최하위 수준
    상임위 출석률 최하위 수준

    종합평가 29.3점으로 최하위 수준
    김무성보다도 못한 점수

    국회의원 임기 중 국민의 피같은 돈으로
    밥값만 1억 4천여만원
    경조사비 5천여만원
    드시는데는 여야 통털어 최고~~~~

    누가 서민을 누가 국민을 생각할까요?

    이재명의 말을 빌어서 묻고 싶어요.
    "도대체 뭘 했습니까? 어떤성과를 내셨습니까?

    문재인 뭘했습니까? 성과가 무엇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241 아이폰에서 엑셀편집용 앱 추천요 @@ 13:20:42 6
1743240 국내 뮤지컬 중에 제일 좋았던 작품 하나는? 2 13:18:05 54
1743239 너무 힘들어서, 또 한 내 자신이 대견해서 2 그냥 13:11:15 290
1743238 이런 발언도 경계선 지능일까요 8 경계 13:07:41 605
1743237 제 옆에 검은 그림자를 봤대요ㅠ 5 ... 13:06:20 859
1743236 이정재 보면 임세령 생각나서 로맨스 몰입 NO 8 13:05:50 441
1743235 대통령 1등 투표 지역이라 복 주셔 9 어질어질 13:04:05 405
1743234 대출규제 토허제해도 강남은 신고가 나오네요 8 최근거래 13:00:33 272
1743233 ses바다 허위광고 사과 4 12:53:16 1,310
1743232 비염 여름에도 가습기 하시나요? 3 비렴 12:53:03 137
1743231 자녀가 주담대 상환이 어려우면 1 ... 12:49:56 472
1743230 노인들 생일, 명절 모임 벗어나고 싶어요 . 21 지겹다지겨워.. 12:46:05 1,459
1743229 심심해서. 최고 드라마 투표해주세요 18 00 12:38:24 745
1743228 고가 위스키 5천여병 밀수입한 교수·의사들…41억원 추징 4 ㅇㅇ 12:37:42 890
1743227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신다고... 7 오매불망 12:33:12 990
1743226 애만 가면 되는데.... 2 0011 12:30:28 603
1743225 자전거 타고 시장 가려하는데… 4 이 햇볕에 12:26:21 573
1743224 글루콤 장기복용 안 좋나요? 7 진짜 12:25:55 682
1743223 "~적으로" 거슬리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5 ㅇㅇ 12:23:09 909
1743222 에어컨등 전자제품 사놓고 활용 안 하는것도 돈낭비 아닌가요? 3 .. 12:23:03 353
1743221 뉴욕 맨하튼 분식집 소개요. 1 유리지 12:21:13 685
1743220 이사 후 에어컨 설치 5 에어컨설치 12:18:27 514
1743219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2 뎁.. 12:18:00 513
1743218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6 공공 12:16:17 706
1743217 시간보는 용도로만 쓸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시계 12:14:47 315